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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큐티106

2023년 1월 30일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1-18 2023년 1월 30일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1-18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자기 의를 드러내는 이들과 구별되게 착한 행실은 하나님께만 보여야 한다고 하신다. 아무리 겸손하고 은밀하게 행해도 결국 세상에 드러나게 되어 있고, 그 드러남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억지로 드러내는 것은 자기 영광을 구한다는 증거이다. 기도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들어달라 .. 2023. 1. 31.
2023년 1월 2일 회막을 향하여, 민수기 2:1-34 2023년 1월 2일 회막을 향하여 민수기 2:1-34 자기 백성을 위해 질서와 체계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질서정연한 군대로 변모한 이스라엘 회막을 향하여 진을 친 것은 회막을 보호하는 데 있지 않고, 회막에 계신 하나님의 명령을 듣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래야 하나님의 도움과 지도에 힘입어 바깥의 적을 이기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동체 모두가 자기 이익보다 하나님 말씀을 더 우선할 때 힘있고 역동적인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다. 순종 없이 약속의 땅이 없다. 완벽해 보이는 진영 배치도 백성의 순종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위대한 업적이 아닌, 내게 주신 자리를 지키는 작은 순종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간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회막은 중심에 두고 하.. 2023. 1. 2.
2023년 1월 1일 하나님 나라의 군대, 민수기 1:1-54 2023년 1월 1일 하나님 나라의 군대 민수기 1:1-54 이스라엘 자손의 종족과 가문에 따라 인구조사를 명하신다. 징집 가능한 스무 살 이상의 남자를 세어 군대에 등록된 수가 603,550명에 이른다. 명단은 곧 정체성이며, 그 정체성이 삶의 방식을 규정한다. 싸움에 나갈 만한 장정의 수를 조사하는 것은 약속의 땅에 이르는 길이 단순한 여정이 아니라 끊임없이 싸우며 전진해야 할 행군임을 보여준다. 그 싸움은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정결과 정체성을 지키는 싸움이 될 것 레위인은 군대에 포함시키지 않으시고 성막을 관리하고 운반을 맡기신 것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그 어떤 일 보다 우선함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관계가 무너지면 삶의 모든 것이 무너짐을 기억하자. 하나님, 나의.. 2023. 1. 2.
매일큐티 - 12월 7일(수) 행복의 비결, 전도서 5:8-20 12월 7일(수) 행복의 비결 전도서 5:8-20 18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해 아래' 삶에는 늘 수고로움과 고단함이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먹고 마시며 누리는 복도 있다. 재물을 내 것이라 여기며 모으고 쌓는 자는 남은 인생을 계수하며 근심하겠지만,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는 자는 오늘 하루 잘 누리고 잘 나누고 맘껏 기뻐할 것이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셔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선물로 주신다. 돈을 사랑하면 돈의 노예가 된다. 그런 삶은 만족과 평안이 없고, 피곤함과 불안과 실망만 있을 뿐이다. 돈을 위해 살지 말고, 자신과.. 2022. 12. 8.
매일큐티 - 12월 5일(월) '함께'의 행복, 전도서 4:7-16 12월 5일(월) '함께'의 행복 전도서 4:7-1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공동체 속에서 행복을 누리는 존재로 지으셨다. 인간은 내 수고로 누군가의 수고를 덜 때 행복을 느끼는 존재로 창조 되었기 때문이다. 인생은 고립(외로움)이 아니라 친교(친밀함)를 위해 마련되었다. 함께하기에 겪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함께할 때 누리는 유익이 훨씬 더 크다. 우리는 자신을 섬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해 여기 이땅에 있는 것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업적에 대해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변덕스러워 빠르고 쉽게 변한다. 세상에서는 기대와 실망을 반복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The Benefit of Togetherness, Ecclesiastes.. 2022. 12. 5.
매일큐티 - 11월 22일(화) 일어서라, 강건하라, 다니엘 10:10-21 11월 22일(화) 일어서라, 강건하라 다니엘 10:10-21 악의 세력이 방해하더라도 성도에게 말씀이 전달되는 일은 결코 가로막히지 않는다. 다니엘은 큰 권능에 짓눌려 다시 한번 맥이 빠지지만, 하나님은 다시금 힘을 주신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과 마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커다란 은혜이다. 세상 역사의 중심이 페르시아에서 그리스로 바뀌겠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 백성을 보호하실 것 말씀을 깨달았을 때 첫 반응은 기쁨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그 말씀이 우리 자신을 비추기 때문이고, 우리가 사는 시대의 어둠을 드러내기 때문이고, 시대를 거슬러 사는 경건한 삶의 대가가 고난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은 수용과 순종을 위한 거룩한 긴장이요 무장이다. Stand Upri.. 2022. 11. 22.
