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347 매일큐티 - 10월 23일(주일)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 사무엘하 20:14-26 10월 23일(주일)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 사무엘하 20:14-26 세바는 아벨 지역 중심으로 반란 세력을 규합하였고, 요압의 군대는 아벨을 포위하고 진압 작전을 펼친다. 이때 아벨의 슬기로운 여인이 무자비한 요압을 설득한다. 여인의 중재로 마을 사람들이 세바를 처단하자, 요압도 마을을 파괴할 이유가 없어진다. 하나님은 혼란 속에서 정신을 못 차릴 때도 보이지 않는 손길로 우리를 이끌어가신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으로 억누르는 방법밖에 모르는 이 시대에, 하나님은 평화로운 상상력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을 찾으신다. A Peacemaker, 2 Samuel 20:14-26 화평케 하는 자 Just as God helped David through Abigail and a woman of Bahur.. 2022. 10. 23. 매일큐티 - 10월 22일(토) 세바의 난, 사무엘하 19:40-20:13 10월 22일(토) 세바의 난 사무엘하 19:40-20:13 다윗 왕이 예루살렘 복귀를 앞두고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권력다툼이 발생한다. 모두 왕을 위하는 척하지만, 실제론 자기들의 이득만 챙기려함 세바는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 간의 분쟁을 틈타 반란을 일으켰다. 형식적인 충성심만 보였던 이스라엘은 곧바로 세바의 편에 서 다윗을 등졌다. 요압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아마사를 질투해 비열한 방법으로 그를 제거한다. 그것은 자기의 욕망을 우선시하고, 하나님 뜻보다 자기의 이익을 중시하는 '역적'이었다. Sheba's Rebellion, 2 Samuel 19:40-20:13 세바의 반란 When the Israelites realised that they would not have any politic.. 2022. 10. 23. 매일큐티 - 10월 21일(금) 다윗 주변의 사람들, 사무엘하 19:16-39 10월 21일(금) 다윗 주변의 사람들 사무엘하 19:16-39 왕궁으로 복귀하는 다윗 곁에 다윗을 비난했던 시므이, 서로 갈등하는 시바와 므비보셋, 마하나임에서 다윗을 도왔던 바르실래가 찾아온다. 압살롬에게 쫓길 때 돌을 던지며 저주하고 조롱햇던 시므이는 이제 다윗 앞에 엎드려 묵숨을 구걸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앞날을 함부로 판단하고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므비보셋이 원한 것은 재산의 회복보다 관계의 회복이다. 보상이 아니라 진실을 원하는 이들의 간절한 호소에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한다. David and His Men, 2 Samuel 19:16-39 다윗의 사람들 Mephibosheth desired the restoration of his relationship with .. 2022. 10. 21. 매일큐티 - 10월 20일(목) 아버지 다윗, 왕 다윗, 사무엘하 19:1-15 10월 20일(목) 아버지 다윗, 왕 다윗 사무엘하 19:1-15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죽음을 다윗이 슬퍼하는 동안, 군인들은 승전하고도 패잔병처럼 조용히 성으로 들어온다. 이에 요압이 다윗 왕을 찾아가 사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지 말라 올바르게 충고한다. 지도자의 영향력 때문에 다윗은 더 크고 넓은 안목으로 아들의 죽음을 보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했다. 다윗은 유다 지파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한편, 압살롬 측근인 아마사를 군사령관으로 세워 반역한 사람들을 포용한다. 그는 왕위를 되돌리는 것보다 백성의 마음을 얻고 하나로 모으는데 힘썼다. 일을 빨리 처리하는 것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 From Father to King, 2 Samuel 19:1-15 아버지에서 왕으로 Joab s.. 2022. 10. 21. 매일큐티 - 10월 19일(수) 승리보다 더 큰 슬픔, 사무엘하 18:19-33 10월 19일(수) 승리보다 더 큰 슬픔 사무엘하 18:19-33 아히마아스는 다윗에게 전할 소식이 기쁜 소식이라 여겼지만, 요압은 나쁜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요압의 만류에도 아히마아스는 빨리 달려가 승전보를 전한다. 아히마아스의 관심은 하나님께 있었으나 다윗과 요압은 압살롬에게 더 큰 관심이 있었다. 에티오피아 사람을 통해 압살롬의 죽음을 확인한 다윗은 성문 다락 위에 올라가 슬피운다. 죄의 대가는 빈틈없고 치밀하다. 내가 범한 죄가 내가 당하는 죄로 돌아올 수 있다. 행한 대로 갚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기 전에 먼저 죄에 침묵하는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듣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그 소식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다윗은 죽음의 소식만 듣는다. 듣고 싶은 좋은 소식이.. 2022. 10. 20. 매일큐티 - 10월 18일(화) 압살롬의 패전과 죽음, 사무엘하 18:1-18 10월 18일(화) 압살롬의 패전과 죽음 사무엘하 18:1-18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다윗과 압살롬의 마지막 결전으로 다윗의 노련한 장수들의 군대가 승리한다. 에브라임의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로 죽은 자 보다 더 많음은 전쟁의 승리가 사람의 실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으로 주어진 것임을 의미한다. 아들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는 아버지 다윗왕의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그 집안의 비극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하나님의 공의는 애달픈 다윗의 부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전쟁의 실상은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고 업신여긴 압살롬.. 2022. 10. 18. 