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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하나님 나라의 군대, 민수기 1:1-54 2023년 1월 1일 하나님 나라의 군대 민수기 1:1-54 이스라엘 자손의 종족과 가문에 따라 인구조사를 명하신다. 징집 가능한 스무 살 이상의 남자를 세어 군대에 등록된 수가 603,550명에 이른다. 명단은 곧 정체성이며, 그 정체성이 삶의 방식을 규정한다. 싸움에 나갈 만한 장정의 수를 조사하는 것은 약속의 땅에 이르는 길이 단순한 여정이 아니라 끊임없이 싸우며 전진해야 할 행군임을 보여준다. 그 싸움은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정결과 정체성을 지키는 싸움이 될 것 레위인은 군대에 포함시키지 않으시고 성막을 관리하고 운반을 맡기신 것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그 어떤 일 보다 우선함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관계가 무너지면 삶의 모든 것이 무너짐을 기억하자. 하나님, 나의.. 2023. 1. 2.
2022년 12월 12일(화) 부조리한 현실에서의 지혜, 전도서 8:9-17 부조리한 현실에서의 지혜 전도서 8:9-17 11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악이 벌을 받지 않는 부조리한 질서 때문에 악인들은 더 담대히 악을 저지르고 있었다. 심지어 악인은 잘되고 의인이 망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우리가 이 구조에 동참하지 않다가 마주하는 절망과 허무를, 하나님은 반드시 선하게 갚아주실 것이다. 인생이 하나님께 허락받은 한평생임을 인정할 때, 생을 즐기되 타락하지 않을 수 있다. 해 아래 지혜의 한계를 아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먼저 가져야 할 태도이다. 혼돈은 새 창조의 도구이며, 심판의 지연은 오래 기다리시며 회개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호소 경건한 자를 돌보시고 악인을 심판하실 하나님 - 믿음은 보이는 현실 너머로, 실현.. 2022. 12. 13.
매일큐티 - 12월 8일(목)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 전도서 6:1-12 12월 8일(목)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 전도서 6:1-12 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해 아래 어떤 사람도 무엇이 참된 낙인지, 죽은 후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할 수 없다. 이 한계를 명백히 인정하는 현실주의가 욕망에 지배받지 않는 신앙의 출발점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결코 채울 수 없기에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고도 끝이 없다. 끝없는 욕망을 위한 헛된 수고를 멈추고, 결코 헛되지 않을 주님의 일을 위해 기쁘게 수고하자. 안식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할 때 주어진다. 소유보다 누리는 삶을 추구하자. 소유하는 삶은 짧은 생을 근심과 수고로 허비하게 한다. 누.. 2022. 12. 9.
매일큐티 - 12월 7일(수) 행복의 비결, 전도서 5:8-20 12월 7일(수) 행복의 비결 전도서 5:8-20 18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해 아래' 삶에는 늘 수고로움과 고단함이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먹고 마시며 누리는 복도 있다. 재물을 내 것이라 여기며 모으고 쌓는 자는 남은 인생을 계수하며 근심하겠지만,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는 자는 오늘 하루 잘 누리고 잘 나누고 맘껏 기뻐할 것이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셔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선물로 주신다. 돈을 사랑하면 돈의 노예가 된다. 그런 삶은 만족과 평안이 없고, 피곤함과 불안과 실망만 있을 뿐이다. 돈을 위해 살지 말고, 자신과.. 2022. 12. 8.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8 DAY 5 피할 수 없는 사랑 마더와이즈 WEEK 8 열매의 원리: 성숙을 향해 익어감 DAY 5. 피할 수 없는 사랑 오늘 과를 통해 예수님께서 택하시고 지명하여 불러주신 나는 내가 있던 안전하고 편안한 곳에서 나와, 하나님이 내 삶을위해 예비하신 계획으로 옮겨가야 할 때가 된 것을 배웁니다. 기꺼이 나를 내어드리기에 아직 모자라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15:16] 오늘 마지막 과를 마치며.. 마더와이즈를 통해 나의 정체성을(나는 그분이 만드신 작품이며, 선한 일을 위해 그 안에서 창조된 하나님의 사랑받는.. 2022. 12. 6.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8 DAY 4 사랑으로 부르심 마더와이즈 WEEK 8 열매의 원리: 성숙을 향해 익어감 DAY 4. 사랑으로의 부르심 새로운 생각이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습관과 행동의 변화는 우리의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어머니가 되기 위해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그분의 사랑과 기쁨과 평강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생명이 우리를 통해 자녀들에게 흘러가도록 허락해 드리면 된다. '영원한 포도나무 생명의 본질이자 핵심' - 하나님을 아는 것 자기 삶을 내려놓고 사랑하기로 결단 🙏하나님 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내 삶을 내려놓고 사랑하기로 결단합니다. 내 시간도 수고도 내어놓고 우리에게 맡기신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시도록 나를 내어드리길 원합니다. 내 목숨까지 내어놓는 예수그리스도의 완벽하고 궁.. 2022. 12. 6.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8 DAY 3 영적 무기 마더와이즈 WEEK 8 열매의 원리: 성숙을 향해 익어감 DAY 3. 영적 무기 사탄의 계략 하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켰다. 