매일큐티 - 11월 17일(목) 숫양과 숫염소 환상, 다니엘 8:1-14 11월 17일(목) 숫양과 숫염소 환상 다니엘 8:1-14 다니엘은 둘째 환상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목격한다. 하나님은 다시 한번 역사를 주관하고 심판하시는 이가 누구인지 확실히 보여주신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 속에 신자들은 핍박과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확신할 것은, 이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신자를 연단하고 거룩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손에서 벗어난 현실은 없으며 세계정세를 누가 주도하더라도,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과 통제 안에 있다. 현실이 암울하더라도 의심하거나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영원한 나라를 그의 거룩한 백성에게 주기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계신다.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이신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삶을 맡겨드리자. Disce.. 2022. 11. 18.
매일큐티 - 11월 16일(수) 그 누림이 영원하리라, 다니엘 7:15-28 11월 16일(수) 그 누림이 영원하리라 다니엘 7:15-28 천사는 다니엘에게 네 짐승 환상은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라 가르쳐준다. 이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해 일어날 강대국을 가리킨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보여 주신 환상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진상을 물어 그 해석을 배웠다. 말씀의 해석과 적용이 막막할때, 지혜의 영이신 성령님께 진상을 물으며 더 깊이 생각해보라. 성도의 삶은 고통스러우나 그 고통은 우리가 짐승과 뿔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까지, 고난은 성도에게 정체성이자 복이다. 우리에게 최종적인 승리가 약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믿음을 잃지 말라. The Holy People of the Most High, Daniel 7:15.. 2022. 11. 16.
매일큐티 - 11월 13일(주일) 물러서지 않는 신앙, 다니엘 6:1-15 11월 13일(주일) 물러서지 않는 신앙 다니엘 6:1-15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 그의 성실함과 총명함을 인정받았으나 그를 질투한 이들이 허물을 찾으려 하지만 허사로 돌아간다. 이들은 결국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트집 잡아 함정에 빠뜨린다. 그는 한순간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일 수 없었다. 하나님의 백성이길 포기하는 순간 세상의 포로가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사람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는다. 기도는 닻과 같아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 존재가 하나님께 고정된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2022. 11. 13.
매일큐티 - 11월 11일(금) 벽에 쓰인 글씨, 다니엘 5:1-16 11월 11일(금) 벽에 쓰인 글씨 다니엘 5:1-16 느부갓네살의 손자 벨사살 왕은 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열고 예루살렘에서 약탈해온 성전 기물들에 술을 따르며 하나님을 모독했다. 갑자기 나타난 손가락이 쓴 글씨(하나님이 쓰신)에 벨사살 왕은 두려움에 떨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고, 사람에게 잔인한 권력자의 최후이다. 하나님과 우리를 조롱하는 자들에게 주눅들지 말라. 때가 되면 그들에게 진노를 쏟으실 것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세상의 희망이 된다. 장차 역사가 될 하나님의 계획을 세상에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명철과 지혜가 있는 사람밖에 없다. History Repeated, Daniel 5:1-16 되풀이되는.. 2022. 11. 11.
매일큐티 - 11월 10일(목)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다니엘 4:19-37 11월 10일(목)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다니엘 4:19-37 하나님이 꿈을 통해 느부갓네살 왕에게 주신 메시지는 진정한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의한 사람이 심판을 받기를 바라기보다 잘못을 돌이켜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며 회개의 길을 제시해 주었지만, 그는 더욱더 교만해졌고, 결국 자신을 짐승처럼 여기는 정신병에 걸려 비참한 모습으로 겸손을 학습하게 된다.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그 입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겸손과 회개는 정의를 위해 싸우고 가난한 자를 보호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궁핍하고 약한 이들의 삶이 무너지면 통치자에게 그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A Lesson in Humilit.. 2022. 11. 11.
매일큐티 - 11월 1일(화) 주께서 넘기셨다, 다니엘 1:1-7 11월 1일(화) 주께서 넘기셨다 다니엘 1:1-7 바벨론이 주전 605년에 애굽을 격퇴함으로 포로로 끌려가고, 하나님은 사라진 듯 보이지만, 이 모든 절망의 상황에도 하나님이 계셨다. 강대국 혹은 돈과 힘이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듯하지만, 세상만사를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절망의 주도권도, 심판의 통치권도, 모두 다 하나님이 쥐고 계셨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더라도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시며 자신의 선하신 뜻을 이루고 계심을 기억하자. 오늘 이 세상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와 자녀들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공격해 온다. 그 어느때보다 하나님의 지혜로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때이다. The Lord Handed Him Over, Daniel 1:1-7 주께서 넘겨주셨다. From ..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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