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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하기11

2023년 1월 5일 맏아들을 위한 대속, 민수기 3:40-51 2023년 1월 5일 맏아들을 위한 대속 민수기 3:40-5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져서 회막에서 봉사하는 레위인을 보며, 자기들의 생명과 재산이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했다. 구원이 은혜임을 아는 사람은 자기의 생명과 재산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구원받은 나도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 하나님의 소유이다. 하나님은 레위인을 위해 아주 정확하게 할 일을 정해놓고 명령하신다. 그 일은 단순하지만 전문적이고, 일상적이지만 거룩한 일이었다. 가장 작은 그 일이 없으면 모든 일이 멈춰버린다. 내가 맡은 작은 일이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작은 일에 충성하자. 하나님, 제게 맡겨진 일들에 사명감을 갖고 작은 일이라도 충성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2023. 1. 5.
매일큐티 - 10월 27일(목) 주는 나의 등불, 사무엘하 22:26-51 10월 27일(목) 주는 나의 등불 사무엘하 22:26-51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신실하심으로, 흠 없는 사람에게는 흠 없으심으로, 깨끗한 사람에게는 깨끗하심으로 대하신다. 반대로 간교한 사람에게는 교묘하심으로 대하셔서 그를 낮추실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등불이라 고백하며, 피난처 되시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다윗 집안에 한결 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을 찬양한다.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따르면, 어둠을 뚫고 나올 수 있다. My La.. 2022. 10. 28.
매일큐티 - 6월 26일(주일) 하나님이여 일어나소서, 시편 82:1-8 6월 26일(주일) 하나님이여 일어나소서 시편 82:1-8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공의(공정한 재판)은 약자의 편에 서주는 것, 약자를 악인의 손에서 건져주는 것이다. 그러나 통치자들의 눈과 마음이 어두웠고, 그들의 판정은 공정하지 못했다. 재판관들은 직무 유기와 직권 남용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죽음의 판결을 받는다. 우리는 흙으로 돌아갈 인생인데도 끝없는 불확실함 속에서 경쟁하고 비교 속에서 근심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에게 평강을 가져다 준다. 현실이 어둡거나 땅의 기초가 흔들리는 경험이 없어서가 아니다. 확실한 하나님을 확실히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와 고아,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는 우리의 탐욕이 만들어.. 2022. 6. 26.
매일큐티 - 4월 27일(수) 네 멸망을 듣고 손뼉을 치리라, 나훔 3:1-19 4월 27일(수) 네 멸망을 듣고 손뼉을 치리라 나훔 3:1-19 하나님이 부러움을 대상을 부끄러움의 대상으로 만드신다. 니느웨가 자랑하던 모든 것들이 몰락한다. 니느웨는 강물로 둘러싸인 천연 입지와 막강한 군대가 자신들을 지켜줄 거라 믿지만, 하나님은 거짓으로 분칠한 니느웨를 황폐하게 벌거벗기셔서, 열국의 구경거리로 삼으실 것 하지만 니느웨를 동정하고 애도하는 사람들을 찾아 볼 수 없고 그들의 멸망을 기뻐하는 사람들뿐이다. 하나님 없는 성공과 번영은 동경할 대상이 아니라 애곡의 대상이다. None Will Grieve Nineveh's Destruction, Nahum 3:1-19 아무도 애도하지 않는 니느웨의 멸망 God would judge them for their sin of destroying.. 2022. 4. 27.
매일큐티 - 4월 19일(화) 호숫가에 차려진 밥상, 요한복음 21:1-14 4월 19일(화) 호숫가에 차려진 밥상 요한복음 21:1-14 제자들은 지난 몇 주간 많은 일을 경험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고향으로 돌아가 본업인 고기잡이에 나선다. 예수께서 오셔서 첫 만난 날처럼 첫 만남의 순간을 재현하심으로 그들을 회복시키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용기를 주시며 주저앉은 우리를 일으켜 세우신다. 다시 믿음의 자리로 부르시는 예수님, 제자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옛 소명을 다시 일깨우신다. Back to the Place of Their Calling, John 21:1-14 호숫가에 차려진 밥상 Just as when they first encountered the Lord, they failed to catch a s.. 2022. 4. 20.
