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248 매일큐티 - 9월 26일(월) 묻고 또 묻고, 사무엘하 5:11-25 9월 26일(월) 묻고 또 묻고 사무엘하 5:11-25 다윗이 온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지자, 블레셋이 침략해온다. 전세가 전적으로 불리했지만, 다윗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묻고 전장에 나가고 대승을 거두었다. 묻는 자에게 대답하시고 의지하는 자들을 도우시는 하나님은 그때그때 가장 적절한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은 채 혼자서만 끙끙대고 있진 않는가? 응답하고 도와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자. David Inquired of the Lord, 2 Samuel 5:11-25 다윗이 하나님께 묻고 God fights on behalf of his people. The key to victory is not a powerful army or an elaborate st.. 2022. 9. 26. 매일큐티 - 9월 25일(주일) 오래 기다린 은혜, 신속히 감당한 사명, 사무엘하 5:1-10 9월 25일(주일) 오래 기다린 은혜, 신속히 감당한 사명 사무엘하 5:1-10 이스보셋이 죽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윗을 찾아가 언약을 맺고, 기름을 부어 다윗을 왕으로 추대한다. 다윗은 여부스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던 예루살렘 성읍을 치고 다윗 성이라 이름 짓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신다. 다윗은 왕으로 기름 부음 받고 나서 15년 후에 유다의 왕이 되었고, 그로부터 7년 6개월이 지나서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데 영광스럽게 참여하는 길은 '인내'와 '순종'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저 안도하며 누리는 선물이 아니라 새로이 감당해야 하는 책임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는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사명으로 이어 가는가? Be.. 2022. 9. 26. 매일큐티 - 9월 24일(토) 불의한 이익 앞에서, 사무엘하 4:1-12 9월 24일(토) 불의한 이익 앞에서 사무엘하 4:1-12 이스보셋 군지휘관 두 사람이 이스보셋을 죽이고 그의 목을 다윗에게 가져가 투항했지만 다윗은 이스보셋을 살해한 이들에게 '죽음'을 선언한다. 그럴듯한 논리로 악행을 미화하는 기회주의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오염시키고 분열시킨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시며 가장 큰 죄는 내 욕망을 위해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것이다. 다윗은 권력을 향한 지저분한 싸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세상의 악한 방식을 거부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직하고 바른 길을 걷고 있나? The Fall of the House of Saul, 2 Samuel 4:1-12 David confessed that his life had been protected by God.. 2022. 9. 25. 매일큐티 - 9월 23일(금) 아브넬의 죽음 앞에서, 사무엘하 3:27-39 9월 23일(금) 아브넬의 죽음 앞에서 사무엘하 3:27-39 요압은 평화를 가장하고 뒤통수를 치는 악한 방법으로 아브넬을 살해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평화와 정의를 추구해도 다른 요인들로 인해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다. 하나님은 그 한계 상황까지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디딤돌로 삼으실 수 있다. 목적을 바로 세우는 것만큼, '수단과 방법'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요압은 아브넬을 죽이는 복수함으로 자신의 정의를 이루었지만 하나님의 정의와 다윗 왕의 정의를 훼손했다. 혹시 우리가 부르짖는 정의가 더 크고 넓은 하나님의 정의를 훼손하진 않는지 살펴보라. 다윗은 진실과 진심으로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함으로 다윗의 진정성있는 모습에 백성들의 오해를 불식시켰다. 위기를 돌파하는 가장 좋은 길은 진심을 보이는 것.. 2022. 9. 23. 매일큐티 -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아브넬은 사욕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용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아브넬을 통해 다윗이 평화로운 방법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길을 여셨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기이하지 않은가? 하나님의 뜻은 사욕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선악을 묻지 않는 성공에 환호하거나 부러워하지 말라. 하나님 없는 오만한 허세의 내리막길은 언제나 가파르다. 다윗은 전쟁 없이 평화로이 이스라엘을 통합하길 바랐고, 그것을 위해 타협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다. 요압이 진심으로 하나님 뜻을 따르고, 다윗을 생각했다면 아브넬의 제안을 수용했을 것 나에게 좋은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옳은 것을 선택하고 있나? Oppor.. 2022. 9. 23. 매일큐티 - 9월 21일(수)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 사무엘하 3:1-16 9월 21일(수)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 사무엘하 3:1-16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우리 눈에 더딘 것처럼 보여도, 뜻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다윗은 여전히 유다 지파만의 왕이었고 이스라엘의 왕은 사울의 아들인 이스보셋이었다. 하지만 다윗의 집은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약해지면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서서히 성취되고 있었다. 