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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ble248

매일큐티 - 8월 21일(주일) 서원의 규례, 레위기 27:1-15 8월 21일(주일) 서원의 규례 레위기 27:1-15 서원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로 약속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재물이 인생에 권력과 편리를 제공하는 수단이지만 그런 재물을 움켜지지 않고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한다는 신앙고백이다. 속전의 기준이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최대가 아니라 최선의 헌신을 받으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한 신뢰 관계를 회복하고 별도의 서원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값없이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담대하게 요구하는 자녀의 삶을 누리고 있나? Laws about Vows, Leviticus 27:1-15 서원에 관한 규칙 God make.. 2022. 8. 21.
매일큐티 - 8월 20일(토) 회개와 회복, 레위기 26:40-46 8월 20일(토) 회개와 회복 레위기 26:40-46 인간의 죄는 대를 이어 계속되는 반역이다. 그들의 죄가 단순히 한 번에 그친 죄가 아니라 삶이 되고 습관이 되어 그들의 전부를 옭아매고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습관이 되어버린 죄는 없는지 살펴보라. 죄를 깨닫는 것은 그 죄로 인해 받는 형벌을 달게 여기는 데까지 이르게 한다. 지은 죄에 비해 받는 벌이 중하고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여전히 죄를 깨닫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죄가 심히 악했다는 사실 앞에 온전히 서게 되면 그 죄로 받는 형벌에 감사할 수 있다. 그러한 형벌은 하나님이 여전히 죄인을 포기하지 않고 찾아오신다는 뜻이기 때문 Judgement, A New Beginning 심판 새로운 시작 Leviticus 26:40-46 G.. 2022. 8. 21.
매일큐티 - 8월 19일(금) 땅의 안식과 남은 자의 두려움, 레위기 26:27-39 8월 19일(금) 땅의 안식과 남은 자의 두려움 레위기 26:27-39 최후의 징계 - 배은망덕한 백성을 징계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더 나은 것을 얻으려는 생각으로 하나님을 버렸겠지만, 그들이 얻은 것은 재앙이었다.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면 더 나은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는 폐허와 공허만 남을뿐이다. 이스라엘이 죄악을 끝내 돌이키지 않는다면 이방 땅으로 쫓겨날 것 자기의 힘을 의지하는 자들은 결국 평안을 잃고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 권세와 힘은 쇠하고, 녹슬지 않는 부는 없기 때문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영원한 샬롬을 누릴 수 있다. The Ultimate Punishment, Leviticus 26:27-39 최후의 징계 God would punish the ungrateful people. He.. 2022. 8. 19.
매일큐티 - 8월 18일(목) 불순종에 대한 징계, 레위기 26:14-26 8월 18일(목) 불순종에 대한 징계 레위기 26:14-26 하나님은 말씀에 불순종하면 혹독하게 징벌하겠다고 경고하신다. 죄를 경고하는 말씀이지만, 불손종과 완악함이 아무리 강하고 질겨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악과 불순종보다 더 크고 강하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하나님의 결정과 능력으로 세워진 언약에 기초한 은혜의 관계이다. 시작은 하나님이 하셨지만, 그 과정과 내용은 부름받은 우리가 채워가야 한다. 말씀앞에 서야 하고 믿음과 인내로 분투해야 한다. If You Break My Commandments, Leviticus 26:14-26 계명을 거역하면 God would punish those who did not listen to his Word. Because .. 2022. 8. 18.
매일큐티 - 8월 17일(수) 순종에 따른 복, 레위기 26:1-13 8월 17일(수) 순종에 따른 복 레위기 26:1-13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하나님이 공급자이심을 믿으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내 생계와 생존이 하나님 손에 달렸다는 것을 믿는가? 그것이 삶에서 선택의 순간마다 영향을 미치는가? 순종하는 자를 보호하신다. 성도의 안전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 하나님의 리듬을 따라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우상의 형상으로 바꾸는 것은 자기 욕망을 섬기며 자기만의 리듬으로 사는 것이다. 고요히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의 말씀이 만드는 리듬을 몸에 익히면 온갖 욕망이 아우성치는 어수선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박자대로 자기 삶을 연주할 수 있다. If.. 2022. 8. 18.
매일큐티 - 8월 16일(화) 엄하게 부리지 말라, 레위기 25:39-55 8월 16일(화) 엄하게 부리지 말라 레위기 25:39-55 땅의 소유권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소유권도 하나님께 있다. 가난한 지체를 종으로 부리는 것과 가혹하게 치우하는 것을 금하시고, 종으로 팔린 동족의 값을 치르고 속해주라 하심 하나님이 자유를 주신 백성은 이웃의 자유를 지켜줄 책임이 있다. 사람의 형편이나 지위가 사람됨의 본래적 가치마저 유린할 수 없기 때문 지체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픔의 한 올까지 깊이 통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Not a Slave but a Hired Worker, Leviticus 25:39-55 종이 아니라 품꾼 God prohibited the Israelites from treating the poor among them as slaves and dealing mer.. 2022. 8. 16.
