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347 매일큐티 - 8월 23일(화) 본이 되고 본을 받는 공동체, 데살로니가전서 1:1-10 8월 23일(화) 본이 되고 본을 받는 공동체 데살로니가전서 1:1-10 바울이 환난 중에 잠시 복음을 전했던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난을 기꺼이 뒤따르는 믿음으로 다른 교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복음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복음을 제대로 따라야 한다. 성령과 능력과 확신과 십자가의 삶이 동반된 말씀이 참 복음이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회심 후에 '복음을 따르는 삶'을 보였기 때문에 그들을 변화시킨 복음의 소문이 힘차게 확신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이 복음을 전하는 소리가 된다. 돌아서고, 섬기고, 기다리며 환난을 통과하고, 거룩함으로 빚어지는 삶, 이것이 성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이다. Becoming an Example by Imitating the Lord's Example, 1 Thessalonian.. 2022. 8. 23. 매일큐티 - 8월 22일(월) 하나님께 바칠 것, 레위기 27:16-34 8월 22일(월) 하나님께 바칠 것 레위기 27:16-34 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가축의 맏배와 십일조는 사람이 구별하여 드리는 봉헌물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정하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축의 맏배와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신앙을 고백했다. 내게 주신 소유는 내 삶을 경영하도록 주신 선물이며, 그 일부를 주와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맡기신 것 헌신의 모양만 갖추고, 마음의 헌심이 없는 제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리 없다. 물질과 시간, 재능을 드리는 나의 태도를 점검해 보라. A Life Given as a Holy Offering, Leviticus 2.. 2022. 8. 22. 매일큐티 - 8월 21일(주일) 서원의 규례, 레위기 27:1-15 8월 21일(주일) 서원의 규례 레위기 27:1-15 서원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로 약속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재물이 인생에 권력과 편리를 제공하는 수단이지만 그런 재물을 움켜지지 않고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한다는 신앙고백이다. 속전의 기준이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최대가 아니라 최선의 헌신을 받으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한 신뢰 관계를 회복하고 별도의 서원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값없이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담대하게 요구하는 자녀의 삶을 누리고 있나? Laws about Vows, Leviticus 27:1-15 서원에 관한 규칙 God make.. 2022. 8. 21. 매일큐티 - 8월 20일(토) 회개와 회복, 레위기 26:40-46 8월 20일(토) 회개와 회복 레위기 26:40-46 인간의 죄는 대를 이어 계속되는 반역이다. 그들의 죄가 단순히 한 번에 그친 죄가 아니라 삶이 되고 습관이 되어 그들의 전부를 옭아매고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습관이 되어버린 죄는 없는지 살펴보라. 죄를 깨닫는 것은 그 죄로 인해 받는 형벌을 달게 여기는 데까지 이르게 한다. 지은 죄에 비해 받는 벌이 중하고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여전히 죄를 깨닫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죄가 심히 악했다는 사실 앞에 온전히 서게 되면 그 죄로 받는 형벌에 감사할 수 있다. 그러한 형벌은 하나님이 여전히 죄인을 포기하지 않고 찾아오신다는 뜻이기 때문 Judgement, A New Beginning 심판 새로운 시작 Leviticus 26:40-46 G.. 2022. 8. 21. 매일큐티 - 8월 19일(금) 땅의 안식과 남은 자의 두려움, 레위기 26:27-39 8월 19일(금) 땅의 안식과 남은 자의 두려움 레위기 26:27-39 최후의 징계 - 배은망덕한 백성을 징계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더 나은 것을 얻으려는 생각으로 하나님을 버렸겠지만, 그들이 얻은 것은 재앙이었다.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면 더 나은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는 폐허와 공허만 남을뿐이다. 이스라엘이 죄악을 끝내 돌이키지 않는다면 이방 땅으로 쫓겨날 것 자기의 힘을 의지하는 자들은 결국 평안을 잃고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 권세와 힘은 쇠하고, 녹슬지 않는 부는 없기 때문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영원한 샬롬을 누릴 수 있다. The Ultimate Punishment, Leviticus 26:27-39 최후의 징계 God would punish the ungrateful people. He.. 2022. 8. 19. 매일큐티 - 8월 18일(목) 불순종에 대한 징계, 레위기 26:14-26 8월 18일(목) 불순종에 대한 징계 레위기 26:14-26 하나님은 말씀에 불순종하면 혹독하게 징벌하겠다고 경고하신다. 죄를 경고하는 말씀이지만, 불손종과 완악함이 아무리 강하고 질겨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악과 불순종보다 더 크고 강하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하나님의 결정과 능력으로 세워진 언약에 기초한 은혜의 관계이다. 시작은 하나님이 하셨지만, 그 과정과 내용은 부름받은 우리가 채워가야 한다. 말씀앞에 서야 하고 믿음과 인내로 분투해야 한다. If You Break My Commandments, Leviticus 26:14-26 계명을 거역하면 God would punish those who did not listen to his Word. Because .. 2022. 8. 18. 