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아이들이 커 나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내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의 모습들로 하여금 내가 배우게 되는 것들이 더 많은 거 같다.
아이들이 떼를 쓸때면, 아 나도 이렇게 좁은 시야를 가지고 어리석은 떼를 쓰며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고
아이들이 나날이 성장하며, 스스로 해 내가는 것들을 보면, 아 이렇게 하나님도 우리를 기다려주시며 기뻐하시려나 싶다.
아이들이 크면서 부모도 자란다. 아이들이 잘 자라는 만큼 부모도 잘 자라 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최선의 우리 가족, 남편과 아이들을 주심을 믿으며,
부족한 한 부분인 나 자신을 성장시키며, 주어진 최선의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법을 날마다 배워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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