진리가 절반만 섞인 거짓말을 했다. 사탄은 하와가 교만함의 죄를 짓기 원했다. 하와는 사탄과 대화를 거절했어야 했고 아담을 불러 자신을 방어해달라고 요청해야 했다. 남편의 권위가 필요했다. 말씀을 몇 번이고 되새겨 보았어야 했고 그 말씀에 순종했어야 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사탄이 나의 마음에 던지는 사악하고 두렵고 파괴적인 생각들을 거부해야 하며 그 생각이 마음속에 자리 잡지 못하도록 거절하고 허용하지 말아야 함을,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성경을 외우고 암송하면 강력한 무기가생기는 것임을 배웁니다. 🙏사탄의 궁극적인 죄가 교만이었던 것처럼 사탄은 나를 .. 2022. 12. 6.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8 DAY 2 순복하기 마더와이즈 WEEK 8 열매의 원리: 성숙을 향해 익어감 DAY 2. 순복 하기 그리스도와 하늘에 앉아있다는 진리 묵상하기 사탄의 죄가 교만이었던 것처럼 나도 자꾸 나도 모르게 나 스스로를 높이고 싶어하는 내 모습을 다시금 들여다본다. 나스스로를 높이고 싶어 더 나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고 남편의 지위나 아이들을 자랑거리 삼아 나를 높이고 싶어하는마음이 나한테 있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금 깨닫는다. 🙏하나님,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발적인 순종이라기 보단 남편의 성향에 맞추어 어쩔 수 없이 만들어내는 모습에서 이제 말씀에 따라 남편에게 기꺼이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고 지도자의 역할과 그의 리더십을 인정해 주기를 원합니다.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친밀하게 연합.. 2022. 12. 6.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8 DAY 1 굳게 서기 마더와이즈 WEEK 8 열매의 원리: 성숙을 향해 익어감 DAY 1. 굳게 서기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은 사탄의 계교를 물리칠 방법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마귀의 간계, 사탄의 공격에 넘어지지 않으려면.. 사탄에 대해 하나님 말씀이 가르쳐주시는 진리를 깨닫고, 사탄의 계략에 대한 무지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영적인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은 우리의 신분을 알고 소속된 곳을 알며 왜 이 땅에 있는지 알기 때문에 사탄에 맞설 수 있다. 승리는우리의 것이다! 오늘 과에 있는 자녀를 위한 성경적인 기도 제목 12가지를 읽어보며 내가 자녀를 위해 속속들이 간구할 것들이 이렇게 많이 있음을 다시금 깨달으며 마음 속에 새겨본다. 인생의 이른 시기에 그리스도를 알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하소서. 악을 미워하.. 2022. 12. 6.
매일큐티 - 12월 6일(화) 겸손하고 진솔하게, 전도서 5:1-7 12월 6일(화) 겸손하고 진솔하게 전도서 5:1-7 3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미사여구와 종교 언어에 속는 분이 아니며, 우리의 생떼와 흥정에 조종당하는 분도 아니다. 어리석은 자는 말씀을 듣지 않기에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는 마음 없이 나와 위선적인 예배를 드린다. 말씀을 듣기보다 내 생각이 많으면 꿈이 많아지고, 꿈이 많아지면 어리석은 자의 헛된 말이 많아진다. 하나님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수단 같은 존재가 아니다. 세속적인 성공과 뒤범벅된 나의 바람을 '비전'이나 '꿈'이란 이름으로 미화한 채, 작고 사소한 일상의 중요성에 눈감게 하는 시류를 경계해야 한다. 말씀을 듣고 한 발 한 발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나의 꿈이.. 2022. 12. 6.
매일큐티 - 12월 5일(월) '함께'의 행복, 전도서 4:7-16 12월 5일(월) '함께'의 행복 전도서 4:7-1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공동체 속에서 행복을 누리는 존재로 지으셨다. 인간은 내 수고로 누군가의 수고를 덜 때 행복을 느끼는 존재로 창조 되었기 때문이다. 인생은 고립(외로움)이 아니라 친교(친밀함)를 위해 마련되었다. 함께하기에 겪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함께할 때 누리는 유익이 훨씬 더 크다. 우리는 자신을 섬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해 여기 이땅에 있는 것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업적에 대해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변덕스러워 빠르고 쉽게 변한다. 세상에서는 기대와 실망을 반복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The Benefit of Togetherness, Ecclesiastes.. 2022. 12. 5.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7 DAY 5 개인적 간증 마더와이즈 WEEK 7 새싹의 원리 새로운 성장 DAY 5 개인적 간증 우리 마음, 생각, 뜻, 모든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매고, 기도를 통해 잘못된 사고방식과 행동과 태도에서 우리를 풀어야 한다. 나의 삶 속에도 저자의 개인적 간증처럼 나의 육신적인 태도와 행동을 가지치기 하시고 풀어주시도록 기도해야 할 것들이 떠오른다. 저자처럼 식료품에 과소비하고 있으며, 소비 생활 중에 불편한 부분들이 몇몇가지 일들이 떠오른다. 그동안 외면했던 소비와 관련된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는 문제도 올려드리고, 내 어릴적부터 묶인 마음의 문제도 올려드려야 겠다. 부족하지 않을만큼 넉넉함으로 살고 있음에도 경제적으로 무언가가 불편한 것 같으며 왠지 내 마음은 부요함을 제대로누리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다. 충만하고 풍성한 삶을 주..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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