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314 매일큐티 - 7월 30일(토) 진실하고 신실하신 하나님, 시편 89:19-37 7월 30일(토) 진실하고 신실하신 하나님 시편 89:19-37 32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을 죄악을 벌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선 약속의 대상에게 진실하시고, 약속한 일에는 성실하시다. 하나님께선 회초리를 들고 채찍을 들어 벌하실지언정 언약을 깨뜨리지 않겠다고 하신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언약 파기가 아니라, 죄악에 눈감지 않되 더 온전한 백성으로 창조하여 그 언약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었다. 그 언약을 지키시려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주셨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라면, 그에게 맡기신 것을 지켜 내도록 .. 2022. 7. 31. 매일큐티 - 7월 29일(금)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89:1-18 7월 29일(금)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89:1-18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정의와 공정으로,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세계를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이 다윗을 세웠듯, 오늘 나를 일으킬 줄 믿으라. 하나님은 나에게 얼마나 크고, 얼마나 능력 있고, 얼마나 두려운 분인가? 기도의 언어가 빈곤하다면 더욱 하나님을 묵상하자. 그분을 향한 신뢰가 없다면 말씀에 더 깊이 귀 기울이자. Faithful God, Psalms 89:1-18 신실하신 하나님 God had created all creation and ruled the world by justice, righteousness, love and faithfulness. Under his ru.. 2022. 7. 29. 매일큐티 - 7월 28일(목) 응답하여 주소서, 시편 88:1-18 7월 28일(목) 응답하여 주소서 시편 88:1-18 탄식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시인은 끝까지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도, 기도는 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미리아심과 돌보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의탁하는 이들의 삶의 방식이다. 시인은 모든 생사화복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신뢰했기에 한 줌 남은 소생의 희망도 하나님께 둘 수 있었다. 하루하루 주어진 대로 살기보다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히 깨닫고 사는 것이 주를 믿는 성도의 삶이다. The Prayer of the Living Who Have Fended off Death, Psalms 88:1-18 죽음을 막아 산 자의 기도 The poet clung on to God and prayed until.. 2022. 7. 28. 매일큐티 - 7월 27일(수) 이방 나라들도 시온처럼, 시편 87:1-7 7월 27일(수) 이방 나라들도 시온처럼 시편 87:1-7 하나님의 성 시온의 영광을 찬양하는 시편 열방이 이스라엘과 동료가 되어 하나님을 인정하고 시온으로 모일 회복된 미래를 예언한다. 이방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자기 백성의 명부에 기록하시고 자기 백성임을 확증하신다. 하나님 사랑을 독점하는 것을 하나님 자녀의 권리라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시온은 근원이며, 돌아갈 본향이다. 먼저 믿은 우리가 사랑을 선포하고 전해야 한다. 시온은 근원이며 돌아갈 본향이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짐작히 다시 시온의 하나님께 나아가자. Zion, Springs of Creation, Psalm 87:1-7 만물의 샘 시온 Zion is the source and the hometown to which we must ret.. 2022. 7. 28. 매일큐티 - 7월 25일(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히브리서 13:1-17 7월 25일(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히브리서 13:1-17 믿음의 삶은 일상에서 드리는 예배이다. 고난을 피하려고 세속에 안주하면 소망이 없다. 고난의 길이 구원의 길이다. 예수님도 진영 밖으로 나가 고난을 받으심으로 구원을 이루셨다. 유일하고 최종적인 십자가 제사의 효력은 진 밖에서 예수님의 수치를 나누어 짊어지는 것이 새로운 예배가 되었다. 당당하게 예수님을 구세주로 증언하는 찬송의 제사, 선행과 나눔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제사를 드리는 자만 영원한 구원에 참여할 것이다. 기존 질서에 안주하면 고난은 피하겠지만, 멸망은 피할 수 없다. 굳은 전통과 익숙한 삶의 방식을 버리고, 낯선 진영 밖으로 나가 다시 믿음의 경주를 시작하자. Worship of Daily Life, Hebrew.. 2022. 7. 25. 