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664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7 DAY 4 위의 것을 찾고 집중하기 마더와이즈 WEEK 7 새싹의 원리 새로운 성장 DAY 4 위의 것을 찾고 집중하기 오늘의 마더와이즈 본문을 통해 내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땅의 것으로만 가득 찼는지 새삼 깨닫는다. 이제껏 나는 내 마음을 내 생각과 감정, 내 뜻에만 집중시키고 내 자신을 소진시키며 시간을 허비하고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육신에 마음을 두는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내가 이제 땅의 것 대신 하늘의 것에 관심을 두고 집중한다면 이 땅의 힘겨운 상황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새로운 시각을 갖고 나의 정체성을 잘 기억하며 살 수 있음을 배운다. 베드로와 같이 본성을 따라 세상 방식에 마음을 두며 사는 나의 모습을 벗어 버리기 위해, 사람의 일을 생각하게 되는 유혹을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김으로 이겨내길 소망한다. 아이들.. 2022. 12. 4.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7 DAY 3 자리에 앉기 마더와이즈 WEEK 7 새싹의 원리 새로운 성장 DAY 3 자리에 앉기 천국의 시야를 갖기 않으면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이 유일한 현실이 된다. 육신을 이기는 승리와 자유는 하늘에 있는 우리의 자리를 깨달을 때 얻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된 영적 존재로 잠시 육신을 입고 지금 이 땅에 살고 있을 뿐이다. 이 땅에서의 삶은 우리의 훈련과 성장과 같은 수업 시간과 같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께 온전히 용납되고, 행위에 상관없이 가치 있는 사람이 된다. 우리는 의롭게 되었다. 우리 힘으로는 어머니로서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음을 솔직하게 인정하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주님, 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디에 있는지 어떤 존재인지 정확히 .. 2022. 12. 4.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7 DAY 2 새로운 소유 마더와이즈 WEEK 7 새싹의 원리 새로운 성장 DAY 2 새로운 소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제자들은 죽음에서 생명을 얻은 것과 다름 없는 변화가 있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용맹한 자로 달변의 설교가로 세상을 변화시킨 믿는 자의 군대로 변모했다. 이것이 부활의 능력이다. 나에 삶에도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부활의 능력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나는 남편과 아이들, 내 환경의 노예가 아니라 아버지를 사랑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오늘 또 다시 배웁니다. 이미 나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능력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나의 정체성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내 사랑의 양동이가 이미 충만하게 차고 넘치도록 예수님의 사랑이 지속적으로 부어지고 있음을 항상 기억하며 살도록 도와.. 2022. 12. 4.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7 DAY 1 새로운 목적 마더와이즈 WEEK 7 새싹의 원리 새로운 성장 DAY 1 새로운 목적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이후 새로운 목적을 갖게 되어 남은 인생의 살아갈 초점과 방향이 생김으로 인생이 의미있고 중요해졌다.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고 인정 받고 싶은 내 필요(내 사랑의 양동이)가 예수님 안에서 채워질 것이다. 내가 현재 감정적으로 어떻게 느끼든 그것은 사실과 관계가 없고 나는 진정으로 중요한 사람임을 배우고 다시금 깨닫는다. 내 자신에 대한이 진실을 믿기로 오늘 결단한다. 다른 대상으로부터 내 필요, 인정과 같은 내 사랑의 양동이를 채울수 없음을 다시금 깨닫고 내 시선이 하나님께 향해야함을,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함을 다시금 새긴다. 그동안 내 잘못된 사고방식과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비춰진 나의 지난 모습은 과감히 .. 2022. 12. 4. 매일큐티 - 12월 4일(주일) 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 전도서 4:1-6 12월 4일(주일) 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 전도서 4:1-6 세상에 온갖 억압과 폭력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비정한 약육강식의 세상, 부조리와 비참한 현실은 하나님을 등진 세상의 모습이다. 일의 성취와 보람을 비교와 경쟁 속 우위를 점하는 데에서만 찾기에 더 많이 갖고, 더 앞서려는 욕심이 서로 시기하고 다투게 하고,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학대하게 만들었다. 세상은 경쟁을 부추기고 부지런한 삶을 독려한다. 그러나 동기가 불순한 열심과 극단적인 경쟁의식은 게으름 보다 더 위험하다. 경쟁 사회는 모두를 고통스럽게 한다. 어쩔 수 없다고만 말하지 말고 양보와 배려 사랑으로 다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자. A Life Worse than Death, Ecclesiastes 4:1-6 죽.. 2022. 12. 4. 