매일큐티 - 8월 17일(수) 순종에 따른 복, 레위기 26:1-13 8월 17일(수) 순종에 따른 복 레위기 26:1-13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하나님이 공급자이심을 믿으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내 생계와 생존이 하나님 손에 달렸다는 것을 믿는가? 그것이 삶에서 선택의 순간마다 영향을 미치는가? 순종하는 자를 보호하신다. 성도의 안전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 하나님의 리듬을 따라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우상의 형상으로 바꾸는 것은 자기 욕망을 섬기며 자기만의 리듬으로 사는 것이다. 고요히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의 말씀이 만드는 리듬을 몸에 익히면 온갖 욕망이 아우성치는 어수선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박자대로 자기 삶을 연주할 수 있다. If.. 2022. 8. 18. 매일큐티 - 8월 16일(화) 엄하게 부리지 말라, 레위기 25:39-55 8월 16일(화) 엄하게 부리지 말라 레위기 25:39-55 땅의 소유권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소유권도 하나님께 있다. 가난한 지체를 종으로 부리는 것과 가혹하게 치우하는 것을 금하시고, 종으로 팔린 동족의 값을 치르고 속해주라 하심 하나님이 자유를 주신 백성은 이웃의 자유를 지켜줄 책임이 있다. 사람의 형편이나 지위가 사람됨의 본래적 가치마저 유린할 수 없기 때문 지체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픔의 한 올까지 깊이 통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Not a Slave but a Hired Worker, Leviticus 25:39-55 종이 아니라 품꾼 God prohibited the Israelites from treating the poor among them as slaves and dealing mer.. 2022. 8. 16. 매일큐티 - 8월 15일(월) 땅의 주인과 임시 거주자, 레위기 25:23-38 8월 15일(월) 땅의 주인과 임시 거주자 레위기 25:23-38 땅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무상으로 잠시 거주하는 세입자, 나그네, 순례자이자 청지기와 소작인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우리는, 더 크고 비싼 부동산과 블로소득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얼마나 구별된 모습으로 살고 있나?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희년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이었을 때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가 재현되길 원하심 사랑은 준 만큼 돌려받거나 받을 것은 계산하고 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께 받은 과분한 사랑을 기억하여, 상식과 기대를 뛰어넘는 호의를 베푸는 것이다. 예수님은 죄 때문에 사탄에게 팔린 우리 영적 기업을 되찾아 주시는 '고엘'(구속자)이 되려고 오셨다. 이.. 2022. 8. 16. 매일큐티 - 8월 14일(주일) 안식년과 희년, 레위기 25:1-22 8월 14일(주일) 안식년과 희년 레위기 25:1-22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 7년마다 안식년, 일곱 번의 안식년 다음 해인 50년째 해에는 희년으로 지켰다. 안식년 - 부의 축적과 탐욕의 사슬에서 해방되고, 안녕과 쉼을 누리게 하신 때이다. 쉬지 않고 일하면 더 많이 벌고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불신'이며 '탐심'이다. 내 '안식'을 방해하거나 빼앗는 것은 무엇인가? 희년 - 해방과자유의 해, 모든 땅을 원주인에게로 돌려주고 노예도 돌려보내야 한다. 누군가 가지면 누군가는 빼앗겨야 하는 사회구조가 하나님 나라를 잠식하지 못하도록, 영원한 내 것은 없음과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나눔과 돌려.. 2022. 8. 15. 매일큐티 - 8월 13일(토) 등잔대와 진설병, 레위기 24:1-23 8월 13일(토) 등잔대와 진설병 레위기 24:1-23 등잔대와 진설병과 관련된 규례 성소의 등잔대는 하나님이 등불을 밝히시고 이스라엘을 비추고 인도하심을 상징한다. 제사장들은 아침마다 등잔대 위에 타고 남은 재를 청소하고 심지를 갈아 주어야 했다. 진설병은 '얼굴의 떡'이라는 의미로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열 두개의 떡덩이 떡을 빚어 공급하시는 하나님, 음식을 나누듯 친밀하게 임재하시고 교제하시는 하나님을 상징한다. 우리는 말과 삶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당하거나 무시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정제된 언어와 생명을 살리는 언어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야 한다. 동해보복법("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은 보복의 수위를 제한함으로 과도한 개인적 보복을 막고,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명령하여 공동체 질서.. 2022. 8. 14. 매일큐티 - 8월 12일(금) 속죄일과 초막절, 레위기 23:26-44 8월 12일(금) 속죄일과 초막절 레위기 23:26-44 속죄일과 초막절 지켜야 할 규례 7월 10일은 속죄일로 지키라. 일을 그치고 자신의 죄를 애통하고 괴로워하며 속죄 예식을 드려야 한다.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은 초막절 -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초막에 거하며 하나님의 공급을 경험했던 '광야의 삶'을 기념하는 절기 가나안에서도 백성들을 지탱하는 건 젖과 꿀이 흐르는 환경이 아닌, 광야에서 부족함 없이 그들을 먹이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임을 잊지 않게 하신다. 가난한 날의 은총이 부유한 삶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도록, 내가 자발적으로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안식은 단순히 일을 쉬는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것 성회와 안식일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날, 이 '멈추는 .. 2022. 8.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