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664 [책소개]The Berenstain Bears 베렌스타인 베어즈 우리 두 딸이 참 좋아하는 픽처북 Berenstain Bears 따뜻하고 다정한 가족의 일상에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로 채워진 재미있는 책이다. 작년엔 5살인 둘째, 10살인 첫째 모두 참 재밌어해서 정말 신나게 읽고 또 중고로 사서 모으기도 하고.. 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그려내고 있으며, 아이들 양육에 좋은 지침서가 되어 주기도 한다. 제법 글밥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15분쯤 걸린다. 픽처북 치곤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한 두권 읽다보면 수월하게 읽히니 부담갖지 않고 차례차례 읽다보면 매력적이고 친근한 곰가족에게 이끌릴 것이다. 재미있는 영어원서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 책에 대한 상세 소개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The Berenstain Bears and TOO.. 2021. 5. 18. [책소개]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이재철 목사님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아이들이 커 나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내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의 모습들로 하여금 내가 배우게 되는 것들이 더 많은 거 같다. 아이들이 떼를 쓸때면, 아 나도 이렇게 좁은 시야를 가지고 어리석은 떼를 쓰며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고 아이들이 나날이 성장하며, 스스로 해 내가는 것들을 보면, 아 이렇게 하나님도 우리를 기다려주시며 기뻐하시려나 싶다. 아이들이 크면서 부모도 자란다. 아이들이 잘 자라는 만큼 부모도 잘 자라 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최선의 우리 가족, 남편과 아이들을 주심을 믿으며, 부족한 한 부분인 나 자신을 성장시키며, 주어진 최선의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법을 날마다 배워 나가야 겠다. ※ 더욱 상세한 책 내용과 소개를 보고 싶으시다면? .. 2021. 5. 18. [책배영]The Berenstain Bears AND TOO MUCH PRESSURE "오늘은 Berenstain Bears 시리즈에서 요즘 내 상황과 비슷해서 생각난 Too much Pressure로 함께 공부해 보자!" Papa, Mama, Brother, Sister bear로 구성된 (다른 책에서는 막내 Honey bear도 등장) 이 Bear Family는 보통은 자연을 즐기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최근에 Bear contury에서 가장 바빠지게 된 가족이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애들의 친구들이 발레나 승마 같은 activity를 시작하게 되어 Brother bear&Sister bear도 친구 따라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Ballet class, Horse riding, swimming, gymnastics, soccer, ka.. 2021. 5. 18. 감사의 습관, 언제 감사해야 할까? 감사하는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혹시 언제 감사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물론 범사에 감사해야 하고, 항상 감사해야 겠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시간을 내어 감사를 해야 한다면 말이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찌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 데살로니가살후서 1 : 3 하루일과를 마치고 밤에 나홀로 조용히 책상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함' 블로그에 쓰려고..했지만, 감사는 커녕 하루 일과를 생각하며 나 스스로가 나를 불쌍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불.. 2021. 5. 17. [책배영]A Monster Calls 몬스터 콜스 [2편] 원서읽기, 영어낭독 1편에 이어 A Monster Calls의 이야기를 영어로 좀 더 읽어 볼까요? How can a queen be both a good witch and a bad witch? How can a prince be a murderer and a saviour? How can an apothecary be evil-tempered but right-thinking? How can a parson be wrong-thinking but good-hearted? How can invisible men make themselves more lonely by being seen? "I don't know," Conor shrugged, exhausted. "Your stories never made any sens.. 2021. 5. 17. [책배영]A Monster Calls 몬스터 콜스 [1편] 원서읽기, 영어낭독 A MONSTER CALLS (Patric ness) “You're only young once, they say, but doesn't it go on for a long time? More years than you can bear.” ― Hilary Mantel, An Experiment in Love 오늘은 책 A Monster Calls에 나오는 대화 읽어보고 공부해 볼까 한다. 이 책의 시작은 암투병 중인 엄마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년에게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가 찾아온다. 소년은 갑작스레 찾아온 몬스터가 무섭고 두렵기만 한데 몬스터는 코너(소년)가 자기를 불러낸 거라고 말한다. "What do you want from me?" It is not what I want from you, Conor.. 2021. 5. 