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1-11
3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9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1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이 큰 환난과 함께 능욕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느헤미야는 크게 슬퍼 금식하며 기도한다. 고난당한 지체를 위해 함께 울며 드리는 기도를 주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느헤미아는 자신과 자기 부모의 죄까지 회개하는 기도를 드린다. 비록 범죄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말씀에서 약속하신 것처럼 자기 백성을 절대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입히신 것은 나의 형통이 아닌 공동체와 이웃의 구원을 위한 것이다. 성도는 이를 깨닫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Prayer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 나의 형통이 아닌 공동체와 이웃의 구원을 위한 것임을 배웁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부터 오는 것을 잊지않고 나의 공로로 되어진 것이 없음을 기억하며 겸손하게 낮아지게 하시고, 나의 형통을 내려놓고 제게 허락하신 지위와 역할을 영혼 구원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고자 깨어 기도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정확한 때와 타이밍을 허락해주실줄 믿습니다. 제 머리로서 상상하기 어려운 놀라운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어가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1세대로 제 사명을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가족과 이웃의 구원을 위해 주님 말씀 붙들고 제 사명을 잊지 않고 기도로 준비하며 깨어있게 하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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