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480 매일큐티 - 11월 22일(화) 일어서라, 강건하라, 다니엘 10:10-21 11월 22일(화) 일어서라, 강건하라 다니엘 10:10-21 악의 세력이 방해하더라도 성도에게 말씀이 전달되는 일은 결코 가로막히지 않는다. 다니엘은 큰 권능에 짓눌려 다시 한번 맥이 빠지지만, 하나님은 다시금 힘을 주신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과 마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커다란 은혜이다. 세상 역사의 중심이 페르시아에서 그리스로 바뀌겠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 백성을 보호하실 것 말씀을 깨달았을 때 첫 반응은 기쁨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그 말씀이 우리 자신을 비추기 때문이고, 우리가 사는 시대의 어둠을 드러내기 때문이고, 시대를 거슬러 사는 경건한 삶의 대가가 고난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은 수용과 순종을 위한 거룩한 긴장이요 무장이다. Stand Upri.. 2022. 11. 22. 매일큐티 - 11월 21일(월) 다니엘의 탄식, 다니엘 10:1-9 11월 21일(월) 다니엘의 탄식 다니엘 10:1-9 벨드사살로 이방 땅에 살고 있지만 끊임없이 자기 민족의 현재와 앞날을 놓고, 민족의 아픔을 온몸으로 통감하여 기도하는 다니엘 시대에 대한 통찰과 성찰도 필요하지만, 공감과 통감 없이 참 기도는 요원하다. 많은 무리가 있었지만 다니엘에게만 환상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이들에게 그 뜻을 보이시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교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면서 기도하는 이들에게 미래를 열어갈 용기를 주실 것 Vision by the River Tigris, Daniel 10:1-9 티그리스 강가의 환상 God reveals his plans and surely fulfils them. For Daniel, the visio.. 2022. 11. 21. 매일큐티 - 11월 20일(주일) 큰 은총을 입은자, 다니엘 9:20-27 11월 20일(주일) 큰 은총을 입은자 다니엘 9:20-27 은총을 입은 자 이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나오자마자 가브리엘을 보내신다. 70이레는 악의 번성에 반드시 끝이 있음을 보여준다. 아무리 악이 성행해도 결국 끝이 올 것이다. 다니엘은 자신과 백성의 죄를 자복하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기도한다. 그의 기도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자복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열망도 담겨 있다. 죄책보다 긍휼에 더 기댔듯이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한다. 기도할 때 우리는 세상 권력의 허망함도 보게 되고 하나님이 온 세상을 주관하심도 발견하게 된다. God's Plan of Salvation, Daniel 9:20-27 하나님의 구원 계획 When Daniel began to pray, Ga.. 2022. 11. 21. 매일큐티 - 11월 19일(토)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 9:1-19 11월 19일(토)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 9:1-19 다니엘은 지혜 있는 유능한 정치가였지만 자만하지 않고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힘썼다. 예레비아의 예언을 연구하다 이스라엘이 황폐해지고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지는 이유가 백성의 죄 때문인 것을 깨닫는다. 죄가 해결되지 않는 한 회복이 요원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다니엘이 맨 처음 한 일은 회개였다. 그는 의로운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한다. 과거에 대한 통렬한 반성 없이 변화된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희망은 우리 안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 있다. 하나님의 긍휼만이 희망이다. Understand the Word and Pray, Daniel 9:1-19 말씀을 깨닫고 기도하라 Daniel was a.. 2022. 11. 19. 매일성경 - 11월 18일(금) 인자야, 깨달아 알라, 다니엘8:15-27 11월 18일(금) 인자야, 깨달아 알라 다니엘8:15-27 하나님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환상의 뜻을 알려주신다. 다니엘은 세계 역사와 종말에 대한 비전을 보고 여러 날을 앓아누울 정도로 지쳤다. 강성한 제국은 그 힘을 정당하게 사용하지 않고 자기 힘을 잘아하면서 거룩한 하나님 백성을 핍박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대적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가브리엘을 통해 커다란 두려움에 사로잡힌 다니엘을 어루만져주시고 일으켜서 주의 뜻을 깨닫게 하신다. 말씀을 통해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God, the Ruler and Judge of All Events, Daniel 8:15-27 역사와 심판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G.. 2022. 11. 18. 매일큐티 - 11월 17일(목) 숫양과 숫염소 환상, 다니엘 8:1-14 11월 17일(목) 숫양과 숫염소 환상 다니엘 8:1-14 다니엘은 둘째 환상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목격한다. 하나님은 다시 한번 역사를 주관하고 심판하시는 이가 누구인지 확실히 보여주신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 속에 신자들은 핍박과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확신할 것은, 이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신자를 연단하고 거룩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손에서 벗어난 현실은 없으며 세계정세를 누가 주도하더라도,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과 통제 안에 있다. 현실이 암울하더라도 의심하거나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영원한 나라를 그의 거룩한 백성에게 주기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계신다.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이신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삶을 맡겨드리자. Disce.. 2022. 11. 18. 