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314 매일큐티 - 11월 25일(금)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다니엘 11:36-12:4 11월 25일(금)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다니엘 11:36-12:4 북쪽 왕의 이미지는 에피파네스의 실제 모습을 넘어, 역사 속에서 반복해서 등장할 적그리스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강력한 왕권과 패배를 모르는 형통이 급기야 자신을 신의 경지까지 끌어올리고 만다. 그것은 모든 독재자가 갔던 패망의 길이다. 교만은 큰 재앙을 부르는 원죄이자, 그 자체가 큰 재앙이다. 마지막 심판의 때에는 하나님 백성에게 유례 없는 고난의 시기이지만, 천사장 미가엘이 하나님 백성과 동행하는 때이기도 하다. 이 환난을 지혜롭게 견디는 성도는 영생을 얻을 것이다. 이 땅이 전부라는 근시안적인 시각이 우리를 신앙의 타협과 변질로 이끌 것이니 영원의 시각을 잃지 말자. Shine Like Strars, Daniel 11:36.. 2022. 11. 25. 매일큐티 - 11월 23일(수) 두 왕의 대결, 다니엘 11:1-19 11월 23일(수) 두 왕의 대결 다니엘 11:1-19 페르시아 시대부터 북방 왕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출현할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보여주신다. 세계 역사의 거대 흐름뿐 아니라 세밀한 부분까지 주관하시는 주권자이신 하나님 성경을 볼 때뿐 아니라 역사와 세상을 읽어낼 때도 신앙의 눈이 필요하고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이방 왕들처럼 통치 목적은 결국 자기 확장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이와 같다. 그들처럼 욕망하고 그들 방식대로 살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백성이 아니다. 세상 권력의 한계를 보여주신 하나님,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안개처럼 사라질 허망한 것일 뿐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성급함을 버리고 근본을 성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The Hand Behind All History, Daniel 11:1-19 역.. 2022. 11. 23. 매일큐티 - 11월 22일(화) 일어서라, 강건하라, 다니엘 10:10-21 11월 22일(화) 일어서라, 강건하라 다니엘 10:10-21 악의 세력이 방해하더라도 성도에게 말씀이 전달되는 일은 결코 가로막히지 않는다. 다니엘은 큰 권능에 짓눌려 다시 한번 맥이 빠지지만, 하나님은 다시금 힘을 주신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과 마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커다란 은혜이다. 세상 역사의 중심이 페르시아에서 그리스로 바뀌겠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 백성을 보호하실 것 말씀을 깨달았을 때 첫 반응은 기쁨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그 말씀이 우리 자신을 비추기 때문이고, 우리가 사는 시대의 어둠을 드러내기 때문이고, 시대를 거슬러 사는 경건한 삶의 대가가 고난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은 수용과 순종을 위한 거룩한 긴장이요 무장이다. Stand Upri.. 2022. 11. 22. 매일큐티 - 11월 21일(월) 다니엘의 탄식, 다니엘 10:1-9 11월 21일(월) 다니엘의 탄식 다니엘 10:1-9 벨드사살로 이방 땅에 살고 있지만 끊임없이 자기 민족의 현재와 앞날을 놓고, 민족의 아픔을 온몸으로 통감하여 기도하는 다니엘 시대에 대한 통찰과 성찰도 필요하지만, 공감과 통감 없이 참 기도는 요원하다. 많은 무리가 있었지만 다니엘에게만 환상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이들에게 그 뜻을 보이시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교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면서 기도하는 이들에게 미래를 열어갈 용기를 주실 것 Vision by the River Tigris, Daniel 10:1-9 티그리스 강가의 환상 God reveals his plans and surely fulfils them. For Daniel, the visio.. 2022. 11. 21. 매일큐티 - 11월 20일(주일) 큰 은총을 입은자, 다니엘 9:20-27 11월 20일(주일) 큰 은총을 입은자 다니엘 9:20-27 은총을 입은 자 이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나오자마자 가브리엘을 보내신다. 70이레는 악의 번성에 반드시 끝이 있음을 보여준다. 아무리 악이 성행해도 결국 끝이 올 것이다. 다니엘은 자신과 백성의 죄를 자복하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기도한다. 그의 기도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자복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열망도 담겨 있다. 죄책보다 긍휼에 더 기댔듯이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한다. 기도할 때 우리는 세상 권력의 허망함도 보게 되고 하나님이 온 세상을 주관하심도 발견하게 된다. God's Plan of Salvation, Daniel 9:20-27 하나님의 구원 계획 When Daniel began to pray, Ga.. 2022. 11. 21. 매일큐티 - 11월 19일(토)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 9:1-19 11월 19일(토)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 9:1-19 다니엘은 지혜 있는 유능한 정치가였지만 자만하지 않고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힘썼다. 예레비아의 예언을 연구하다 이스라엘이 황폐해지고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지는 이유가 백성의 죄 때문인 것을 깨닫는다. 죄가 해결되지 않는 한 회복이 요원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다니엘이 맨 처음 한 일은 회개였다. 그는 의로운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한다. 과거에 대한 통렬한 반성 없이 변화된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희망은 우리 안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 있다. 하나님의 긍휼만이 희망이다. Understand the Word and Pray, Daniel 9:1-19 말씀을 깨닫고 기도하라 Daniel was a.. 2022. 11. 19. 매일성경 - 11월 18일(금) 인자야, 깨달아 알라, 다니엘8:15-27 11월 18일(금) 인자야, 깨달아 알라 다니엘8:15-27 하나님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환상의 뜻을 알려주신다. 