매일큐티 - 7월 24일(주일)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 히브리서 12:4-29 7월 24일(주일)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 히브리서 12:4-29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거룩함은 하나님의 성품, 화평은 하나님 나라의 근간이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살면서도 죄와 불의에는 영합하지 않는 거룩한 자가 주님을 뵐 것 하나님의 훈련(징계)과 연단의 목적이 우리의 거룩함과 의와 평강이므로, 거룩함과 화평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죄를 회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데까지 나아가야 하고, 분쟁을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화평을 만들어 내는 자'(마5:9)가 되어야 .. 2022. 7. 24. 매일큐티 - 7월 23일(토) 인내와 연단, 히브리서 12:1-13 7월 23일(토) 인내와 연단 히브리서 12:1-13 1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2022. 7. 23. 매일큐티 - 7월 22일(금)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 히브리서 11:32-40 7월 22일(금)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 히브리서 11:32-40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믿음이 세속적인 성공이나 안전, 안락함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믿음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 것이다. 믿음은 어디든, 무슨 일이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믿음의 선배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 전에 살았기에 믿음을 인정받았으나, 더 좋은 언약과 더 좋은 소망은 누리지 못했다. 예수님의 온전한 제사로 인한 성취의 때를 사는 우리는 그 약속의 실체를 알고 있고 누리고 .. 2022. 7. 23. 매일큐티 - 7월 21일(목) 믿음의 사람들(3) 히브리서 11:23-31 7월 21일(목) 믿음의 사람들(3) 히브리서 11:23-31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세상의 대세를 거스르는 용기, 믿음 십자가의 길을 저버리고, 세상 사람들이 '대세'라며 좇는 것들에 함께 줄 서고 있는게 아닌가? 믿음은 죄악이 주는 즐거움 반대편에 있는 고난을 선택하는 의지이다. 그리스도의 수치에 동참하는 믿음이 내 삶에 있는가? 정말 두려워할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의 삶이 어리석어 보이기도 한다. 홍해 한가운데를 향해 행진하는 것, 여리고를 7일 동안 열세바퀴 도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의 원리 따라 살기 겁날 때도 있겠지만, 믿음은 결코 삶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상 주시는 분이다. D.. 2022. 7. 22. 매일큐티 - 7월 20일(수) 믿음의 사람들(2), 히브리서 11:13-22 7월 20일(수) 믿음의 사람들(2) 히브리서 11:13-22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아브라함과 그 가족들은 약속한 땅을 끝내 소유하지 못했지만, 저 멀리 있는 더 나은 약속을 '실상'으로 바라보는 믿음을 따라 살았다. 돌아갈 본향이 있는 나그네처럼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땅의 것들로 한정하고, 지상에서 내 기득권 확보하기 위해 믿음을 따르진 않는가? 믿음의 상상력 -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이가 우리 삶도 그 말씀의 권능으로 빚어 가길 원하신다. 그러니 '내놓으라, 포기하라, 맡기라' 요구하시는 대로 그저 믿고 순종하자. 이삭과 야곱, 요.. 2022. 7. 20. 매일큐티 - 7월 18일(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히브리서 19:26-39 7월 18일(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히브리서 19:26-39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예수님이 유일하고 최종적인 속죄제사를 드리셨다는 것은, 그 완전한 제사에도 불구하고 삶에서 반복되는 죄를 부끄러워 할 줄 알고, 그분의 피로 활짝 열린 회개의 성소로 '나아가야'(10:22)함을 뜻한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나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믿음을 지킨다는 건 고난을 견디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바라봐야 하고, 고난당하는 사람끼리 서로 도와야 한다... 2022. 7. 18. 매일큐티 - 7월 17일(주일) 두 가지 얻은 것, 세 가지 할 것 히브리서 10:19-25 7월 17일(주일) 두 가지 얻은 것, 세 가지 할 것 히브리서 10:19-25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몸이 찢길 때 지성소를 가로막던 휘장이 찢어졌고 히브리 예배는 파기되었다. 예수님 덕분에 직접 하나님을 만나 죄를 씻고 살 길이 열렸다. 땅의 타성에 벗어나 하늘의 생기와 생동감에 잇닿고 있습니까? 믿는 도리(신앙고백)은 과거에 예수님이 주신 약속으로만 머물지 않는다. 그 약속이 미래의 실재가 되리라는 '소망'과 결부되어야 한다. 현실에 파묻히고 고난에 휩쓸려 '소망'이라는 예언자적 상상력.. 2022. 7. 1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