하나님 나라는 반드시 이 땅에 설 것이다. 복음, 사랑, 정의가 불신, 불의, 폭력을 이길 것이다. 그 과정을 견디며 삶의 지향을 바꾸지 말자. 전쟁의 성패와 나라의 성쇠도 하나님께 달려있다. 전쟁같은 현실 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께 인생의 고삐를 어서 내어드려라. Abner's.. 2022. 9. 21. 매일큐티 - 9월 20일(화) 무정하고 무모하고 무책임하고, 사무엘하 2:12-32 9월 20일(화) 무정하고 무모하고 무책임하고 사무엘하 2:12-32 아브넬과 요압의 명분없는 무모한 전쟁으로 애꿎은 청년들이 죽고, 전면전이 벌어진다. 뒤늦게 휴전하지만 요압의 동생 아사헬이 아브넬을 빠르게 추격하다 죽임을 당한다.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태도는 그 무엇도 바로잡지 못한다. 자기 잘못을 돌이키지 않는 한, 두 사람은 또다시 피 흘리는 사건을 초래할 것이다. 명분 없는 무모한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개인의 야망을 이루려고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전쟁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지체 간의 싸움은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다. '내'가 이겨도 '우리'가 진 것이 되기 때문에, 누구도 이길 수 없다. Mindless Death, 2 Samuel 2:12-32 무모한 죽음 .. 2022. 9. 20. 매일큐티 - 9월 19일(월)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1-11 9월 19일(월)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1-11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다윗은 '조건'과 '상황'보다 '하나님 뜻'을 따른다. 그에게 유다에 올라갈 기회가 왔고, 헤브론은 정착하기 적절한 장소였지만, 그는 먼저 하나님의 뜻인지 묻는다. 매사에 어떤 유익이 있을지 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려면 자신을 오해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오해를 풀어주고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진심을 보이며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해야 할 누군가가 나에게도 있지 않는가? 아브넬은 자기 욕심을 이루려고 하나님 뜻을 거슬러 행한다.. 2022. 9. 19. 매일큐티 - 9월 18일(주일) 다윗의 애가, 사무엘하 1:17-27 9월 18일(주일) 다윗의 애가 사무엘하 1:17-27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가를 지어 이스라엘이 애도에 동참하도록 가르치고 기록하게 한다. 다윗은 무고한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울을 하나님이 벌하실 것을 알고 있었으며, 사울의 손에서 놓여나는 것을 하나님의 구원으로 이해했다. 그렇지만 사울의 죽음을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지 않고 이스라엘 공동체의 입장에서 생각했다. 다윗은 개인의 감정을 뛰어넘어 이스라엘 백성의 슬픔과 상실감을 헤아리고, 그 슬픔에 공감했다. True Grief, 2 Samuel 1:17-27 참된 애통 David was not a hypocritical person who cried on the outside while laughing on the inside. Sa.. 2022. 9. 18. 매일큐티 - 9월 17일(토) 예측을 벗어난 다윗, 사무엘하 1:1-16 9월 17일(토) 예측을 벗어난 다윗 사무엘하 1:1-16 아멜렉 병사는 사울의 죽음을 자신의 출세를 위해 교묘하게 이용하려 했다. 성공과 출세를 제일의 가치로 여기면 인간애를 잃어버리고 인간성이 망가진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과 사고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다윗이 아멜렉 병사를 처형하지 않고 상을 내렸다면, 다윗은 진멸해야할 원수의 손에 의해 세워진 왕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을 것 하나님께 지킨 충성이 다윗 자신을 지켰다. 실리를 챙기는 일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True Mourning, 2 Samuel 1:1-16 참된 애도 We musnt' use the suffering of others.. 2022. 9. 18. 매일큐티 - 9월 16일(금)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0-24 9월 16일(금)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0-24 14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5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바울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전신 갑옷으로 무장하라고 권면한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되어 말씀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새 사람을 입고(엡4:24), 그리스도를 입고(갈3:27), 하나님의 갑옷(사59:17)을 입어야 한다. 악한 영들을 맞서기 위해 영적 무장 필요 - 여섯 가지 전신 갑주 착용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2022. 9. 16. 매일큐티 - 9월 15일(목) 부모와 자녀 종과 주인, 에베소서 6:1-9 9월 15일(목) 부모와 자녀, 종과 주인 에베소서 6:1-9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가 부모에게 해야 할 복종은 순종이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주께서 부모에게 주신 권위에 복종하는 것이다. 부모가 주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요구할 때는 더 큰 권위에 근거하여 거절할 수 있다. 부모 공경은 안식일 준수와 함께 약속의 땅의 질서를 유지하고 복을 누리는 근간이었고,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의 복을 공급받는 통로이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소유의 인격체로 대하라 주님의 .. 2022. 9.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