17. [책소개]경제교육, 내 아이의 부자 수업 오늘 두 아이들과 아이들이 용돈으로 사고 싶어 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 모처럼 문구점을 가게 됐다. 아이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을 돌아보며 아이들의 경제교육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일단 보면 사고 싶고 꼭 필요한 물건인 것 마냥 구매욕을 느끼기 마련이다. 아니, 어른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요즘 아이들, 나름의 바쁜 스케쥴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압박감 속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스트레스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써가며 크지 않으니까 그 정도는 괜찮아하며.. 20-30대 사이에서는 소확행이나 욜로족을 표방하며 스트레스 소비, 감정소비를 하면서도 그럴싸한 소비행태로 포장한다. 20대에 많.. 2021. 5. 16. [책에서 배우는 영어] the other way around [책에서 배우는 영어] 오늘 책배영에서 공부할 표현은 ‘the other way around' 입니다. Book #1: Maybe you should talk to someone Chapter 14 Harold and Maude One day I talked to a professor about my dilemma, and she suggested that I do both - journalism and medicine together. If I could bring in extra income as a writer, she said. I could have a smaller practice and see patients the way doctors used to. But, she added, I'd s.. 2021. 5. 16. [책배영] 책에서 배우는 영어, 엄마표 영어 안녕하세요~ Llog 입니다. 오늘은 책에서 배우는 영어 코너[책배영]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책의 본문이나 특정한 스크립트를 가지고 조금씩 영어콘텐츠를 올려보려고 해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 영어 공부 때문에 저도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처음에 아이들이 영어를 꾸준히 배울 수 있게 도와주려다 보니, 아이들이 재밌어할 영어책을 꾸준히 읽어주고 들려주고, 말할 기회를 줘야겠는데 엄마인 나부터 영어 동화책 읽기도 어려워 읽어줄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시작한 원서 읽기를 최근에 블로그를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공부한 내용이나 공부할 내용, 관심있는 콘텐츠들을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해요. 그러다보면 영어공부도 되겠지만 기록이 남겨져서 다.. 2021. 5. 16. 오늘 무엇에 감사할까요? - 그래도 감사 1. 먼저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감사한 일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감사 2. 게으르게 굴지 않고 바삐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3. 하루를 반성하고 바삐 보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찾아 고민할 수 있음에 감사 4. 내 머리와 내 의지의 한계를 넘어 지혜를 구할 수 있는 분이 계심에 감사 5. 의지하고 섬길 수 있는 부모님들 모두 살아계심에 감사 조금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시간을 더 써야 할일들이 늘어만 났다. 그러니 불평이 따라붙고, 으레 푸념을 늘어 놓는다. 애써 감사거리를 찾고 감사하지 않으면 불평거리 불만거리 볼멘소리를 늘어놓게 된다. 해야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지 않은 일에도 적당한 시간들을 할애하고 꾸준히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친.. 2021. 5. 15. 매일 감사하는 습관,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꿈꾸며 https://youtu.be/_VML4VmSlCc 감사하라는 얘기는 정말 많이들 듣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말이 아닌가 싶다. 심리학 박사 Dr.David Desteno 에 따르면, What we found was when they were feeling grateful, it basically doubled their self-control.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자제력은 감사함을 느낄때 약 두배 늘어납니다. It wasn't about just feeling good. When you feel gratitude, it alters the computations your brain is making about how valuable a future goal is. 감사를 느끼는 순간 .. 2021. 5. 11. 소크라테스의 변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소크라테스는 무엇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이르렀을까? 그는 평소 사람들이 혼(psyche)의 최선의 상태에 관심을 쏟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전부인 삶을 살았다. 잔재주를 부려서 불의를 저질르고 죽음을 피하기보단, 결국 죽음보다 진리를 따르는 것으로 죽음을 맞이한 소크라테스. 그는 아테나인들의 무지를 깨우기 위해 자신이 죽음으로, 스스로가 정의롭게 진리를 지켜내는 본보기가 되리라는 것을 예상한 우주적 사고를 가진 사람일 것이다. 자신의 뜻을 끝까지 여유있게 지켜내며 죽음을 맞이한 그의 모습은 인간으로서 깊이 사색할만 한 가치가 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 의문이 들지만 죽음까지 불사한 그 사명감이 왠지 부럽기까지 하다. 소크라테스 스스로 자신이 무지하다는.. 2020. 12. 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