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248 매일큐티 - 10월 8일(토) 다말을 범한 암논, 사무엘하 13:1-22 10월 8일(토) 다말을 범한 암논 사무엘하 13:1-22 다윗의 장자 암논은 이복 누이 다말을 강간하고 내쫓는다. 다말은 암논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만류했지만 암논은 듣지 않았다. 버려진 다말은 처녀임을 나타내는 채색옷을 찢고 공적으로 자신의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이 일이 묻히길 바랐겠지만 다말의 결단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다윗은 화만 낼 뿐 사태를 바로잡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다말의 오빠인 압살롬은 이런 왕궁 분위기를 알았는지, 다말에게 잠잠히 있으라며 자기도 암논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지 않았다. 아버지 다윗왕에게 정의를 요구하느니 기회를 봐서 직접 암논을 죽이겠다는 생각이었다. Silence and the Budding of Misfortune, 2 Samuel 13:1-22 침묵,.. 2022. 10. 8. 매일큐티 - 10월 7일(금) 하나님의 심판과 은총, 사무엘하 12:15-31 10월 7일(금) 하나님의 심판과 은총 사무엘하 12:15-31 하나님이 다윗과 밧세바가 낳은 아들을 죽임으로 다윗의 죄를 징계하신다. 무기력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아이를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지만, 아이는 칠 일만에 죽는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절망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눈물을 멈추고 몸을 단장하고 예배드린 후 음식을 먹었다. 이후, 다윗은 다시 아들을 낳고 솔로몬이라 이름 짓고 하나님은 여디디야 라는 새 이름을 주셨다. 하나님은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를 물리치시지 않는다. 회개하는 자를 회복시키신다. 자기가 할 수 없는 일 앞에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신앙이 회복되고 영성이 밝아진다. 연약한 인간으로 하나님 앞에 서면서 이전에 잃어버린 영성을 되찾기 시작했다. 고난과 아픔은 .. 2022. 10. 8. 매일큐티 - 10월 6일(목)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사무엘하 12:1-14 10월 6일(목)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사무엘하 12:1-14 하나님이 다윗의 영적 무감각을 깨기 위해 나단 선지자를 보내신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굳은 마음을 깨고 죄를 태우기 위해 말씀을 보내신다. 말씀은 도저히 고칠 수 없을 것 같던 죄인의 마음을 고칠 것이다. 우리가 회개하면 죄를 용서하시지만, 그래도 죄의 쓴 열매를 맛보게 하신다. 말로 회개하는 것으로 모든 책임에서 놓여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왜곡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정의의 잣대는 먼저 내게 대봐야 한다.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의를 비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단처럼 권력에 길들지 않고 예언자 정신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자. When You Heart the Word, 2 Samuel .. 2022. 10. 6. 매일큐티 - 10월 5일(수) 죄의 늪에 빠진 다윗, 사무엘하 11:14-27 10월 5일(수) 죄의 늪에 빠진 다윗 사무엘하 11:14-27 다윗은 요압을 시켜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게 만든 후 밧세바를 아내로 삼는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악한 모의는 더 치밀하고 대담해졌다.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던 다윗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다윗은 악한 권력 뒤에는 악한 조력자 요압이 있었다. 높은 지위와 권력을 가진 사람이 부당한 일을 강요할 때, 두렵더라도 용기를 내어 거부함으로 악한 권력의 하수인이 되지 말라. 하나님은 다윗의 행위를 심히 악하다고 판단하신다.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다. David's Plot, 2 Samuel 11:14-27 다윗의 음모 God judged David's actions as wicked. David hope to.. 2022. 10. 5. 매일큐티 - 10월 4일(화) 권력에 취한 다윗, 사무엘하 11:1-13 10월 4일(화) 권력에 취한 다윗 사무엘하 11:1-13 다윗은 권력의 정점에 올랐지만, 그 권력을 충신의 아내를 빼앗고 그 죄를 은폐하는 데 쓴다. 권력에 취하면 권력을 남용하며 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게 된다. 권력에 취하자, 사울의 옷자락을 자르면서도 괴로워하던 그의 양심이 작동하지 않았다.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수록,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윗은 욕정을 채우고 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겠지만, 죄는 반드시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죄를 은폐하기 위해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불러들여 밧세바와 동침하도록 유도한다. 죄는 감춘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죄를 고백하면 상처가 남지만 그 죄는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죄를 시인하고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 2022. 10. 4. 매일큐티 - 10월 3일(월) 권력의 정점에 선 다윗, 사무엘하 10:1-9 10월 3일(월) 권력의 정점에 선 다윗 사무엘하 10:1-9 다윗은 약소국 암몬 왕 하눈을 선대하지만, 하눈은 다윗의 선의를 짓밟고 전쟁을 도발한다. 의도치 않은 전쟁을 통해 시리아-팔레스타인 지역의 패권을 쥐게 된다. 암몬의 신하들은 다윗의 선대를 위심하고, 하눈에게 간언했다. 어리석게도 눈앞의 진실을 보지 못할 뿐 아니라, 한 치 앞도 분간 못한 것이다. 모든 사람을 선대하고 먼저 화평을 청하자. 오늘도 우리가 만나는 크고 작은 영적 싸움들이 하나님의 싸움임을 기억하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Grace Repaid by Betrayal, 2 Samuel 10:1-19 은혜를 배신으로 The princes of Ammon doubted David's good will and gave maliciou.. 2022. 