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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매일큐티 - 11월 15일(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 다니엘 7:1-14

by Holly홀리 2022. 11. 15.

11월 15일(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

다니엘 7:1-14

다니엘은 자신이 본 환상을 얘기한다.

무시무시한 네 짐승의 환상을 통해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세상 제국이 멸망하고 하나님 나라가 영원히 설 것을 보여 준다. 

기세등등하던 지배자들이나 영속할 것 같은 세상 짐승의 나라, 사탄의 나라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불꽃에 지푸라기처럼 타버릴 것이다.

우리는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세상에서 살아간다. 하나님의 사람을 삼키려는 짐승의 위협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곳에 살고 있다.

예수님을 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짐슴의 가면에 지친 이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전하라. 

 

Like a Son of Man, Daniel 7:1-14 인자 같은 이

In order to succeed and prosper in this jungle-like world, are you choosing to become a greater 'beast' than others? Let's follow Jesus, the son of man, onto the narrow path and spread 'God's image' to all those who are weary from wearing the mask of a beast. 

Lord, help me not to cower before the wicked forces of this world but to live in a manner that befits a person of God by keeping my eyes on you, who are eternal. amen.

 

매일성경, 말씀묵상, Daily bible, 다니엘 7:1-14

 

Prayer

하나님, 죄악된 세상 속 악한 자들이 세상을 정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통치자이심을 지속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죄악된 곳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선택하길 원합니다. 좁은 문으로 좁은 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기꺼이 걸어가는 순례자 되길, 하나님 형상을 전하는 자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사탄의 계략에 영적 무기인 말씀으로 대적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에 거하며 담대히 살아가는 저와 저희 자녀들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가 8개월만에 헤르손을 탈환해서 우크라이나인들이 함께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지만 전력과 상수도 시설이 파손돼 주민들이 온수와 난방 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처지입니다. 그 외에도 통신을 포함한 기반시설들이 대부분 파괴돼 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님, 이들이 다시 찾은 자유를 함께 기뻐해주시고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그들의 어려운 형편을 살펴주시고 앞으로도 이들을 보호해 주세요. 이들의 기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이들의 땅이 다시 침범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이 전쟁이 이제 속히 종전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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