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토) 구별된 사람들의 다른 삶
레위기 20:17-27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징벌의 목적은 처벌 자체에 있지 않고, 죄인의 처벌을 통해 공동체를 죄로부터 지키는 데 있다.
회개는 죄에 대해 얼굴이 붉어짐으로부터 시작된다. 죄 앞에 뻔뻔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매일 말씀 앞에 자신을 세워야 한다.
악하고 가증한 풍속을 따르면 땅은 가나안 족속이든 이스라엘 민족이든 예외 없이 토해 낼 것이다.
지난날 받은 복이 오늘 저지른 잘못을 덮지 못한다. 하나님 은혜로 베푸신 복을 오늘도 누리는 길은 오늘 내게 주어진 순종의 몫을 다하는 것
이방 풍속을 단호히 거절함으로 하나님의 소유로서 다르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만민 중에 알려야 했다.
젖과 꿀보다 중요한 것은 거룩해지는 것 - 하나님을 닮은 삶은 곧 세상과 다른 삶이다.
Holiness and Distinguished Living, Leviticus 20:17-27 거룩, 구별된 삶
God bestows 'grace that distinguishes' and demands 'the responsibility of distinguishing'. This does not refer to 'discriminatin' that divides levels and establishes a hierarchy but to 'difference' that relates to being 'set apart' from the world. Are you living a life of distinguishing and being distinguised?
Lord, help me to always be pure and be a good influence on my neighbours. amen.
Prayer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으로 오늘 내게 주어진 순종의 몫을 다하길 소망합니다. 세상 속의 잘못된 풍속에 물들지 않도록 매일 말씀 앞에 스스로를 비춰볼 수 있게 해주세요.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내가 잘못한 일에 책임감있게 행동할 수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 성품 닮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잘못된 것을 단호히 거절할 수 있는 용기와 단호함이 있게 도와주세요. 구별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능력을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지속된 전쟁으로 인해 일상을 전쟁상황으로 보내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로하시고 함께 해주세요. 이런 상황을 바라보는 저희들이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기도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내길 원합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 이 전쟁에 개입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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