10. 4. 매일큐티 - 10월 2일(주일) 왕의 식탁에서 먹다, 사무엘하 9:1-13 10월 2일(주일) 왕의 식탁에서 먹다 사무엘하 9:1-13 다윗은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요나단 집안에 인애를 베풀겠다는 언약을 지킨다. 사울의 손자이자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연약한 장애인 다리 저는 자였다. 다윗음 비참한 자리에 있던 므비보셋이 왕의 자리에서 살 수 있도록 대우해준다. 이처럼 다윗의 통치는 세상 나라의 보복과 폭력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공평과 정의로 이루어져 갔다. 다윗은 다리 저는 자가 아니라 므비보셋의 이름을 불렀다. 은총은 이름을 바르게 부르는 것부터 시작한다. 고유성이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 그것이 은혜받은 그리스도인의 책무이다. Kindness in Memory of the Covenant, 2 Samuel 9:1-13 언약을 기억하고 은혜를 베풀다 D.. 2022. 10. 3. 매일큐티 - 10월 1일(토) 어디로 가든지, 사무엘하 8:1-18 10월 1일(토) 어디로 가든지 사무엘하 8:1-18 하나님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셔서 이스라엘이 강대국이 되었다. 다윗의 거듭한 승리의 비결은 그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었다. 승리에 취할때 유혹이 찾아온다. 문제 가운데 있을 때 물론, 문제가 풀려갈 때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자. 버려야 할 건 단호히 버린 다윗처럼 나중에 도움이 될까 싶어 끊어내지 못한 것은 훗날 올무가 된다. 다윗은 승리와 그가 얻은 명성이 자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알았기에 전리품과 조공을 주님께 온전히 바쳤다. 내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는 고백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있나? Victory from God, 2 Samuel 8:1-18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승리 God was with David and gave hime v.. 2022. 10. 1. 매일큐티 - 9월 30일(금) 주와 같은 분은 없습니다, 사무엘하 7:18-29 9월 30일(금) 주와 같은 분은 없습니다 사무엘하 7:18-29 22 그런즉 주 여호와여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 이스라엘이 특별한 이유와 근거는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에 있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집을 짓겠다는 계획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보다 앞서가려던 걸음을 멈추어 하나님 앞에 머물러 응답해 달라는 간구가 아닌, 응답하는 기도를 드렸다. 기도는 내가 처한 상황보다 더 큰 세계를 보는 경험이며, 내 계획보다 더 큰 계획을 품으신 나의 주인을 만나는 일이다. 다윗의 기도는 겸손한 동시에 담대했다. 기도의 용기는 기도자의 간절함이나 상황의 긴박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참된 말씀을 향한 믿음에서 나.. 2022. 9. 30. 매일큐티 - 9월 29일(목) 네가 아니라 내가, 사무엘하 7:1-17 9월 29일(목) 네가 아니라 내가 사무엘하 7:1-17 다윗은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지어 하나님의 임재가 성전을 통해 지속되기를 원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자유로움을 거스르는 생각임을 몰랐다. 신을 붙잡아 놓으려는 시도가 곧 우상숭배이다. 주일 한번 예배당 가서 만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매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가? 하나님은 오히려 다윗과 이스라엘을 위해 집을 지어주겠다고 약속하시고 다윗의 아들이 하나님이 '살 집'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낼 집'을 지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다윗은 왕궁 안에 성전을 지어 하나님을 모시고 안주하려 했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가나안 땅 구석구석에 있는 백성들에게 있었다. 나의 백성을 돌보라고 명하신다. I Will Make You a House, 2 Sam.. 2022. 9. 30. 매일큐티 - 9월 28일(수) 은혜 안에 뛰놀며 춤을! 사무엘하 6:12-23 9월 28일(수) 은혜 안에 뛰놀며 춤을! 사무엘하 6:12-23 다윗은 오벳에돔의 집에 복을 내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율법의 규례대로 사람들이 궤를 어깨에 메어 옮기도록 했다. 다윗은 큰 축제를 벌이고, 춤추며 기뻐했는데 미갈은 다윗이 채신없이 뛰노는 것을 업신여기고 비난한다.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라면 더 낮아지고 싶다며 오히려 미갈을 책망하고 이 일로 미갈은 평생 자식을 낳지 못하게 된다. 복 있는 사람은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다. 말씀으로 인해 즐거워하며, 진리와 함께 춤추고 있는가? 말씀대로 살고 싶지만 두려워 내려오지 못하는 자리나 버리지 못하는 자존심이 있나? 하나님은 지극히 낮아지신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음을 기억하자. David Dances, 2 Samuel 6:.. 2022. 9. 28. 매일큐티 - 9월 27일(화) 웃사의 죽음, 하나님의 경고, 사무엘하 6:1-11 9월 27일(화) 웃사의 죽음, 하나님의 경고 사무엘하 6:1-11 다윗은 바알라에 있는 하나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예루살렘을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로 삼으려 했다. 궤를 옮길 때는 반드시 고핫 자손 제사장이 어깨에 메고 운반해야 했지만 과거 블레셋 사람들이 수레에 실어 보낸 방식을 따랐다. 거룩한 하나님 궤를 손으로 붙든 웃사는 말씀대로 죽었다. "성물을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민4:15)" 궤를 대하는 방식이 곧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를 반영하기 때문에 다윗이 방종하지 않도록 '무서운 얼굴'을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다.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고는 생기있는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신앙을 도구로 삼으려는 유혹으로부터 건져 주시기를. God Stops the .. 2022. 9. 27.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