매일큐티 - 12월 3일(토) 하나님이 주신 몫, 전도서 3:16-22 12월 3일(토) 하나님이 주신 몫 전도서 3:16-22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의인과 악인 모두 심판하시고 정의를 이루실 것 진실이 이기고 악이 무너지는 날이 더디게만 보여도, 분명 오고 있다. 죽음 앞에서 인간과 짐승은 다르지 않고, 삶의 한계를 모르거나 무시하면 짐승과 같아진다. 끝없이 성장과 욕망을 추구하는 세상의 흐름에 제동을 걸고 인간의 유한함을 늘 묵상하라. 죽음 후에 영혼이 어디로 가느냐 묻기보다, 살아있는 지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있는지 자문하라. 자신의 일을 즐거워하며 사는 것은 모두에게 주어진 몫이다. 하루에 충실하고 자기 일을 즐거워하며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보다 중요한 시간은 없다. 욕망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겸손히 오늘 내게 허락된 소박한 즐.. 2022. 12. 3. 매일큐티 - 12월 2일(금) 때를 따라 아름답게, 전도서 3:1-15 12월 2일(금) 때를 따라 아름답게 전도서 3:1-15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나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처음과 끝을 파악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정하신 때와 목적에 따라 가장 선하고 온전하게 이루고 계신다. 전도자는 다 때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때를 놓쳐도 주님은 우리를 위해 정하.. 2022. 12. 2. 매일큐티 - 12월 1일(목) 삶은 선물입니다, 전도서 2:18-26 12월 1일(목) 삶은 선물입니다 전도서 2:18-26 전도자는 수고의 보람을 누리는 일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임을 인식한다. 최선을 다해 살되 집착하지 않는 마음, 그것이 해 위의 세계를 바라보며 사는 이의 태도이다. 열매 맺게 해 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은총이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온 것임을 믿는 사람은 내 노력의 결과가 다른 누군가의 몫이 되더라도 즐거워한다. 내가 수고하여 얻은 것을 없는 이에게 나눠 주는 삶이 가치 있다 하시며, 그를 위해 영원한 보물이 하늘에 준비될 거라 하신다. Labour without Reward, Ecclesiastes 2:8-26 보람 없는 수고 God grants wisdom not to those who 'toil grea.. 2022. 12. 1. 매일큐티 - 11월 30일(수) 죽음 앞에서는 다 평등합니다, 전도서 2:12-17 11월 30일(수) 죽음 앞에서는 다 평등합니다 전도서 2:12-17 17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지혜는 어리석음 보다 낫지만, 문제는 죽음이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해 아래 세상의 허무함을 해소할 수 없다. 전도자는 지혜와 어리석음에 관한 탐구를 마치고 세상의 지혜를 얻는 것도 헛되다고 결론 내린다. 죽음의 문제 앞에서 지혜나 어리석음이 모두 헛됨을 깨닫는다. 깊은 앓음 과정을 통과할 때 참된 앎에 이르게 된다. 허망한 인생에 절망해 본 사람만이 죽음 너무의 삶에 대한 소망을 갖는다. 죽음에 대한 진지한 묵상을 통해 부활의 소망을 더욱 북잡기를.. The Death and Limit of .. 2022. 11. 30. 매일큐티 - 11월 29일(화) 즐거움도 헛됩니다, 전도서 2:1-11 11월 29일(화) 즐거움도 헛됩니다 전도서 2:1-11 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참 기쁨은 소유에 있지 않고 쾌락을 채운다고 인생의 의미가 채워지지 않고 즐거움 뒤에 찾아오는 공허함이 더 클 뿐이다. 전도자는 왕으로 모든 권력과 지혜를 동원해 다양한 즐거움을 추구해 보았지만, 헛되고 무익하다고 고백한다. 땅의 향락이 주는 순간의 즐거움을 쫓다가 영원한 기쁨을 놓치지 말라. 육체의 쾌락에 몰닉하는 것이 잠시 아름다울 수 있지만, 시효가 끝나면 육체와 마음에 심한 후유증을 남긴다. 진정한 보람과 만족은 내 것보다 남을 채워주는 삶이 더 유익하다. Vain Pleasure, Ecclesiaste.. 2022. 11. 30. 매일큐티 - 11월 28일(월) 지혜의 한계, 전도서 1:12-18 11월 28일(월) 지혜의 한계 전도서 1:12-18 13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세상만사는 하나님이 인생들이게 주신 것이다. 삶에 대한 진지한 관찰은 필요하지만,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인간 이해와 지식 너머의 세계에 대한 겸손한 고백이 없다면, 성실한 탐구도 허망한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자기 지혜의 한계를 아는 것이 진짜 지혜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묵상에도 마음을 다하고 있는가? 더 많은 지식, 더 발전된.. 2022. 11. 29. 매일큐티 - 11월 27일(주일) 헛되도다 해 아래 모든 수고, 전도서 1:1-11 11월 27일(주일) 헛되도다 해 아래 모든 수고 전도서 1:1-11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지나친 성취 욕구나 깊은 허무에 빠진 이들에게 전도자는 인생의 유한함을 직시하라고 조언한다. 연기처럼 금세 사라지는 인간 존재에대한 묵상 세대가 끊임없이 가고 세상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고, 허무하게 반복되는 세상만 보면 도무지 의미를 발견하기 어렵다. 역사를 주관하시고 만물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을 알면 단조로운 반복에서 세계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우리를 돌보시는 섬세하심을 발견할 수 있다. 인간의 욕망은 만족할 줄 모른다. 살면서 경험하는 한계와 결핍은 우리의 욕망을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은총인지도 모른다.. 2022. 11.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