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260 매일큐티 -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아브넬은 사욕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용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아브넬을 통해 다윗이 평화로운 방법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길을 여셨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기이하지 않은가? 하나님의 뜻은 사욕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선악을 묻지 않는 성공에 환호하거나 부러워하지 말라. 하나님 없는 오만한 허세의 내리막길은 언제나 가파르다. 다윗은 전쟁 없이 평화로이 이스라엘을 통합하길 바랐고, 그것을 위해 타협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다. 요압이 진심으로 하나님 뜻을 따르고, 다윗을 생각했다면 아브넬의 제안을 수용했을 것 나에게 좋은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옳은 것을 선택하고 있나? Oppor.. 2022. 9. 23. 매일큐티 - 9월 20일(화) 무정하고 무모하고 무책임하고, 사무엘하 2:12-32 9월 20일(화) 무정하고 무모하고 무책임하고 사무엘하 2:12-32 아브넬과 요압의 명분없는 무모한 전쟁으로 애꿎은 청년들이 죽고, 전면전이 벌어진다. 뒤늦게 휴전하지만 요압의 동생 아사헬이 아브넬을 빠르게 추격하다 죽임을 당한다.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태도는 그 무엇도 바로잡지 못한다. 자기 잘못을 돌이키지 않는 한, 두 사람은 또다시 피 흘리는 사건을 초래할 것이다. 명분 없는 무모한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개인의 야망을 이루려고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전쟁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지체 간의 싸움은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다. '내'가 이겨도 '우리'가 진 것이 되기 때문에, 누구도 이길 수 없다. Mindless Death, 2 Samuel 2:12-32 무모한 죽음 .. 2022. 9. 20. 매일큐티 - 9월 19일(월)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1-11 9월 19일(월)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1-11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다윗은 '조건'과 '상황'보다 '하나님 뜻'을 따른다. 그에게 유다에 올라갈 기회가 왔고, 헤브론은 정착하기 적절한 장소였지만, 그는 먼저 하나님의 뜻인지 묻는다. 매사에 어떤 유익이 있을지 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려면 자신을 오해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오해를 풀어주고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진심을 보이며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해야 할 누군가가 나에게도 있지 않는가? 아브넬은 자기 욕심을 이루려고 하나님 뜻을 거슬러 행한다.. 2022. 9. 19. 매일큐티 - 9월 18일(주일) 다윗의 애가, 사무엘하 1:17-27 9월 18일(주일) 다윗의 애가 사무엘하 1:17-27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가를 지어 이스라엘이 애도에 동참하도록 가르치고 기록하게 한다. 다윗은 무고한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울을 하나님이 벌하실 것을 알고 있었으며, 사울의 손에서 놓여나는 것을 하나님의 구원으로 이해했다. 그렇지만 사울의 죽음을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지 않고 이스라엘 공동체의 입장에서 생각했다. 다윗은 개인의 감정을 뛰어넘어 이스라엘 백성의 슬픔과 상실감을 헤아리고, 그 슬픔에 공감했다. True Grief, 2 Samuel 1:17-27 참된 애통 David was not a hypocritical person who cried on the outside while laughing on the inside. Sa.. 2022. 9. 18. 매일큐티 - 9월 17일(토) 예측을 벗어난 다윗, 사무엘하 1:1-16 9월 17일(토) 예측을 벗어난 다윗 사무엘하 1:1-16 아멜렉 병사는 사울의 죽음을 자신의 출세를 위해 교묘하게 이용하려 했다. 성공과 출세를 제일의 가치로 여기면 인간애를 잃어버리고 인간성이 망가진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과 사고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다윗이 아멜렉 병사를 처형하지 않고 상을 내렸다면, 다윗은 진멸해야할 원수의 손에 의해 세워진 왕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을 것 하나님께 지킨 충성이 다윗 자신을 지켰다. 실리를 챙기는 일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True Mourning, 2 Samuel 1:1-16 참된 애도 We musnt' use the suffering of others.. 2022. 9. 18. 매일큐티 - 9월 16일(금)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0-24 9월 16일(금)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0-24 14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5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바울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전신 갑옷으로 무장하라고 권면한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되어 말씀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새 사람을 입고(엡4:24), 그리스도를 입고(갈3:27), 하나님의 갑옷(사59:17)을 입어야 한다. 