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347

매일큐티 - 5월 29일(주일) 과욕이 부른 참사, 사무엘상 14:24-35 5월 29일(주일) 과욕이 부른 참사 사무엘상 14:24-35 승기를 잡은 사울이 전투로 지친 군사들에게 적을 섬멸할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맹세를 하게 했다. 허기와 피곤 때문에 제대로 싸울 수 없었던 병사들은 맹세한 시간을 지나자마자 굶주린 군사들은 피째 고기를 먹었다. 비정상적인 억압과 강요는 죄의 폭발을 낳는다. 타인을 지나치게 통제하는 것과 타인에게 지나치게 통제받는 것 모두 더 큰 죄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상대화하고 자신의 말은 절대화하려는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 결국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함을 버리고, 자신을 높이는 길에 들어선 사울은 자신과 가족을 무너뜨리는 비극적인 인생으로 치닫는다. A Selfish Decision, 1 Samuel 14:24-35 이기적인 선택 .. 2022. 5. 30.
매일큐티 - 5월 28일(토) 요나단의 믿음과 용기, 사무엘상 14:1-23 5월 28일(토) 요나단의 믿음과 용기 사무엘상 14:1-23 6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 무기를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부관과 단둘이 블레셋을 기습 공격한다. 요나단의 믿음과 용기와 순종으로, 마음과 힘을 같이 한 두 사람으로 인해 흩어졌던 이스라엘 백성이 결집했고, 두려움을 물리쳤다. 요나단에게는 전투의 승리가 사람의 많고 적음이 아닌 하나님게 달려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 기습 공격과 하나님의 지원(지진과 공포)을 통해.. 2022. 5. 28.
매일큐티 - 5월 27일(금) 내면의 싸움에서 진 사울, 사무엘상 13:1-23 5월 27일(금) 내면의 싸움에서 진 사울 사무엘상 13:1-23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력한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숨는다. 사무엘이 순종하는 길이 살길이라고 반복해서 경고했지만, 사울은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채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인간적인 해결책을 따른다. 이스라엘에겐 승산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런 때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할 기회이다. '위급한 상황'과 '선한 의도'가 불순종의 핑계가 될 수 없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 하나님의 길을 따라 '정도'를 걸어야 한다. 조급해서 길을 벗어나면 더욱 헤어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 수 있다. Saul Ignores God's Warning, 1 Samuel 13:1-23 In desperation, Saul failed to.. 2022. 5. 28.
매일큐티 - 5월 26일(목) 변한 상황, 변함없는 언약, 사무엘상 12:16-25 5월 26일(목) 변한 상황, 변함없는 언약 사무엘상 12:16-25 19 ...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2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이 반복해서 백성들의 악을 고발해도 백성들이 좀처럼 뉘우치지 않자 하나님께 구하여 천둥을 일으키고 비를 내린다. 이스라엘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왕을 구한 악'을 회개한다. 사무엘이 기다렸던 반응이다. 그제야 사무엘은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사무엘은 기도를 그치지 않고, 바른길을 가르치겠다고 약속한다. 하나님께 구한다고 모두 기도가 .. 2022. 5. 26.
매일큐티 - 5월 25일(수) 변함없이 왕이신 하나님, 사무엘상 12:1-15 5월 25일(수) 변함없이 왕이신 하나님 사무엘상 12:1-15 여전히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백성의 요구로 사람 왕이 세워졌지만, 이스라엘의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궁극적으로 복종해야 할 대상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셨기에 하나님 말씀만 청종해야 했다. 교회와 사회가 어떤 체제로 운영되든지, 어떤 사람이 지도자로 있든지,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되고 영원한 왕이시다. 이스라엘이.. 2022. 5. 25.
매일큐티 - 5월 24일(화) 길르앗 야베스를 구한 사울, 사무엘상 11:1-15 5월 24일(화) 길르앗 야베스를 구한 사울 사무엘상 11:1-15 사울은 이스라엘을 침공하려는 암몬을 쳐서 이기고 길르앗 야베스를 구한다. 이스라엘 왕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고, 자신을 반대했던 자들을 용서하는 너그러운 통치자의 미덕도 보여준다. 사무엘은 길갈에서 사울의 즉위식을 거행한다. 길르앗 야베스 주민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은 사울의 마음에 의분을 일으키셨고, 사울의 요청을 받은 백성의 마음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두려움을 심으셨다. 하나님 마음에 동감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다. Salvation Through Unity, 1 Samuel 11:1-15 함께 일궈낸 구원 God's Spirit rushed upon Saul, who had been herding c.. 2022. 5. 25.
