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1-12

📖히브리서 11:1-12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믿음은 하나님 때문에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여기고, 그것이 곧 이루어질 줄 확실히 아는 증거이다. 이는 문제가 해결되는 것만을 응답으로 여기지 않고, 고난 중에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안정된 삶을 떠나 불확실한 미래를 순종으로 끓어안았고, 그와 동행한 사라는 믿음으로 잉태할 힘을 얻었다. 육신적으로 보면 자신들의 욕망과 인간적 소망에 대해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많은 후손이 나게 하셨다. 

 

🙏주님,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 믿습니다. 오늘 나타나는 현상을 뛰어넘어 바라봐야 할 것을 알게 하세요. 눈에 보이는 것들만 따르고 추구하는 불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실상으로 삼아 믿음을 보이는 삶을 살게 하세요. 이 땅에서 사는 삶이 나그네의 삶인 것을 영원한 천국 소망을 바라보며 살게 하세요. 저를 통해 많은 후손들이 생육하도록 인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