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314 매일큐티 - 9월 28일(수) 은혜 안에 뛰놀며 춤을! 사무엘하 6:12-23 9월 28일(수) 은혜 안에 뛰놀며 춤을! 사무엘하 6:12-23 다윗은 오벳에돔의 집에 복을 내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율법의 규례대로 사람들이 궤를 어깨에 메어 옮기도록 했다. 다윗은 큰 축제를 벌이고, 춤추며 기뻐했는데 미갈은 다윗이 채신없이 뛰노는 것을 업신여기고 비난한다.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라면 더 낮아지고 싶다며 오히려 미갈을 책망하고 이 일로 미갈은 평생 자식을 낳지 못하게 된다. 복 있는 사람은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다. 말씀으로 인해 즐거워하며, 진리와 함께 춤추고 있는가? 말씀대로 살고 싶지만 두려워 내려오지 못하는 자리나 버리지 못하는 자존심이 있나? 하나님은 지극히 낮아지신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음을 기억하자. David Dances, 2 Samuel 6:.. 2022. 9. 28. 매일큐티 - 9월 25일(주일) 오래 기다린 은혜, 신속히 감당한 사명, 사무엘하 5:1-10 9월 25일(주일) 오래 기다린 은혜, 신속히 감당한 사명 사무엘하 5:1-10 이스보셋이 죽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윗을 찾아가 언약을 맺고, 기름을 부어 다윗을 왕으로 추대한다. 다윗은 여부스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던 예루살렘 성읍을 치고 다윗 성이라 이름 짓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신다. 다윗은 왕으로 기름 부음 받고 나서 15년 후에 유다의 왕이 되었고, 그로부터 7년 6개월이 지나서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데 영광스럽게 참여하는 길은 '인내'와 '순종'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저 안도하며 누리는 선물이 아니라 새로이 감당해야 하는 책임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는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사명으로 이어 가는가? Be.. 2022. 9. 26. 매일큐티 - 9월 24일(토) 불의한 이익 앞에서, 사무엘하 4:1-12 9월 24일(토) 불의한 이익 앞에서 사무엘하 4:1-12 이스보셋 군지휘관 두 사람이 이스보셋을 죽이고 그의 목을 다윗에게 가져가 투항했지만 다윗은 이스보셋을 살해한 이들에게 '죽음'을 선언한다. 그럴듯한 논리로 악행을 미화하는 기회주의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오염시키고 분열시킨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시며 가장 큰 죄는 내 욕망을 위해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것이다. 다윗은 권력을 향한 지저분한 싸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세상의 악한 방식을 거부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직하고 바른 길을 걷고 있나? The Fall of the House of Saul, 2 Samuel 4:1-12 David confessed that his life had been protected by God.. 2022. 9. 25. 매일큐티 -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아브넬은 사욕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용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아브넬을 통해 다윗이 평화로운 방법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길을 여셨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기이하지 않은가? 하나님의 뜻은 사욕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선악을 묻지 않는 성공에 환호하거나 부러워하지 말라. 하나님 없는 오만한 허세의 내리막길은 언제나 가파르다. 다윗은 전쟁 없이 평화로이 이스라엘을 통합하길 바랐고, 그것을 위해 타협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다. 요압이 진심으로 하나님 뜻을 따르고, 다윗을 생각했다면 아브넬의 제안을 수용했을 것 나에게 좋은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옳은 것을 선택하고 있나? Oppor.. 2022. 9. 23. 매일큐티 - 9월 19일(월)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1-11 9월 19일(월)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1-11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다윗은 '조건'과 '상황'보다 '하나님 뜻'을 따른다. 그에게 유다에 올라갈 기회가 왔고, 헤브론은 정착하기 적절한 장소였지만, 그는 먼저 하나님의 뜻인지 묻는다. 매사에 어떤 유익이 있을지 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려면 자신을 오해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오해를 풀어주고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진심을 보이며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해야 할 누군가가 나에게도 있지 않는가? 아브넬은 자기 욕심을 이루려고 하나님 뜻을 거슬러 행한다.. 2022. 9. 19. 매일큐티 - 9월 11일(주일) 하나님을 본받으라, 에베소서 5:1-7 9월 11일(주일) 하나님을 본받으라 에베소서 5:1-7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자신을 버려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의 사랑의 방식으로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날마다 십자가 앞에 서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사랑의 지경을 매일 새롭게 가늠하여, 사랑하지 못하는 내 삶의 이유를 넘어서기 위해서이다. 