매일큐티 - 8월 15일(월) 땅의 주인과 임시 거주자, 레위기 25:23-38 8월 15일(월) 땅의 주인과 임시 거주자 레위기 25:23-38 땅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무상으로 잠시 거주하는 세입자, 나그네, 순례자이자 청지기와 소작인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우리는, 더 크고 비싼 부동산과 블로소득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얼마나 구별된 모습으로 살고 있나?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희년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이었을 때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가 재현되길 원하심 사랑은 준 만큼 돌려받거나 받을 것은 계산하고 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께 받은 과분한 사랑을 기억하여, 상식과 기대를 뛰어넘는 호의를 베푸는 것이다. 예수님은 죄 때문에 사탄에게 팔린 우리 영적 기업을 되찾아 주시는 '고엘'(구속자)이 되려고 오셨다. 이.. 2022. 8. 16.
매일큐티 - 8월 14일(주일) 안식년과 희년, 레위기 25:1-22 8월 14일(주일) 안식년과 희년 레위기 25:1-22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 7년마다 안식년, 일곱 번의 안식년 다음 해인 50년째 해에는 희년으로 지켰다. 안식년 - 부의 축적과 탐욕의 사슬에서 해방되고, 안녕과 쉼을 누리게 하신 때이다. 쉬지 않고 일하면 더 많이 벌고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불신'이며 '탐심'이다. 내 '안식'을 방해하거나 빼앗는 것은 무엇인가? 희년 - 해방과자유의 해, 모든 땅을 원주인에게로 돌려주고 노예도 돌려보내야 한다. 누군가 가지면 누군가는 빼앗겨야 하는 사회구조가 하나님 나라를 잠식하지 못하도록, 영원한 내 것은 없음과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나눔과 돌려.. 2022. 8. 15.
매일큐티 - 8월 13일(토) 등잔대와 진설병, 레위기 24:1-23 8월 13일(토) 등잔대와 진설병 레위기 24:1-23 등잔대와 진설병과 관련된 규례 성소의 등잔대는 하나님이 등불을 밝히시고 이스라엘을 비추고 인도하심을 상징한다. 제사장들은 아침마다 등잔대 위에 타고 남은 재를 청소하고 심지를 갈아 주어야 했다. 진설병은 '얼굴의 떡'이라는 의미로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열 두개의 떡덩이 떡을 빚어 공급하시는 하나님, 음식을 나누듯 친밀하게 임재하시고 교제하시는 하나님을 상징한다. 우리는 말과 삶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당하거나 무시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정제된 언어와 생명을 살리는 언어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야 한다. 동해보복법("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은 보복의 수위를 제한함으로 과도한 개인적 보복을 막고,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명령하여 공동체 질서.. 2022. 8. 14.
매일큐티 - 8월 12일(금) 속죄일과 초막절, 레위기 23:26-44 8월 12일(금) 속죄일과 초막절 레위기 23:26-44 속죄일과 초막절 지켜야 할 규례 7월 10일은 속죄일로 지키라. 일을 그치고 자신의 죄를 애통하고 괴로워하며 속죄 예식을 드려야 한다.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은 초막절 -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초막에 거하며 하나님의 공급을 경험했던 '광야의 삶'을 기념하는 절기 가나안에서도 백성들을 지탱하는 건 젖과 꿀이 흐르는 환경이 아닌, 광야에서 부족함 없이 그들을 먹이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임을 잊지 않게 하신다. 가난한 날의 은총이 부유한 삶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도록, 내가 자발적으로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안식은 단순히 일을 쉬는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것 성회와 안식일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날, 이 '멈추는 .. 2022. 8. 13.
매일큐티 - 8월 11일(목) 칠칠절과 나팔절, 레위기 23:15-25 8월 11일(목) 칠칠절과 나팔절 레위기 23:15-25 22 저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칠칠절(오순절=맥추절): 첫 곡식을 드린 후 일곱 번의 안식일을 보내고 오십 번째 되는 날 사람들이 밀 수확의 응겨움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하심 추수 때에 밭모퉁이를 다 베지 말고 떨어진 것을 줍지 말라고 하신다. 추수한 것을 그냥 나눠줄 수도 있지만, 가난한 자들의 자존심을 배려하고 자립 능력을 키우려는 조치 나팔절(7월1일):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붊으로써 7월의 첫날을 열었고,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나팔 소리를 듣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려는 의지이자,.. 2022. 8. 11.
매일큐티 - 8월 10일(수) 여호와의 절기, 레위기 23:1-14 8월 10일(수) 여호와의 절기 레위기 23:1-14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절기를 알려주신다. 정기적으로 절기를 지키게 하심으로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깨닫게 하시고, 절기 때마다 제사와 함께 안식의 시간을 주심으로 쉼과 일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게 하셨다. 첫 번째 절기 - 안식일: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루를 안식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의 리듬을 따라가야 한다. 두 번째 절기 - 유월절: 출애굽의 구원을 기억하는 절기, 무교절: 누룩을 넣지 않은 빵 먹으며 출애굽을 회상하고 되살림 세 번째 절기 - 첫 곡식단을 드리는 초실절 절기 먹고살 일을 염려하는 사람에게는 쓸데없는 시간 낭비이며 마음의 부담이다. 일과 소유가 아니라 안식과 의탁이 사는 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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