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두 딸이 참 좋아하는 픽처북 Berenstain Bears
따뜻하고 다정한 가족의 일상에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로 채워진 재미있는 책이다.
작년엔 5살인 둘째, 10살인 첫째 모두 참 재밌어해서 정말 신나게 읽고 또 중고로 사서 모으기도 하고..
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그려내고 있으며, 아이들 양육에 좋은 지침서가 되어 주기도 한다.
제법 글밥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15분쯤 걸린다.
픽처북 치곤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한 두권 읽다보면 수월하게 읽히니 부담갖지 않고 차례차례 읽다보면 매력적이고 친근한 곰가족에게 이끌릴 것이다.
재미있는 영어원서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 책에 대한 상세 소개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The Berenstain Bears AND TOO MUCH 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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