매일큐티 - 11월 16일(수) 그 누림이 영원하리라, 다니엘 7:15-28 11월 16일(수) 그 누림이 영원하리라 다니엘 7:15-28 천사는 다니엘에게 네 짐승 환상은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라 가르쳐준다. 이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해 일어날 강대국을 가리킨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보여 주신 환상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진상을 물어 그 해석을 배웠다. 말씀의 해석과 적용이 막막할때, 지혜의 영이신 성령님께 진상을 물으며 더 깊이 생각해보라. 성도의 삶은 고통스러우나 그 고통은 우리가 짐승과 뿔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까지, 고난은 성도에게 정체성이자 복이다. 우리에게 최종적인 승리가 약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믿음을 잃지 말라. The Holy People of the Most High, Daniel 7:15.. 2022. 11. 16. 매일큐티 - 11월 15일(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 다니엘 7:1-14 11월 15일(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 다니엘 7:1-14 다니엘은 자신이 본 환상을 얘기한다. 무시무시한 네 짐승의 환상을 통해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세상 제국이 멸망하고 하나님 나라가 영원히 설 것을 보여 준다. 기세등등하던 지배자들이나 영속할 것 같은 세상 짐승의 나라, 사탄의 나라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불꽃에 지푸라기처럼 타버릴 것이다. 우리는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세상에서 살아간다. 하나님의 사람을 삼키려는 짐승의 위협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곳에 살고 있다. 예수님을 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짐슴의 가면에 지친 이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전하라. Like a Son of Man, Daniel 7:1-14 인자 같은 이 In order to succeed and prosper in thi.. 2022. 11. 15. 매일큐티 - 11월 14일(월) 대역전의 드라마, 다니엘 6:16-28 11월 14일(월) 대역전의 드라마 다니엘 6:16-28 하나님은 의인이 죽고 악인이 즐거워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항상 의인을 위기에서 건져 주시지는 않지만, 결국 악인을 벌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실 것이다. 의인이 지나온 모든 삶과 굴곡이 전부 구원에 이르는 여정이 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해 다리오에게서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는 고백을 받아 내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존재로 세상 가운데 있다. 우릴 보며 세상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통해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시길 기도하며 하나님을 보여주는 창문으로 살자. A Person of the Living God, Daniel 6:16-25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람 God made lions.. 2022. 11. 15. 매일큐티 - 11월 13일(주일) 물러서지 않는 신앙, 다니엘 6:1-15 11월 13일(주일) 물러서지 않는 신앙 다니엘 6:1-15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 그의 성실함과 총명함을 인정받았으나 그를 질투한 이들이 허물을 찾으려 하지만 허사로 돌아간다. 이들은 결국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트집 잡아 함정에 빠뜨린다. 그는 한순간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일 수 없었다. 하나님의 백성이길 포기하는 순간 세상의 포로가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사람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는다. 기도는 닻과 같아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 존재가 하나님께 고정된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2022. 11. 13. 매일큐티 - 11월 12일(토) 하나님의 저울 위에서, 다니엘 5:17-31 11월 12일(토) 하나님의 저울 위에서 다니엘 5:17-31 다니엘은 왕이 제안한 보상을 모두 거절하고 먼저 느부갓네살 왕의 일들을 상기시켜 주고 난 후, 글을 해석해 주는데 '왕을 저울에 달아보셨는데 무게가 모자라서 결국 왕국을 반으로 나누실 것' 벨사살의 교만이 하나님 앞에서 값을 치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니엘을 움직이는 힘은 오직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이었다. 느부갓네살과 달리 하나님의 경고에 피상적인 회개로 반응한 벨사살은 즉시 살해당하고 만다. 부담 없는 지적 동의가 아닌, 총체적인 삶의 변화로 말씀에 반응해야 한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싫어하시는지 뻔히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 하지 않는가? 내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영광을 돌리자. God's Balances,.. 2022. 11. 12. 매일큐티 - 11월 11일(금) 벽에 쓰인 글씨, 다니엘 5:1-16 11월 11일(금) 벽에 쓰인 글씨 다니엘 5:1-16 느부갓네살의 손자 벨사살 왕은 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열고 예루살렘에서 약탈해온 성전 기물들에 술을 따르며 하나님을 모독했다. 갑자기 나타난 손가락이 쓴 글씨(하나님이 쓰신)에 벨사살 왕은 두려움에 떨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고, 사람에게 잔인한 권력자의 최후이다. 하나님과 우리를 조롱하는 자들에게 주눅들지 말라. 때가 되면 그들에게 진노를 쏟으실 것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세상의 희망이 된다. 장차 역사가 될 하나님의 계획을 세상에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명철과 지혜가 있는 사람밖에 없다. History Repeated, Daniel 5:1-16 되풀이되는.. 2022. 11. 11. 이전 1 ··· 4 5 6 7 8 9 10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