다니엘은 세계 역사와 종말에 대한 비전을 보고 여러 날을 앓아누울 정도로 지쳤다. 강성한 제국은 그 힘을 정당하게 사용하지 않고 자기 힘을 잘아하면서 거룩한 하나님 백성을 핍박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대적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가브리엘을 통해 커다란 두려움에 사로잡힌 다니엘을 어루만져주시고 일으켜서 주의 뜻을 깨닫게 하신다. 말씀을 통해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God, the Ruler and Judge of All Events, Daniel 8:15-27 역사와 심판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G.. 2022. 11. 18. 매일큐티 - 11월 17일(목) 숫양과 숫염소 환상, 다니엘 8:1-14 11월 17일(목) 숫양과 숫염소 환상 다니엘 8:1-14 다니엘은 둘째 환상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목격한다. 하나님은 다시 한번 역사를 주관하고 심판하시는 이가 누구인지 확실히 보여주신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 속에 신자들은 핍박과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확신할 것은, 이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신자를 연단하고 거룩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손에서 벗어난 현실은 없으며 세계정세를 누가 주도하더라도,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과 통제 안에 있다. 현실이 암울하더라도 의심하거나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영원한 나라를 그의 거룩한 백성에게 주기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계신다.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이신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삶을 맡겨드리자. Disce.. 2022. 11. 18. 매일큐티 - 11월 16일(수) 그 누림이 영원하리라, 다니엘 7:15-28 11월 16일(수) 그 누림이 영원하리라 다니엘 7:15-28 천사는 다니엘에게 네 짐승 환상은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라 가르쳐준다. 이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해 일어날 강대국을 가리킨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보여 주신 환상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진상을 물어 그 해석을 배웠다. 말씀의 해석과 적용이 막막할때, 지혜의 영이신 성령님께 진상을 물으며 더 깊이 생각해보라. 성도의 삶은 고통스러우나 그 고통은 우리가 짐승과 뿔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까지, 고난은 성도에게 정체성이자 복이다. 우리에게 최종적인 승리가 약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믿음을 잃지 말라. The Holy People of the Most High, Daniel 7:15.. 2022. 11. 16. 매일큐티 - 11월 15일(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 다니엘 7:1-14 11월 15일(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 다니엘 7:1-14 다니엘은 자신이 본 환상을 얘기한다. 무시무시한 네 짐승의 환상을 통해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세상 제국이 멸망하고 하나님 나라가 영원히 설 것을 보여 준다. 기세등등하던 지배자들이나 영속할 것 같은 세상 짐승의 나라, 사탄의 나라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불꽃에 지푸라기처럼 타버릴 것이다. 우리는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세상에서 살아간다. 하나님의 사람을 삼키려는 짐승의 위협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곳에 살고 있다. 예수님을 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짐슴의 가면에 지친 이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전하라. Like a Son of Man, Daniel 7:1-14 인자 같은 이 In order to succeed and prosper in thi.. 2022. 11. 15. 매일큐티 - 11월 11일(금) 벽에 쓰인 글씨, 다니엘 5:1-16 11월 11일(금) 벽에 쓰인 글씨 다니엘 5:1-16 느부갓네살의 손자 벨사살 왕은 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열고 예루살렘에서 약탈해온 성전 기물들에 술을 따르며 하나님을 모독했다. 갑자기 나타난 손가락이 쓴 글씨(하나님이 쓰신)에 벨사살 왕은 두려움에 떨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고, 사람에게 잔인한 권력자의 최후이다. 하나님과 우리를 조롱하는 자들에게 주눅들지 말라. 때가 되면 그들에게 진노를 쏟으실 것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세상의 희망이 된다. 장차 역사가 될 하나님의 계획을 세상에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명철과 지혜가 있는 사람밖에 없다. History Repeated, Daniel 5:1-16 되풀이되는.. 2022. 11. 11. 매일큐티 - 11월 9일(수) 진정한 통치자, 다니엘 4:1-19 11월 9일(수) 진정한 통치자 다니엘 4:1-19 느부갓네살은 유다 민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을 정복해 굴복시켰다. 하나님은 강대한 바벨론 제국의 최고 권력자인 느부갓네살을 굴복시키셔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영원한 나라를 인정하고 고백하게 하셨다. 해 아래 현실을 보면 불의한 세력이 세상을 장악한 것 같지만, 해 너머에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통치력을 행사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꿈을 보여주시자 그는 평강을 잃어버리고 두려움과 번민에 사로잡힌다.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지혜자이며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세상의 온갖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에 비춰보면 어리석음일 수 있다. 진짜 지혜는 성령을 받아 말씀을 아는 우리에게 있다. 다니엘처럼 성령 받은 사람의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하.. 2022. 11. 9. 이전 1 2 3 4 5 6 7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