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14-29

📖히브리서 12:14-29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진정한 화평은 예수의 은혜속으로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여 하나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도는 주를 보게 하는 거룩함을 따라야 한다. 거룩함을 따르는 길을 갈 때 망령된 행실로 우리를 유혹하는 시험이 찾아온다.

내 행위를 의지해 아직도 시내산 아래에 머물러 있나? 

성도는 ‘이미’ 나에게 이르렀지만 ‘아직’ 이르지 않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치우치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주님, 제가 가지고 있는 쓴뿌리를 해결하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 내면의 왜곡, 부정적 생각, 비뚫어진 마음, 생각의 교만, 어리석음, 미련함, 인정중독, 인간적인 생각, 세상적인 생각, 육신의 생각, 정욕적인 생각들을 내어버리고 하나님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나의 쓴뿌리를 상처로 여기지 않고 복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승화시키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나의 쓴뿌리로 인해 나와 가까운 이들을 괴롭게 하지 않도록 제가 누구도 정죄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세요. 내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임을 잊고 내가 더 낫다는 교만에 사로잡혀 가족과 이웃을 힘들게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내 죄만 보며 낮은 마음으로 남편과 아이들을 섬길 수 있는 은혜를 구합니다. 더 나아가 진정한 화평으로 나아가는 거룩함을 따르는 길을 가게 하시고 시험이 오더라도 예수그리스도 의지하며 시온산으로 담대히 올라가는 성도의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