매일큐티 - 3월23일(수) 완치가 된자가 따라야 할 절차, 레위기 14:1-20 3월23일(수) 완치가 된자가 따라야 할 절차 레위기 14:1-20 완치된 피부병 환자의 정결 의식 - 속건죄, 속죄제, 번제, 소제를 차례로 드리게 하심 축복의 공동체에서 떠나 고립과 고통의 나날을 보냈던 이에게 속죄와 자유를 주는 의식을 명하신다. 제사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경배의 대상임을 알게 하는 수단이다. 환자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를 드리며 예배 공동체에 속하게 되어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회복한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도 새 생명과 자유를 선물로 주셨다. 나에게도 이 감격과 자유함이 있는가? 옛사람이 온전히 죽을 때 새사람은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다. Joy of Restoration, Leviticus 14:1-20 회복의 기쁨 God com.. 2022. 3. 23.
매일성경큐티 - 2월 3일(목)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요한복음 10:1-21 2월 3일(목)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요한복음 10:1-21 예수님은 목자와 양의 비유를 들려주신다. 예수님은 양의 문이시며 선한 목자이시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지만, 삯꾼 목자는 자기 목숨을 위해 양들을 희생시킨다. 자기 목숨을 희생한 선한 목자는 다시 목숨을 얻게 된다. 이 말씀을 들은 유대 사람들 사이에 예수님에 대한 논쟁이 벌어진다. 풍성한 생명을 나누어 주시려 자기 목숨을 버리신, 십자가의 사랑을 아는 만큼 주님을 알게 되고 내 영혼 깊은 곳의 갈급함도 해결될 것이다. The Good Shepherd, John 10:1-21 선한 목자 Jesus is the good shepherd who gave up his life for his sheep. The only mo.. 2022. 2. 3.
매일성경큐티 - 1월 31일(월)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요한복음 9:1-12 1월 31일(월)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요한복음 9:1-12 날때부터 눈먼 것은 죄의 결과라고 생각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고난의 원인을 해석하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으시고, 그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일에만 시선을 고정하신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우리의 눈은 더욱 밝아지며, 밝은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볼 때 우리는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 눈 먼 사람은 순종해서 믿음으로 눈을 뜬다. 그리고 자신도 빛이 되어 사람들을 비추게 된다. Light That Drives Out Darkness, John 9:1-12 어둠을 몰아내는 빛 The Jews had long believed that blindness.. 2022. 2. 1.
매일큐티 - 1월 17일(월) 예수님에 대한 증언들, 요한복음 5:50-47 1월 17일(월) 예수님에 대한 증언들 요한복음 5:50-47 예수님은 자신에 대한 증언들을 제시하신다. 세례요한의 증언,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일(표징), 아버지의 증언(말씀)과 모세의 기록 유대인들은 성경 전문가를 자처하고 모세가 오리라하던 '그 선지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릇된 지식과 그 지식이 가져다준 오만이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었던 것 말씀 묵상이 영혼의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오히려 내 지식과 묵상이 변하지 않는 나를 정죄할 것! 성경을 아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사는 것이 목표이다. 성경이 가리키는 곳을 향해 걸어갑시다. Prayer 하나님, 종교 지도자들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았지만 성경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매일 묵상하는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 2022. 1. 18.
매일큐티 - 1월 15일(토) 자비 없는 자비의 집, 요한복음 5:1-15 1월 15일(토) 자비 없는 자비의 집 요한복음 5:1-15 예수님은 베데스다에 가셔서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신다. 유대인은 안식일 규정을 문제삼는다. 이웃의 아픔과 세상의 문제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우리 신앙도 이웃을 판단하고 가르치려 드는 비정한 틀로 변질 될 것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한 내가 해야 할 일은 '죄를 짓지 않는 것', 몸 뿐 아니라 마음과 의지까지 함께 고치시고 새로운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일어서게 하고 새로운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신다. 예수님을 만난 후 내 삶의 꿈은 새로워지고 나아지고 있습니까? Prayer 주님, 경쟁 만능과 승자 독식의 잔인한 시스템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세상을 주님의 눈으.. 2022. 1. 16.
매일큐티 - 1월 10일(월)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요한복음 3:22-36 1월 10일(월)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요한복음 3:22-36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라 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은 자신이 잊혀가고, 예수님이 주목받는 것을 즐거워한다. 그는 신랑의 등장을 기뻐하는 친구이다. 어떤 자리가 아니라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삶이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 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명에 충성하여 소명을 잘 감당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는가? Prayer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사명에 충실했던 요한처럼 예수님의 신실한 증인이 되길 ..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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