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목) 응답하여 주소서
시편 88:1-18
탄식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시인은 끝까지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도, 기도는 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미리아심과 돌보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의탁하는 이들의 삶의 방식이다.
시인은 모든 생사화복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신뢰했기에 한 줌 남은 소생의 희망도 하나님께 둘 수 있었다.
하루하루 주어진 대로 살기보다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히 깨닫고 사는 것이 주를 믿는 성도의 삶이다.
The Prayer of the Living Who Have Fended off Death, Psalms 88:1-18 죽음을 막아 산 자의 기도
The poet clung on to God and prayed until the end. Even when there is nothing we can do, we can always pray. Prayer is the way of life of those who fully entrust themselves to God's foresight and care. The life of a believer consists of living with clear understanding of one's purpose for living rather than just living mindlessly every day.
Lord, help me to encounter you, who cares for those who suffer and prays for us amid our suffering. amen.
Prayer
하나님,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저희의 문제를 의탁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개입하시고 친히 돌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에 있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묵상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의를 먼저 구할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삶에 더욱 활력을 주시고 시간을 아껴 맡기신 일에 충성된 종이 되게 도와주세요. 코로나로부터 부모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늦지않게 복음이 심겨져 귀한 영혼들이 주님께 구원받길 간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지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지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힘과 용기를 주시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연약한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이들이 흘리는 눈물과 기도를 들어 주세요. 헛되이 사라지는 목숨이 없게 하시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속히 이루어지는 것을 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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