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314 매일큐티 - 8월 17일(수) 순종에 따른 복, 레위기 26:1-13 8월 17일(수) 순종에 따른 복 레위기 26:1-13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하나님이 공급자이심을 믿으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내 생계와 생존이 하나님 손에 달렸다는 것을 믿는가? 그것이 삶에서 선택의 순간마다 영향을 미치는가? 순종하는 자를 보호하신다. 성도의 안전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 하나님의 리듬을 따라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우상의 형상으로 바꾸는 것은 자기 욕망을 섬기며 자기만의 리듬으로 사는 것이다. 고요히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의 말씀이 만드는 리듬을 몸에 익히면 온갖 욕망이 아우성치는 어수선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박자대로 자기 삶을 연주할 수 있다. If.. 2022. 8. 18. 매일큐티 - 8월 16일(화) 엄하게 부리지 말라, 레위기 25:39-55 8월 16일(화) 엄하게 부리지 말라 레위기 25:39-55 땅의 소유권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소유권도 하나님께 있다. 가난한 지체를 종으로 부리는 것과 가혹하게 치우하는 것을 금하시고, 종으로 팔린 동족의 값을 치르고 속해주라 하심 하나님이 자유를 주신 백성은 이웃의 자유를 지켜줄 책임이 있다. 사람의 형편이나 지위가 사람됨의 본래적 가치마저 유린할 수 없기 때문 지체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픔의 한 올까지 깊이 통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Not a Slave but a Hired Worker, Leviticus 25:39-55 종이 아니라 품꾼 God prohibited the Israelites from treating the poor among them as slaves and dealing mer.. 2022. 8. 16. 매일큐티 - 8월 15일(월) 땅의 주인과 임시 거주자, 레위기 25:23-38 8월 15일(월) 땅의 주인과 임시 거주자 레위기 25:23-38 땅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무상으로 잠시 거주하는 세입자, 나그네, 순례자이자 청지기와 소작인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우리는, 더 크고 비싼 부동산과 블로소득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얼마나 구별된 모습으로 살고 있나?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희년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이었을 때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가 재현되길 원하심 사랑은 준 만큼 돌려받거나 받을 것은 계산하고 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께 받은 과분한 사랑을 기억하여, 상식과 기대를 뛰어넘는 호의를 베푸는 것이다. 예수님은 죄 때문에 사탄에게 팔린 우리 영적 기업을 되찾아 주시는 '고엘'(구속자)이 되려고 오셨다. 이.. 2022. 8. 16. 매일큐티 - 8월 14일(주일) 안식년과 희년, 레위기 25:1-22 8월 14일(주일) 안식년과 희년 레위기 25:1-22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 7년마다 안식년, 일곱 번의 안식년 다음 해인 50년째 해에는 희년으로 지켰다. 안식년 - 부의 축적과 탐욕의 사슬에서 해방되고, 안녕과 쉼을 누리게 하신 때이다. 쉬지 않고 일하면 더 많이 벌고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불신'이며 '탐심'이다. 내 '안식'을 방해하거나 빼앗는 것은 무엇인가? 희년 - 해방과자유의 해, 모든 땅을 원주인에게로 돌려주고 노예도 돌려보내야 한다. 누군가 가지면 누군가는 빼앗겨야 하는 사회구조가 하나님 나라를 잠식하지 못하도록, 영원한 내 것은 없음과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나눔과 돌려.. 2022. 8. 15. 매일큐티 - 8월 12일(금) 속죄일과 초막절, 레위기 23:26-44 8월 12일(금) 속죄일과 초막절 레위기 23:26-44 속죄일과 초막절 지켜야 할 규례 7월 10일은 속죄일로 지키라. 일을 그치고 자신의 죄를 애통하고 괴로워하며 속죄 예식을 드려야 한다.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은 초막절 -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초막에 거하며 하나님의 공급을 경험했던 '광야의 삶'을 기념하는 절기 가나안에서도 백성들을 지탱하는 건 젖과 꿀이 흐르는 환경이 아닌, 광야에서 부족함 없이 그들을 먹이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임을 잊지 않게 하신다. 가난한 날의 은총이 부유한 삶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도록, 내가 자발적으로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안식은 단순히 일을 쉬는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것 성회와 안식일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날, 이 '멈추는 .. 2022. 8. 13. 매일큐티 - 8월 10일(수) 여호와의 절기, 레위기 23:1-14 8월 10일(수) 여호와의 절기 레위기 23:1-14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절기를 알려주신다. 정기적으로 절기를 지키게 하심으로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깨닫게 하시고, 절기 때마다 제사와 함께 안식의 시간을 주심으로 쉼과 일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게 하셨다. 첫 번째 절기 - 안식일: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루를 안식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의 리듬을 따라가야 한다. 