음행, 부정, 방탕, 음담패설, 어리석은 말, 상스러운 농담은 단 한 마디도 허용하지 말라. 세상이 그 정도는 눈감아주고, 성을 상품화하고 물질을 최고의 가치로 떠받들더라도, 우리는 그래서는 안된다. Love as Good.. 2022. 9. 12. 매일큐티 - 8월 28일(주일) 종말을 사는 성도의 삶, 데살로니가전서 5:12-28 8월 28일(주일) 종말을 사는 성도의 삶 데살로니가전서 5:12-28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지도자는 능력과 권위가 아닌, 공동체의 사랑과 격려와 화목을 통해서 세워진다. 삶을 이 땅이 아닌 하늘의 시각에서 보고, 오늘이 아닌 영원의 시각에서 보고, 나 중심이 아.. 2022. 8. 29. 매일큐티 - 8월 27일(토) 죽은 자의 부활과 주의 날,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8월 27일(토) 죽은 자의 부활과 주의 날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부활한 자와 살아 있는 자 모두 하늘에 속한 형상을 입고, 영원히 예수님과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있는 세상'이 아닌 '오는 세상'을 알고 준비하는 사람이다. 지금 세상의 어둠에 동조하지 않고, 빛에 속한 삶 곧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어둠에 맞선다. 이 삶이 하나님이 구원하셨다는.. 2022. 8. 28. 매일큐티 - 8월 26일(금)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4:1-12 8월 26일(금)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4:1-12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바울은 믿음의 건재함에 머물지 말고 믿은 대로 살도록 '더욱 많이' 힘쓰라고 권면한다. 힘써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며 먼저 음행을 버리라고 가르치고 있다. 성결하고 거룩하게 하나님이 정하신 성의 경계를 지켜야 한다. 그 거룩함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기 때문이다. 사랑이라는 맥락에서 게으름을 피하고 더욱 자기 일에 책임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스도인은 성숙을 위한 노력을 중단하면 안 된다. 자기만족은 정체에 빠지게 하므로 위험하다. 목표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성숙을 지향하라. Please God, 1 Thessalonians 4.. 2022. 8. 26. 매일큐티 - 8월 24일(수) 유모처럼 아비처럼, 데살로니가전서 2:1-16 8월 24일(수) 유모처럼 아비처럼 데살로니가전서 2:1-16 바울은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 하지 않고, 권위를 내세우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다. 유모처럼 온유하게 섬기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죽기까지 사랑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고, 그 말씀이 변화를 만들어 내고, 고난을 감내하게 했다. 제대로 말씀대로 산다면, 세상과 불화할 것이고 고난은 불가피할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라면서 고난이 없다면 말씀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형식적인 신앙일 수 있다. Paul's Example, 1 Thessalonians 2:1-16 바울이 보여준 모범 The essential principle of Christian ministry is God's love.. 2022. 8. 25. 매일큐티 - 8월 22일(월) 하나님께 바칠 것, 레위기 27:16-34 8월 22일(월) 하나님께 바칠 것 레위기 27:16-34 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가축의 맏배와 십일조는 사람이 구별하여 드리는 봉헌물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정하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축의 맏배와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신앙을 고백했다. 내게 주신 소유는 내 삶을 경영하도록 주신 선물이며, 그 일부를 주와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맡기신 것 헌신의 모양만 갖추고, 마음의 헌심이 없는 제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리 없다. 물질과 시간, 재능을 드리는 나의 태도를 점검해 보라. A Life Given as a Holy Offering, Leviticus 2.. 2022. 8. 22. 매일큐티 - 8월 21일(주일) 서원의 규례, 레위기 27:1-15 8월 21일(주일) 서원의 규례 레위기 27:1-15 서원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로 약속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재물이 인생에 권력과 편리를 제공하는 수단이지만 그런 재물을 움켜지지 않고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한다는 신앙고백이다. 속전의 기준이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최대가 아니라 최선의 헌신을 받으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한 신뢰 관계를 회복하고 별도의 서원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값없이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담대하게 요구하는 자녀의 삶을 누리고 있나? Laws about Vows, Leviticus 27:1-15 서원에 관한 규칙 God make.. 2022. 8. 21. 이전 1 ··· 4 5 6 7 8 9 10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