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목) 좌절과 회복
사무엘상 30:1-20
다윗이 돌아왔을 때, 아멜렉이 시글락을 습격해 다윗과 부하들의 가족들을 잡아갔다.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하나님
크게 다급한 순간 다윗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했고, 하나님의 뜻을 물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다윗은 백성을 구원할 자기 소명을 깨닫는다.
최악의 상황은 하나님이 개입하실 최선의 상황이기도 하다.
다윗은 포로로 끌려간 가족을 되찾으러 가는 급박한 순간에도 쓰러져 있는 소년을 돌보아 주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외면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백성으로 온전해 지는 길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잃어버린 가족과 가축을 되찾았다.
갑작스럽게 다급한 상황에 맞닥뜨릴 때, 즉시 하나님을 찾으라.
David's Return, 1 Samuel 30:1-20 돌아온 다윗
God promised victory to David, who recovered his calling to be king. In a hopeless situation, David realized his calling to deliver the people of Israel. Instead of continuing to make decisions on his own, he inquired after God's will. The worst situations in life can be the best opportunities for God to intervene.
Lord, help me to rely even more on you, who promises victory even in hopless situations. amen.
Prayer
하나님, 위기의 순간이 하나님이 개입하실 최선의 상황이기도 한줄 믿습니다. 범사에 주님을 의지함은 물론이거니와 급박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뜻을 물을줄 아는 제가 되도록 함께 해주세요. 일상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작은 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아주 작은 일에도 충성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에게 주신 비전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 비전을 위해 어려움을 인내하며 열심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저희의 시선이 하나님께 있기를 원하며 잘못된 구함이 있다면 바꾸어주시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선택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삶에서 열매들을 맺어나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지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 가운데 무고한 생명들이 다치지 않도록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각국 리더들이 자국의 이익보다 자국민들의 안위를 지킬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주세요. 전쟁으로 인해 무기를 들고 싸울 수 밖에 없는 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일상을 되돌려 주시길 간구합니다. 전쟁터로 내몰리는 군인들의 상황도 안타깝습니다. 전쟁이 속히 그치고 평화의 날이 오기를 간구합니다. 전쟁 속에 있는 이들이 하나님을 찾길 원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그들에게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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