두 번째 절기 - 유월절: 출애굽의 구원을 기억하는 절기, 무교절: 누룩을 넣지 않은 빵 먹으며 출애굽을 회상하고 되살림 세 번째 절기 - 첫 곡식단을 드리는 초실절 절기 먹고살 일을 염려하는 사람에게는 쓸데없는 시간 낭비이며 마음의 부담이다. 일과 소유가 아니라 안식과 의탁이 사는 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 2022. 8. 10. 매일큐티 - 8월 8일(월) 제사장의 부족함과 부정함, 레위기 21:16-22:9 8월 8일(월) 제사장의 부족함과 부정함 레위기 21:16-22:9 제물과 제사장의 온전함을 요구하신다.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에 흠이 없어야 하는 것처럼, 그 제물을 바치는 제사장의 몸에도 흠이 없어야 한다. 흠은 부족함을 의미, Not 부정함, '거룩'은 '온전함' 흠없는 어린양과 거룩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해 궁극적으로 성취된다. 우리 모두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구별)을 추구하며 살지 않으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무의미해질 것 Holiness is Wholeness, Leviticus 21:16-22:9 거룩은 온전함 God demanded wholeness from the offerings and the priests. Obedience is.. 2022. 8. 8. 매일큐티 - 8월 5일(금) 죄에 대한 침묵도 죄입니다, 레위기 20:1-16 8월 5일(금) 죄에 대한 침묵도 죄입니다 레위기 20:1-16 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먼저 그의 백성에게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하라고 명하신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다. 거룩함은 죄에 대한 단호한 거절과 돌이킴을 통해 형성되고, 나의 의지 이전에 하나님의 의지이다. 거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수고가 있어야 한다. 이 시대의 역겨운 풍속에 물들지 않도록 항상 자신의 몸가짐이 깨끗한지 돌아보자. 죄를 보고 모른 체 하는 것도 죄이다. 잘못을 저질러 놓고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그 피를 타인에게 돌리려는 시도이다. '남 탓' 하는 문.. 2022. 8. 6. 매일큐티 - 8월 4일(목) 일상의 모든 성소를 귀하게, 레위기 19:19-37 8월 4일(목) 일상의 모든 성소를 귀하게 레위기 19:19-37 32 너는 센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러 나는 여호와이니라 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거룩한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일종의 기준선이며 경계선이다. 피조물들이 각기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게 하시고, 이방 민족의 주술 행위,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며 애곡하는 행위, 우상 숭배와 관련된 음란한 풍속을 금지하신다. 이스라엘의 정체성이 이방 풍속과 뒤섞이지 않기를 바라셨기 때문 거룩한 열망과 세속적 욕망이 뒤엉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법에 합한가'보다 '주님.. 2022. 8. 4. 매일큐티 - 8월 3일(수)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입니다, 레위기 19:1-18 8월 3일(수)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입니다 레위기 19:1-18 2 ...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선 자기 백성이 이웃과의 관계에서 거룩함을 드러내길 원하신다. 매일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상에서 거룩하게 살기를 바라심 거룩함은 가난한 이를 위해 이삭을 남겨두는 손과 발에서 드러난다.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이다. 잘못한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고 견책하여 돌아서게 하는 것이 낫고, 보복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다. .. 2022. 8. 3. 매일큐티 - 8월 1일(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레위기 18:1-18 8월 1일(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레위기 18:1-18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세상의 악한 풍속을 거부해야 한다. 버려야 할 옛 풍속도 있고, 유행하고 있는 문란한 풍속도 있다. 이스라엘이 이방 풍속과 규례를 따르지 말아야 할 이유는 그들의 하나님이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의 근거는 하나님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의 성품이 내 행동의 기준이 되고 판단의 근거가 되야 한다. '범하지 말라', '하지 말라'하신 모든 규례는 우리를 억압하기 위함이 아니라 살리기 위함이다. 말씀을 지키면 그 말씀이 나를 지킬 것 - 주.. 2022. 8. 1. 매일큐티 - 7월 31일(주일) 진노를 멈추소서, 시편89:38-52 7월 31일(주일) 진노를 멈추소서 시편89:38-52 시인은 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시고 언약을 기억하시어 다시 은총을 베푸시기를 간청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언약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를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징계가 아니라 회개와 구원의 목적에 있다. 회개와 다짐은 나의 선언으로 시작되지만, 종결은 주님의 선언으로만 완료된다. 주님께서 '이제 되었다'하실 때까지 그분의 언약을 붙드십시오. Lord, Please Return, Psalms 89:38-52 주님 돌아오소서 The poet's prayer was not a prayer of complaint gaginst God's judgement. He was pr.. 2022. 8. 1. 이전 1 ··· 5 6 7 8 9 10 11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