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2:1-10

느헤미야 2:1-10

1...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 수심이 없었더니 2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5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무너진 예루살렘 성 때문에 근심하는 왕의 술 관원 느헤미야

그는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놓고 넉 달 동안 끈질기게 기도로 준비해왔기에 아닥사스다 왕의 가치관과 문화를 고려하여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지혜로운 말을 할 수 있었다. 이처럼 내가 무너진 성을 위하여 근심하며 기도로 준비할 때 하나님이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신다. 영적으로 남을 살리는 일은 말씀에 따른 철저한 기도와 준비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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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주님, 하나님께 무엇인가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하기전에 앞서 그동안 저지른 죄악들을 낱낱이 고백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먼저 구하게 하세요. 내 마음만 앞서 질서를 무시하고 내가 원하는 때에 일을 시작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인도해주시길 원합니다. 전도의 문이 열려 그리스도의 비밀이 전해지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믿지 않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황에 맞는 말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게 주어진 역할에 순종하며 신실히 행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시길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말씀묵상으로 성별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