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23-28

📖히브리서 9:23-28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린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27 Just as people are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28 so Christ was sacrificed once to take away the sins of many; and he will appear a second time, not to bear sin, but to bring salvation to those who are waiting for him.

 

우리를 위해 더 좋은 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은 하늘에 들어가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간구하신다. 나 자신을 좋은 제물로 드리며, 다른 사람을 위해 사랑과 희생의 피를 흘려야 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골방에서 주변 사람들을 위해 눈물로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것이 그분의 백성을 섬기는 좋은 제물이다. 

주님은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해 우리에게 오신다. 내 죄를 보고 애통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바라는 것이다. 내 소원이 구원이 될때 죄에서 멀어지고 주께서 나타나실 것이다.

 

주님,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일이고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음을 믿습니다. 단번에 자신을 십자가에 제물로 드린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나 자신을 제물로 드릴 때 죄로 인해 자주 받던 고난이 사라질 줄 믿습니다. 저의 죄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주님께 내어드릴 수 있는 믿음을 구합니다. 내 죄를 보고 또한 가족들과 이웃들의 마음을 이해함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로 간구하며 구원을 전하는 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