악한 영들을 맞서기 위해 영적 무장 필요 - 여섯 가지 전신 갑주 착용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2022. 9. 16. 매일큐티 - 9월 15일(목) 부모와 자녀 종과 주인, 에베소서 6:1-9 9월 15일(목) 부모와 자녀, 종과 주인 에베소서 6:1-9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가 부모에게 해야 할 복종은 순종이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주께서 부모에게 주신 권위에 복종하는 것이다. 부모가 주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요구할 때는 더 큰 권위에 근거하여 거절할 수 있다. 부모 공경은 안식일 준수와 함께 약속의 땅의 질서를 유지하고 복을 누리는 근간이었고,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의 복을 공급받는 통로이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소유의 인격체로 대하라 주님의 .. 2022. 9. 15. 매일큐티 - 9월 13일(화) 세월을 아끼라, 에베소서 5:15-21 9월 13일(화) 세월을 아끼라 에베소서 5:15-21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믿는 대로 살기 위해 지혜가 필요하다. 구원받았다고 저절로 구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니다. 구원 그 이후의 삶을 어떻게 행할지 자세히 주의한 끝에 신앙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고, 그 행동이 삶이자 인격으로 정착되기까지 지속해야 한다. 때가 악하므로,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고 선하게 속량하지 못한 시간은 악인들의 소유로 흘러간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시간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포착하라'는 명령이다.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해야 한다. 성령에 잠겨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까지 충만해질 때, 말씀.. 2022. 9. 13. 매일큐티 - 9월 12일(월) 너희는 빛이라, 에베소서 5:8-14 9월 12일(월) 너희는 빛이라 에베소서 5:8-14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의 새로워진 실존을 설명한다. 어둠에 속한 '불순종의 자식'을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빛의 자녀'로 삼으신 것 신분의 변화는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복음과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제는 선과 의와 진실함을 따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내가 밝아야 세상을 밝힐 수 있다. 비추는 것마다 빛으로 나오는 꿈을 꾸라. 죽음의 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신분에 걸맞은 빛의 삶을 나에게 적용.. 2022. 9. 13. 매일큐티 - 9월 11일(주일) 하나님을 본받으라, 에베소서 5:1-7 9월 11일(주일) 하나님을 본받으라 에베소서 5:1-7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자신을 버려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의 사랑의 방식으로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날마다 십자가 앞에 서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사랑의 지경을 매일 새롭게 가늠하여, 사랑하지 못하는 내 삶의 이유를 넘어서기 위해서이다. 음행, 부정, 방탕, 음담패설, 어리석은 말, 상스러운 농담은 단 한 마디도 허용하지 말라. 세상이 그 정도는 눈감아주고, 성을 상품화하고 물질을 최고의 가치로 떠받들더라도, 우리는 그래서는 안된다. Love as Good.. 2022. 9. 12. 매일큐티 - 9월 10일(토) 새 사람의 삶, 에베소서 4:25-32 9월 10일(토) 새 사람의 삶 에베소서 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부르심에 합당한 삶은 '하나됨'을 지키는 것 바울은 구체적으로 하나됨을 지키는 말과 삶의 태도가 무엇인지 예를 제시한다. - 먼저 진실을 말하고 화를 오래 품지 않는 것 성도는 덕을 세우는 말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악한 의도를 품은 분노의 말, 비방하는 말, 욕설을 그쳐야 한다. 더 나아가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고 서로 용서하여 '하나 됨'을 힘서 지켜야 한다. 분노를 품고 지내는 것은 악마에게 공격의 빌미를 준다. 분노는 악마가 비집고 들어올 틈을 만든.. 2022. 9. 11. 매일큐티 - 9월 9일(금) 옛사람과 새사람, 에베소서 4:25-32 9월 9일(금) 옛사람과 새 사람 에베소서 4:25-32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사도 바울은 새 사람으로서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라고 권면한다. 거짓은 마귀의 속성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항상 진실만을 말하고 행해야 한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라고 권면한다.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를 겸손히 수용할 마음의 태도를 가지라는 것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말씀이 나의 내면에서부터 행동까지 변화시켜 철저히 새사람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자. Pu.. 2022. 9. 10.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