매일큐티 - 5월 23일(월) 왕정의 위태로운 출범, 사무엘상 10:17-27 5월 23일(월) 왕정의 위태로운 출범 사무엘상 10:17-27 기름부음 받은 왕으로서 백성들을 구해내기는커녕 숨어있던 사울 하나님은 다시 한번 그를 왕으로 부르신다. 사울의 큰 키와 준수한 외모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은 환호하며 그를 왕으로 받아들였다. 성품을 알지 못한채 외모, 학력, 이력 등 겉으로 드러난 조건만 보고 내리는 평가는 틀리기 쉽다. 사울의 사람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반대하면서 방관만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의 죄와 실수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과 공동체가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돌보심 덕분이.. 2022. 5. 23.
매일큐티 - 5월 22일(주일) 하나님의 격려와 사울의 머뭇거림, 사무엘상 10:1-16 5월 22일(주일) 하나님의 격려와 사울의 머뭇거림 사무엘상 10:1-16 6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9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사무엘은 사울의 머리에 기름부어 왕으로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전달한다. 사무엘은 세 가지 증거를 예고하며, 그 증거가 나타나면 '무엇이든지' 실행할 것을 요청했으나, 증거들이 모두 성취되어도 기름부음 받은 일을 숨기며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시.. 2022. 5. 23.
매일큐티 - 5월 21일(토) 하나님이 주선하신 만남, 사무엘상 9:15-27 5월 21일(토) 하나님이 주선하신 만남 사무엘상 9:15-27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블레셋의 침략과 위협해서 구원하기 위해 사무엘을 통해 사울을 지도자로 세우신다. 왕을 세우는 것이 내키지 않았던 사무엘이었지만, 하나님의 뜻이 분명했기에 사울을 왕으로 세우는 과정을 주도면밀하게 준비한다. 사무엘은 암나귀들 말고 온 이스라엘에게 관심을 두며 살아야 한다 말해주었다. 하나님이 일을 맡기시면 우리의 관심사와 일상도 그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신 비전, 내게 맡기신 사명은 무엇인가? 삶의 우선 순위를 재조정해 순종하자. 내 일상은 사울의 나귀를 찾게 해주신 하나님이 친히 돌보실 것이다. '알려주신 뜻'에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A Prophesied Encounter, 1 S.. 2022. 5. 21.
매일큐티 - 5월 20일(금)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사무엘상 9:1-14 5월 20일(금)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사무엘상 9:1-14 하나님께서 친히 사울을 사무엘에게 이끌어 가신다. 우연처럼 보이는 과정이 모두 사울을 사무엘에게 보내기 위해 하나님이 기획하신 일 우리의 삶에 은밀하게 그러나 적극적이고 세밀하게 개입하시는 하나님 사울은 이스라엘 백성이 기대하던 왕의 이미지를 고루 갖춘 사람이었다. 사람을 외모와 이력만으로 평가하는 시대이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내면의 됨됨이로 보신다. 하나님의 백성과, 지도자에게 중요한 자질은 '겸손'이다. 겸손한 사울을 지도자로 세우셨으나, 훗날 겸손을 잃어버린 사울을 폐위하신 걸 보면 하나님께서 겸손을 얼마나 중시하시는지 알 수 있다. 경청하고, 존중하고 순종하는 자세, 곧 겸손을 견지하라. Inevitable Coincidence, 1 Sa.. 2022. 5. 20.
매일큐티 - 5월 19일(목) 우리도 다른 나라들같이, 사무엘상 8:1-22 5월 19일(목) 우리도 다른 나라들같이 사무엘상 8:1-22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요구한다. 그들은 강력한 왕이 통치하는 화려한 왕국과, 강대국들의 멋진 군대를 꿈꾸며 하나님을 다시 내팽개친다. 세상의 부와 권력을 부러워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 버리게 된다. 하나님을 버리지 않으려면 돈, 명예, 권력을 탐하는 마음을 비워내야 한다. 세상의 세련된 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그 이면에 감춰진 착취와 부자유를 보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곳은 소박하고 투박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그 안에선 모두가 자유롭다. 결국 하나님은 왕을 허락하시되, 왕정의 폐해를 경고하며 알려주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A Dangerous Choice, 1 Samuel 8:1-22 위험한.. 2022. 5. 19.
매일큐티 - 5월 18일(수)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 7:3-17 5월 18일(수)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 7:3-17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영적 각성을 촉구한다. 우상을 버리고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라 했고, 이스라엘은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긴다. 블레셋이 급습했을 때, 이스라엘은 문제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드리고, 에벤에셀 하나님을 경험한다. 하나님께서는 큰 우레를 발하여 블레셋을 어지럽게하여 패하게 하셨다. 여호와께 돌아와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요청하는 것을 모든 일의 시작이 되게 하자. 참된 회개는 온 맘으로 돌이키고,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것이다. 판에 박힌 회개의 기도를 멈추고, 온 맘으로 자기 죄를 슬퍼하라. 그리고 죄를 행하며 누렸던 유익을 던져버릴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하라. 주께서 내 삶에 관여하기만 요구하지 말고, 먼저 .. 2022. 5.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