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13-26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하늘나라가 본향인 우리도 믿음의 나그네로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한 성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과 같은 믿음의 선진들의 삶은 성도의 인생이 오직 믿음으로만 평가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가 이삭처럼 소중히 여기는 대상은 누구인가?
그를 주께 드리는 것이 내가 살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자녀와 후손에게 이어지는 길임을 믿는가?
믿음은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선택해 기쁨으로 감당하게 한다.
내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두려워하지 않을 세상 권세는 무엇일까? 그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나?
🙏주님, 믿음으로 나그네 인생을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보다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사려는 저의 모습들을 고백합니다. 제가 아브라함처럼 제일 아끼는 것까지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믿음을 구합니다. 나그네로서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므로 삶의 고단함도 마다하지 않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세상의 어떤 권세 보다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보고 경외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렇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주님께서 저를 살리실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생명이 이어지는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함은 물론, 이웃들의 어려움과 영혼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 할 수 있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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