매일성경347 매일큐티 - 7월 4일(월) 믿음으로, 함께, 끝까지 히브리서 3:7-19 7월 4일(월) 믿음으로, 함께, 끝까지 히브리서 3:7-19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하나님이 노예의 땅 애굽에서 탈출시킨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안식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면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없이는 구원도 없다. 그 삶이 구원받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주의를 기울여 말씀을 묵상하면 오늘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선명한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우리가 어디를 지향해야 할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 들려준다. 안.. 2022. 7. 4. 매일큐티 - 7월 3일(주일) 구원의 창시자, 히브리서 2:10-3:6 7월 3일(주일) 구원의 창시자 히브리서 2:10-3:6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예수님은 구원의 창시자가 되기 위해 고난을 겪으셨다. 고난의 첫 단계, 우리와 같이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 - 그 결과,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됨 고난의 다음 단계는 죽음 -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죽음이 더는 우리 위에서 왕 노릇 하지 못하도록 막으셨으며, 마귀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해방하심 우리를 영광으로 이끌기 위해 내리신 사랑의 선택이셨다. 현실이 어떠하든지 하늘을 향해 가고 있다는 .. 2022. 7. 3. 매일큐티 - 7월 2일(토) 예수님이 말씀하신 큰 구원, 히브리서 2:1-9 7월 2일(토) 예수님이 말씀하신 큰 구원 히브리서 2:1-9 하나님은 사람을 다시 만물의 통치자로 세우실 것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가 되려고 잠시 천사들보다 못하게 되셔서 죽음의 고통을 당하셨고, 그 후 우리를 이끌기 위해 부활하여 승천하심으로 영광과 존귀를 얻으셨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낮추셨다가 높이심으로써 우리의 영광스러운 운명을 확보하셨다. 본래 하나님은 사람에게 만물을 다스리는 특권을 주셨지만 죄를 저지른 사람은 그 능력과 지위를 모두 상실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그 지위를 회복하실 것 세상의 그릇된 풍조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복음 아닌 다른 것을 따르도록 부추긴다. 복음의 기초 위에 인생의 집을 지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때로는 능력을 나타내시고 .. 2022. 7. 3. 매일큐티 - 7월 1일(금) 하나님의 아들, 계시의 완성자, 히브리서 1:1-14 7월 1일(금) 하나님의 아들, 계시의 완성자 히브리서 1:1-14 히브리서 저자의 예수님 소개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의 '최종 전달자'이자 '완성자', 하나님이시자 말씀 자체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는 '광채'이자 하나님의 본질을 그대로 담은 '형상'이다. 최고이자 최종적인 계시는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 율법을 완성하는 복음이엇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나라를 다스리시는 영원한 왕이며, 천사들의 경배를 받으시는 분 예수님을 알면 어떤 박해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고,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을 수 있다. 성공의 유혹과 도태됨의 두려움이 우리 손을 붙들어 불의와 죄 가운데로 끌어당기고 있다.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지 않으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신앙의 지지대가 .. 2022. 7. 1. 매일큐티 - 6월 30일(목)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 86:1-17 6월 30일(목)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 86:1-17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17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시인은 주께서 자신에게 돌아오셔서 은총을 베풀어 구원하시길 구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교만하고 포악한 대적들 앞에서 시인은 원수를 보지 않고 환난에서 구원하실 주를 영혼을 다해 우러러 본다. 시인은 주님에게서 오는 구원으로 기쁨을 회복할 날을 고대한다. 우리 역시 말씀을 기억하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지 않고서는 하루도 무사히 보낼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헛된 기쁨에 취해 살지 않도록 온종일 내.. 2022. 6. 30. 매일큐티 - 6월 29일(수) 주의 땅에 영광이 머물게 하소서, 시편 85:1-13 6월 29일(수) 주의 땅에 영광이 머물게 하소서 시편 85:1-13 기근과 가뭄으로 황무한 땅을 보며, 시인은 70년의 포로 생활을 그치고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한다. 우리의 죄로 인한 가장 절망적인 형편에서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가망 없는 우리에게 해방과 회복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시인은 조상들에게 베푸셨던 언약적 사랑을 자신들에게도 한 번만 더 보여 달라고 간구한다. 커다란 문제 앞에서 그 문제만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묵상해 보라. 나와 그 문제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자. 샬롬 - 두려움이 없는 안전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화평, 안녕, 안전, 건강, 평안, 평화를 뜻함 언약에 신실하게 반응하는 삶의 열매를.. 2022. 