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수) 진정한 통치자
다니엘 4:1-19
느부갓네살은 유다 민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을 정복해 굴복시켰다.
하나님은 강대한 바벨론 제국의 최고 권력자인 느부갓네살을 굴복시키셔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영원한 나라를 인정하고 고백하게 하셨다. 해 아래 현실을 보면 불의한 세력이 세상을 장악한 것 같지만, 해 너머에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통치력을 행사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꿈을 보여주시자 그는 평강을 잃어버리고 두려움과 번민에 사로잡힌다.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지혜자이며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세상의 온갖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에 비춰보면 어리석음일 수 있다. 진짜 지혜는 성령을 받아 말씀을 아는 우리에게 있다. 다니엘처럼 성령 받은 사람의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의 지원을 받는 것이 드러난다.
A Holy Wathcer, Daniel 4:1-18 거룩한 감시자
While enjoying peace in his palace, Nebuchadnezzar had another dream. The times when we at ease and enjoying peace may be the times when we are most spiritually at risk. Let's remain spiritually alert so that God's blessings are not changed by our laziness or arrogance.
Lord, help me to acknowledge and confess that everything I have achieved is a result of your grace than my own abilities. amen.
Prayer
만유의 주재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사는 이 세상은 악하고 죄가 가득하며 한 민족 한 나라안에서도 분쟁 일으킬 것들이 많고 분열되는 형국을 봅니다. 불의한 세력이 다 장악할 것 같지만 절대적인 하나님께서 통치력을 행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세상 지혜를 찾기를 급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아 말씀을 아는 참 지혜의 소유자가 되게 하세요.
하나님,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지속되면서 사망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전쟁 중에 있는 병사들이 얼마나 고생스러울까요. 전쟁으로 추위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살펴주시고 전쟁이 속히 끝나고 국제정세가 안정되고 귀한 생명을 잃는 전쟁은 이제 일어나지 않도록 살펴주세요. 불의한 세력들이 하나님 공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실현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통치가 이 땅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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