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347

매일큐티 - 8월 11일(목) 칠칠절과 나팔절, 레위기 23:15-25 8월 11일(목) 칠칠절과 나팔절 레위기 23:15-25 22 저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칠칠절(오순절=맥추절): 첫 곡식을 드린 후 일곱 번의 안식일을 보내고 오십 번째 되는 날 사람들이 밀 수확의 응겨움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하심 추수 때에 밭모퉁이를 다 베지 말고 떨어진 것을 줍지 말라고 하신다. 추수한 것을 그냥 나눠줄 수도 있지만, 가난한 자들의 자존심을 배려하고 자립 능력을 키우려는 조치 나팔절(7월1일):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붊으로써 7월의 첫날을 열었고,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나팔 소리를 듣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려는 의지이자,.. 2022. 8. 11.
매일큐티 - 8월 10일(수) 여호와의 절기, 레위기 23:1-14 8월 10일(수) 여호와의 절기 레위기 23:1-14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절기를 알려주신다. 정기적으로 절기를 지키게 하심으로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깨닫게 하시고, 절기 때마다 제사와 함께 안식의 시간을 주심으로 쉼과 일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게 하셨다. 첫 번째 절기 - 안식일: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루를 안식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의 리듬을 따라가야 한다. 두 번째 절기 - 유월절: 출애굽의 구원을 기억하는 절기, 무교절: 누룩을 넣지 않은 빵 먹으며 출애굽을 회상하고 되살림 세 번째 절기 - 첫 곡식단을 드리는 초실절 절기 먹고살 일을 염려하는 사람에게는 쓸데없는 시간 낭비이며 마음의 부담이다. 일과 소유가 아니라 안식과 의탁이 사는 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 2022. 8. 10.
매일큐티 - 8월 9일(화) 거룩한 음식을 먹는 사람들, 레위기 22:10-33 8월 9일(화) 거룩한 음식을 먹는 사람들 레위기 22:10-33 32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33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성물은 제사장과 그의 가족에게만 허락되고 화목제물은 제사를 드리는 사람과 이웃에게도 허락된다. 성물은 십일조와 더불어 기업이 없는 제사장의 수입원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것만 소유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만 누릴 때 가장 행복하다. 과도한 욕망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계를 넘지 못하도록 절제하자. 거룩함의 의미를 체득해 나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눈에 보이는 육신의 온전함을 요구하심으로, 그들이 지켜야 할 성결을 강조하신 것이다... 2022. 8. 9.
매일큐티 - 8월 8일(월) 제사장의 부족함과 부정함, 레위기 21:16-22:9 8월 8일(월) 제사장의 부족함과 부정함 레위기 21:16-22:9 제물과 제사장의 온전함을 요구하신다.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에 흠이 없어야 하는 것처럼, 그 제물을 바치는 제사장의 몸에도 흠이 없어야 한다. 흠은 부족함을 의미, Not 부정함, '거룩'은 '온전함' 흠없는 어린양과 거룩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해 궁극적으로 성취된다. 우리 모두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구별)을 추구하며 살지 않으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무의미해질 것 Holiness is Wholeness, Leviticus 21:16-22:9 거룩은 온전함 God demanded wholeness from the offerings and the priests. Obedience is.. 2022. 8. 8.
매일큐티 - 8월 7일(주일) 너는 거룩하라, 레위기 21:1-15 8월 7일(주일) 너는 거룩하라 레위기 21:1-15 제사장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신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성도는 거룩한 예배자로 서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을 정결케 해야 한다. 하나님이 제사장으로 삼아 세상 사람들에게 거룩의 통로가 되게 하셨기에 성도는 자기뿐 아니라 가정과 이웃에게도 거룩한 영향을 끼쳐야 한다. 제사장인 그리스도인은 세상 문화를 생각 없이 따르기보다는 선한 문화와 가치관을 일구고 선도하도록 부름받았다. 제사장은 우리의 결혼과 가정관, 자녀교육에 대한 가치관은 세상과 어떻게 구별되는가?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더욱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소서. The Purity of Priests, Leviticus 21:1-15 제사장의 성결 God distinguished the priest.. 2022. 8. 8.
