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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매일큐티 - 7월 17일(주일) 두 가지 얻은 것, 세 가지 할 것 히브리서 10:19-25

by Holly홀리 2022. 7. 18.

7월 17일(주일) 두 가지 얻은 것, 세 가지 할 것 

히브리서 10:19-25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몸이 찢길 때 지성소를 가로막던 휘장이 찢어졌고 히브리 예배는 파기되었다.

예수님 덕분에 직접 하나님을 만나 죄를 씻고 살 길이 열렸다. 

땅의 타성에 벗어나 하늘의 생기와 생동감에 잇닿고 있습니까?

믿는 도리(신앙고백)은 과거에 예수님이 주신 약속으로만 머물지 않는다.

그 약속이 미래의 실재가 되리라는 '소망'과 결부되어야 한다.

현실에 파묻히고 고난에 휩쓸려 '소망'이라는 예언자적 상상력을 잃어버린 건 아닌지 돌아보자.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ebrews 10:19-25 참 마음, 온전한 믿음

Jesus is the poineer and leader of the path to God. He created the path to God by the tearing of his own body and he now rules all those who walk down that path. We must also firmly hold onto hope of the fulfilment of God's promise to grant us perfect salvation and rest. 

Lord, help me to walk down this path toward God by faith, hope and love. amen.

 

매일성경, 말씀묵상, Daily Bible, 영어큐티

 

Prayer

하나님, 땅의 타성에서 벗어나 소망을 갖고 하늘의 생기를 느끼며 살 수 있을까요. 현실에 부딪히고 허덕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순종할 줄 모르는 저에게 순종을 가르쳐 주시려 하시지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나를 꺽어내기가 쉽지 않아요. 나라는 사람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그 사람과 함께 해주세요. 제가 정말 한 사람을 진정한 사랑으로 섬길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제 마음을 빚어 주세요. 제 마음이 악합니다. 상대방을 판단하고 지적하고 싶음이 가득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제가 악함을 버리고 온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섬김의 지혜를 주시고 용서와 수용과 오래 참음을 주시고 온유한 말을 내뱉을 수 있도록 혀도 다스려주실 줄 믿습니다. 문제를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 지속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는 건 탐욕, 이익, 명분들 때문이겠지요. 폭력적인 방식으로 자신들의 원하는 것을 얻으려하는 러시아 세력을 막아주시고, 그들이 다툼을 그만두고 평화의 길을 찾을 수 있게 빛을 밝혀 주세요. 양국 모두 합의점을 찾아서 이 전쟁을 이제 그만 그칠 수 있도록 더이상 무고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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