매일큐티 - 10월 17일(월) 다윗을 돕는 사람들, 사무엘하 17:16-29 10월 17일(월) 다윗을 돕는 사람들 사무엘하 17:16-29 후새의 말을 듣고 다윗은 요단강을 건너 피신했고 자신의 모략이 실패하자 고향으로 돌아가 아히도벨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변절자 아히도벨의 지혜로운 모략이 위장 반역자 후새의 충성과 한 무명 여인의 용기에 의해 무너졌고, 하나님과 겨룰 만했던 그의 권위는 실추되고 말았다. 사람에게 선택받지 못한 것이 비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좇아 살지 못한 것이 실패의 원인임을 잊지 말라. 이스라엘은 압살롬 편에 섰지만, 이방인 암몬 족속은 꼭 필요한 전쟁 물자를 제때 공수함으로써 다윗 군대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이스라엘은 배신하고 이방인은 충성한다. 이 반전의 은혜에 대한 상상력을 잃는다면, 우리는 현실에 매몰되어 최악의 상정하게 될 것이다. .. 2022. 10. 18. 매일큐티 - 10월 16일(주일) 사람의 계획 하나님의 계획, 사무엘하 17:1-14 10월 16일(주일) 사람의 계획, 하나님의 계획 사무엘하 17:1-14 14 ...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 다윗은 추적하겠다는 아히도벨의 모략이 더 지혜로웠지만, 다윗의 첩자 후새의 모략을 받아들이도록 압살롬의 마음을 주장하셨다.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해달라는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15:31) 아히도벨의 지혜는 다윗에게 두려움을 안겨 주었지만, 기도하는 다윗을 지키시는 하나님보다 더 지혜로울 수는 없었다. 악을 도모하는 일이 아무리 완벽하게 보여도 악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길 수 없다. 모든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자. 사람의 계획을 의지하기 전에 말씀으로 먼저 나를 살피게 하소서. Ahithophel v.. 2022. 10. 17. 매일큐티 - 10월 15일(토) 혼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다윗, 사무엘하 16:1-23 10월 15일(토) 혼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다윗 사무엘하 16:1-23 피난길에 다윗은 선대하는 자와 저주하는 자를 만난다. 시바는 풍성한 음식으로 환대하지만, 사울의 친족 시므이는 돌을 던지며 다윗을 저주한다. 다윗은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징계로 받아들인다. 권력의 정점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지워버렸던 다윗이, 이제 왕좌를 등진 광야 길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만 모든일이 이뤄지도록 기도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압살롬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자, 후새가 거짓으로 압살롬 편에 서고 아히도벨은 압살롬이 부왕의 후궁과 동침하도록 한다. 아히도벨의 전략은 기발하고 뛰어난 것이었지만, 하나님 말씀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말씀과 꼭 같이와 말씀대로를 잘 구별하고 경건해 보이는 거짓 영성에 속거나 대중적 이미.. 2022. 10. 17. 매일큐티 - 10월 14일(금) 신뢰와 최선 기도와 기회, 사무엘하 15:24-37 10월 14일(금) 신뢰와 최선 기도와 기회 사무엘하 15:24-37 다윗은 하나님께 자기 운명을 맡기면서 동시에 제사장 사독과 아비나답, 후새를 예루살렘에 남겨두어 예루살렘 압살롬의 상황을 파악하게 했다.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난 것처럼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찾을 때 구원과 회복의 길이 열린다. 우리를 돕는 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누군가를 돕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만남을 통해 일하신다. 기도하되, 기도 후에 주어지는 기회도 잘 활용해야 한다. David Entrusts to God, 2 Samuel 15:24-37 하나님께 맡기다 David entrusted his fate to God's will and sent back the ark.. 2022. 10. 15. 매일큐티 - 10월 13일(목) 다시 광야 길로, 사무엘하 15:13-23 10월 13일(목) 다시 광야 길로 사무엘하 15:13-23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을 떠나 광야로 피난길에 오른다. 그곳에서 다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신다. 광야로 내모심은 회개로의 부르심이다. 다윗은 위험하고 불리한 상황에서 자신의 안위만 염려하지 않고 예루살렘에 일어날 피해를 생각해 재빨리 떠나는 선택을 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내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선 다윗의 죄를 엄하게 벌하신다. '칼부림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대로 다윗 집안에 '피 흘림'이 그치지 않는다. 다윗의 죄가 그만큼 심각했다는 반증이다. 죄의 대가는 전혀 가볍지 않다. David Becomes a Fugitive, 2 Samuel 15:13-23 God sternly .. 2022. 10. 14. 매일큐티 - 10월 12일(수) 백성의 마음을 훔친 압살롬, 사무엘하 15:1-12 10월 12일(수) 백성의 마음을 훔친 압살롬 사무엘하 15:1-12 압살롬은 재판을 받으러 오는 백성들에게 다윗의 흠을 잡고 자신이 왕이 되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백성들을 친근하고 겸손하게 대해 그들의 마음을 산다. 서원제를 핑계삼아 헤브론으로 가서 근거지로 삼고 자신의 세력을 넓혀 반역을 일으킬 준비를 해나가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고 헐뜯는다고 내가 그 사람보다 높아지고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호의가 아닌 힘과 배경과 돈을 의지한다면, 내가 바로 압살롬 정의를 집행하고 겸손을 드러내더라도 상대방을 이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얻으려 한다면, 내가 바로 압살롬이다. 사람의 마음은 훔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결코 훔칠 수 없다. Absalom's Rebellion.. 2022. 10. 12. 이전 1 2 3 4 5 6 7 8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