매일큐티 - 8월 6일(토) 구별된 사람들의 다른 삶, 레위기 20:17-27 8월 6일(토) 구별된 사람들의 다른 삶 레위기 20:17-27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징벌의 목적은 처벌 자체에 있지 않고, 죄인의 처벌을 통해 공동체를 죄로부터 지키는 데 있다. 회개는 죄에 대해 얼굴이 붉어짐으로부터 시작된다. 죄 앞에 뻔뻔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매일 말씀 앞에 자신을 세워야 한다. 악하고 가증한 풍속을 따르면 땅은 가나안 족속이든 이스라엘 민족이든 예외 없이 토해 낼 것이다. 지난날 받은 복이 오늘 저지른 잘못을 덮지 못한다. 하나님 은혜로 베푸신 .. 2022. 8. 7.
매일큐티 - 8월 4일(목) 일상의 모든 성소를 귀하게, 레위기 19:19-37 8월 4일(목) 일상의 모든 성소를 귀하게 레위기 19:19-37 32 너는 센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러 나는 여호와이니라 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거룩한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일종의 기준선이며 경계선이다. 피조물들이 각기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게 하시고, 이방 민족의 주술 행위,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며 애곡하는 행위, 우상 숭배와 관련된 음란한 풍속을 금지하신다. 이스라엘의 정체성이 이방 풍속과 뒤섞이지 않기를 바라셨기 때문 거룩한 열망과 세속적 욕망이 뒤엉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법에 합한가'보다 '주님.. 2022. 8. 4.
매일큐티 - 8월 3일(수)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입니다, 레위기 19:1-18 8월 3일(수)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입니다 레위기 19:1-18 2 ...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선 자기 백성이 이웃과의 관계에서 거룩함을 드러내길 원하신다. 매일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상에서 거룩하게 살기를 바라심 거룩함은 가난한 이를 위해 이삭을 남겨두는 손과 발에서 드러난다.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이다. 잘못한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고 견책하여 돌아서게 하는 것이 낫고, 보복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다. .. 2022. 8. 3.
매일큐티 - 8월 1일(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레위기 18:1-18 8월 1일(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레위기 18:1-18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세상의 악한 풍속을 거부해야 한다. 버려야 할 옛 풍속도 있고, 유행하고 있는 문란한 풍속도 있다. 이스라엘이 이방 풍속과 규례를 따르지 말아야 할 이유는 그들의 하나님이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의 근거는 하나님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의 성품이 내 행동의 기준이 되고 판단의 근거가 되야 한다. '범하지 말라', '하지 말라'하신 모든 규례는 우리를 억압하기 위함이 아니라 살리기 위함이다. 말씀을 지키면 그 말씀이 나를 지킬 것 - 주.. 2022. 8. 1.
매일큐티 - 7월 31일(주일) 진노를 멈추소서, 시편89:38-52 7월 31일(주일) 진노를 멈추소서 시편89:38-52 시인은 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시고 언약을 기억하시어 다시 은총을 베푸시기를 간청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언약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를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징계가 아니라 회개와 구원의 목적에 있다. 회개와 다짐은 나의 선언으로 시작되지만, 종결은 주님의 선언으로만 완료된다. 주님께서 '이제 되었다'하실 때까지 그분의 언약을 붙드십시오. Lord, Please Return, Psalms 89:38-52 주님 돌아오소서 The poet's prayer was not a prayer of complaint gaginst God's judgement. He was pr.. 2022. 8. 1.
매일큐티 - 7월 30일(토) 진실하고 신실하신 하나님, 시편 89:19-37 7월 30일(토) 진실하고 신실하신 하나님 시편 89:19-37 32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을 죄악을 벌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선 약속의 대상에게 진실하시고, 약속한 일에는 성실하시다. 하나님께선 회초리를 들고 채찍을 들어 벌하실지언정 언약을 깨뜨리지 않겠다고 하신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언약 파기가 아니라, 죄악에 눈감지 않되 더 온전한 백성으로 창조하여 그 언약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었다. 그 언약을 지키시려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주셨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라면, 그에게 맡기신 것을 지켜 내도록 .. 2022. 7. 31.
매일큐티 - 7월 29일(금)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89:1-18 7월 29일(금)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89:1-18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정의와 공정으로,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세계를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이 다윗을 세웠듯, 오늘 나를 일으킬 줄 믿으라. 하나님은 나에게 얼마나 크고, 얼마나 능력 있고, 얼마나 두려운 분인가? 기도의 언어가 빈곤하다면 더욱 하나님을 묵상하자. 그분을 향한 신뢰가 없다면 말씀에 더 깊이 귀 기울이자. Faithful God, Psalms 89:1-18 신실하신 하나님 God had created all creation and ruled the world by justice, righteousness, love and faithfulness. Under his ru.. 2022. 7.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