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월)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시편 83:1-18
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이스라엘을 치려고 동맹한 나라들을 보며 객관적인 전력으로 상대가 되지 않는 대적들을 이긴 역사를 회상한다.
하나님께서 침묵을 깨고 나서기만 하면 원수들을 단숨에 물리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러낸다.
우리 삶에서도 나를 넘어뜨리고 힘들게 하는 명단을 보며 좌절하지 말고,
침묵의 순간마저도 나와 동행하셨던 하나님의 활동을 떠올리며 다시 하나님께서 나서시도록 요청해보라.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시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자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자로서, 세속적인 가치관에 물들이 원수의 소유물이 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자.
Prayer of Resilience, Psalm 83:1-18 물러서지 않는 기도
God firmly judged the enemies of Israel who slaughtered the sheep and plundered the pastures. All it takes is for one person to live by faith and fight through pryaer for God to end his silence and arise. Let's become that person. Let's lift our eyes to the skies without hesitation.
Lord, please judge all the wicked forces of this world that oppose your Kingdom. amen.
Prayer
하나님, 시인이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원수를 물리쳐 달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원수들의 공격에 두려워 숨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하는 시인처럼 사방으로 에워쌈을 당할 때라도 주저앉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할 수 있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살고 기도로 싸우는 사람이 되도록 저를 빚어주세요. 의인 한 사람만 있어도 침묵을 깨고 일어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히 제가 그 사람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을 보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백성을 향한 선의를 꺽으시지 않음을 믿습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 손에 달려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서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의 침공을 이제 그만 막아주시고 그들이 창피 당하고 수치스럽게 되도록 강하신 하나님께서 움직여주세요. 악의 세력은 힘을 잃고 고꾸라져버리고, 하나님 나라가 아름답게 세워지길 원합니다. 아직도 전쟁과 압제와 가난 속에 힘겨워 하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섬기고 나누어야 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저희 믿는자들을 통해 넉넉히 흘러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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