6. 29. 매일큐티 - 6월 28일(화) 주님 계신 곳을 향하여, 시편 84:1-12 6월 28일(화) 주님 계신 곳을 향하여 시편 84:1-12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성전에 갈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시인은 물리적인 예배 터에서 더욱 오롯이 하나님을 만나길 갈망한다. 우리는 예배하는 특권, 말씀을 듣고 싶을 때 듣고 기도하고 싶을 때 기도하는 자유가 얼마나 크고 감사한 것인지 실감해.. 2022. 6. 29. 매일큐티 - 6월 27일(월)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시편 83:1-18 6월 27일(월)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시편 83:1-18 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이스라엘을 치려고 동맹한 나라들을 보며 객관적인 전력으로 상대가 되지 않는 대적들을 이긴 역사를 회상한다. 하나님께서 침묵을 깨고 나서기만 하면 원수들을 단숨에 물리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러낸다. 우리 삶에서도 나를 넘어뜨리고 힘들게 하는 명단을 보며 좌절하지 말고, 침묵의 순간마저도 나와 동행하셨던 하나님의 활동을 떠올리며 다시 하나님께서 나서시도록 요청해보라.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시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자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자로서, 세속적인 가치관에 물들이 원수의 소유물이 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자. Prayer of Resilience, Psalm 83:.. 2022. 6. 27. 매일큐티 - 6월 26일(주일) 하나님이여 일어나소서, 시편 82:1-8 6월 26일(주일) 하나님이여 일어나소서 시편 82:1-8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공의(공정한 재판)은 약자의 편에 서주는 것, 약자를 악인의 손에서 건져주는 것이다. 그러나 통치자들의 눈과 마음이 어두웠고, 그들의 판정은 공정하지 못했다. 재판관들은 직무 유기와 직권 남용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죽음의 판결을 받는다. 우리는 흙으로 돌아갈 인생인데도 끝없는 불확실함 속에서 경쟁하고 비교 속에서 근심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에게 평강을 가져다 준다. 현실이 어둡거나 땅의 기초가 흔들리는 경험이 없어서가 아니다. 확실한 하나님을 확실히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와 고아,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는 우리의 탐욕이 만들어.. 2022. 6. 26. 매일큐티 - 6월 25일(토) 죽음과 그 이후, 사무엘상 31:1-13 6월 25일(토) 죽음과 그 이후 사무엘상 31:1-13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쳐서 사울의 아들들을 죽이고 사울도 죽게 된다. 사울은 죽음의 순간에도 자존심만 지키려 하고 지난날을 반성하거나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았다.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죽어서도 시체가 성벽에 매달리는 능욕을 당했으나,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의 도움으로 암몬에게서 구원을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거두어 장사하고 애도했다. 불순종한 사울을 심판하신다. 하지말라고 한 일을 계속하면서 괜찮을 거라고 자신을 설득하지 마라.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한다면,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Saul's Fate, 1 Samuel 31:1-13 사울의 최후 God judged Saul for his di.. 2022. 6. 25. 매일큐티 - 6월 24일(금) 승리와 나눔, 사무엘상 30:21-31 6월 24일(금) 승리와 나눔 사무엘상 30:21-31 다윗은 승리하여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오자, 악한 자와 불량배들은 그들에게 돌아갈 전리품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싸움에서 이기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몰랐기 때문이다. 다윗은 그것이 대가가 아니라 '선물' 이기 때문에 같은 몫으로 브솔 시내에 남아 전쟁을 하지 않던 자들에게까지 나누어준다. 하나님의 은혜는 약자에게도 낙오자에게도 차별이 없다. 거저 받았기에 거저 나누어야 한다. 우리가 다 한 일이라고 착각하면서 공로를 내세우거나 특별한 대우를 바라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으로 보답하려면 그 은혜를 다른 사람들과 값없이 나누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나누는 공동체, 우리가 넉넉히 베풀고 서로 나눌 때, 은혜의 물줄기가 되어 삭막.. 2022. 6. 24. 매일큐티 - 6월 23일(목) 좌절과 회복, 사무엘상 30:1-20 6월 23일(목) 좌절과 회복 사무엘상 30:1-20 다윗이 돌아왔을 때, 아멜렉이 시글락을 습격해 다윗과 부하들의 가족들을 잡아갔다.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하나님 크게 다급한 순간 다윗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했고, 하나님의 뜻을 물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다윗은 백성을 구원할 자기 소명을 깨닫는다. 최악의 상황은 하나님이 개입하실 최선의 상황이기도 하다. 다윗은 포로로 끌려간 가족을 되찾으러 가는 급박한 순간에도 쓰러져 있는 소년을 돌보아 주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외면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백성으로 온전해 지는 길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잃어버린 가족과 가축을 되찾았다. 갑작스럽게 다급한 상황에 맞.. 2022. 6. 2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