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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와이즈 자유] 예습하기 WEEK 2 -DAY 2. 육신 [마더와이즈] WEEK 2 가지의 원리: 문제의 뿌리 DAY 2. 육신 새 '가죽 부대', 즉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살기 위해서는 우선 낡은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낡은 사고방식이란 무엇일까? 성경에서는 하나님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우리의 낡은 사고방식을 표현할 때 '육신'(Flesh)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육신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얻는 것'이다. 육신 = 나 자신self 육신의 삶 = 자기중심적인 옛 사고방식을 고집하는 삶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내 안에 흐르도록 내어드릴 때 성령을 따라 살 수 있다. 육신과는 반대로 영은 생명을 준다. '먼저 자신의 모습을 보아야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있다.'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 2022. 9. 26.
매일큐티 - 9월 26일(월) 묻고 또 묻고, 사무엘하 5:11-25 9월 26일(월) 묻고 또 묻고 사무엘하 5:11-25 다윗이 온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지자, 블레셋이 침략해온다. 전세가 전적으로 불리했지만, 다윗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묻고 전장에 나가고 대승을 거두었다. 묻는 자에게 대답하시고 의지하는 자들을 도우시는 하나님은 그때그때 가장 적절한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은 채 혼자서만 끙끙대고 있진 않는가? 응답하고 도와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자. David Inquired of the Lord, 2 Samuel 5:11-25 다윗이 하나님께 묻고 God fights on behalf of his people. The key to victory is not a powerful army or an elaborate st.. 2022. 9. 26.
매일큐티 - 9월 25일(주일) 오래 기다린 은혜, 신속히 감당한 사명, 사무엘하 5:1-10 9월 25일(주일) 오래 기다린 은혜, 신속히 감당한 사명 사무엘하 5:1-10 이스보셋이 죽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윗을 찾아가 언약을 맺고, 기름을 부어 다윗을 왕으로 추대한다. 다윗은 여부스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던 예루살렘 성읍을 치고 다윗 성이라 이름 짓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신다. 다윗은 왕으로 기름 부음 받고 나서 15년 후에 유다의 왕이 되었고, 그로부터 7년 6개월이 지나서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데 영광스럽게 참여하는 길은 '인내'와 '순종'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저 안도하며 누리는 선물이 아니라 새로이 감당해야 하는 책임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는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사명으로 이어 가는가? Be.. 2022. 9. 26.
매일큐티 - 9월 24일(토) 불의한 이익 앞에서, 사무엘하 4:1-12 9월 24일(토) 불의한 이익 앞에서 사무엘하 4:1-12 이스보셋 군지휘관 두 사람이 이스보셋을 죽이고 그의 목을 다윗에게 가져가 투항했지만 다윗은 이스보셋을 살해한 이들에게 '죽음'을 선언한다. 그럴듯한 논리로 악행을 미화하는 기회주의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오염시키고 분열시킨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시며 가장 큰 죄는 내 욕망을 위해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것이다. 다윗은 권력을 향한 지저분한 싸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세상의 악한 방식을 거부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직하고 바른 길을 걷고 있나? The Fall of the House of Saul, 2 Samuel 4:1-12 David confessed that his life had been protected by God.. 2022. 9. 25.
[마더와이즈 자유] 예습하기 WEEK 2 - DAY 1. 새 부대 [마더와이즈] WEEK 2 가지의 원리: 문제의 뿌리 DAY 1. 새 부대 우리는 왜 항상 예수님처럼 살지 못하는가? 문제의 뿌리는 무엇인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자.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헤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마태복음 9장 16-17 예수님의 말씀이라는 '생베 조각'을 우리의 낡은 사고방식에 '꿰매 붙인다'하더라도 그것은 소용돌이치는 힘든 삶의 환경을 만나면 분명히 '찢어지고' 말 것이다. 새 것과 낡은 것은 함께 있을 수 없다. 우리에게는 완전히 새로.. 2022. 9. 24.
매일큐티 - 9월 23일(금) 아브넬의 죽음 앞에서, 사무엘하 3:27-39 9월 23일(금) 아브넬의 죽음 앞에서 사무엘하 3:27-39 요압은 평화를 가장하고 뒤통수를 치는 악한 방법으로 아브넬을 살해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평화와 정의를 추구해도 다른 요인들로 인해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다. 하나님은 그 한계 상황까지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디딤돌로 삼으실 수 있다. 목적을 바로 세우는 것만큼, '수단과 방법'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요압은 아브넬을 죽이는 복수함으로 자신의 정의를 이루었지만 하나님의 정의와 다윗 왕의 정의를 훼손했다. 혹시 우리가 부르짖는 정의가 더 크고 넓은 하나님의 정의를 훼손하진 않는지 살펴보라. 다윗은 진실과 진심으로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함으로 다윗의 진정성있는 모습에 백성들의 오해를 불식시켰다. 위기를 돌파하는 가장 좋은 길은 진심을 보이는 것.. 2022. 9. 23.
매일큐티 -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아브넬은 사욕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용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아브넬을 통해 다윗이 평화로운 방법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길을 여셨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기이하지 않은가? 하나님의 뜻은 사욕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선악을 묻지 않는 성공에 환호하거나 부러워하지 말라. 하나님 없는 오만한 허세의 내리막길은 언제나 가파르다. 다윗은 전쟁 없이 평화로이 이스라엘을 통합하길 바랐고, 그것을 위해 타협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다. 요압이 진심으로 하나님 뜻을 따르고, 다윗을 생각했다면 아브넬의 제안을 수용했을 것 나에게 좋은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옳은 것을 선택하고 있나? Oppor.. 2022. 9. 23.
[마더와이즈] 예습하기 WEEK 1 - DAY 5. 사랑의 생명 [마더와이즈] 예습하기 WEEK 1 포도나무의 원리: 생명 DAY 5. 사랑의 생명 아이들을 양육하며 엄마로서의 한계에 부딪힐 때, 마치 허수아비처럼 생명도 없고 무기력하게 여겨지지는 않는가? 예수님의 목적은 당신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여 당신을 통해 자녀 양육이라는 사명을 직접 성취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이러한 일들을 해내려고 애쓰며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예수님이 어떤 상황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면 우리가 할 일은 단지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하실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린도전서 1:30 예수님은 지혜를 주시고, 의로움으로 .. 2022. 9. 23.
매일큐티 - 9월 21일(수)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 사무엘하 3:1-16 9월 21일(수)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 사무엘하 3:1-16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우리 눈에 더딘 것처럼 보여도, 뜻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다윗은 여전히 유다 지파만의 왕이었고 이스라엘의 왕은 사울의 아들인 이스보셋이었다. 하지만 다윗의 집은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약해지면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서서히 성취되고 있었다. 하나님 나라는 반드시 이 땅에 설 것이다. 복음, 사랑, 정의가 불신, 불의, 폭력을 이길 것이다. 그 과정을 견디며 삶의 지향을 바꾸지 말자. 전쟁의 성패와 나라의 성쇠도 하나님께 달려있다. 전쟁같은 현실 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께 인생의 고삐를 어서 내어드려라. Abner's.. 2022. 9. 21.
[마더와이즈] 예습하기 WEEK1 - DAY 4. 사랑의 메시지 [마더와이즈] WEEK 1 포도나무의 원리: 생명 DAY 4. 사랑의 메시지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자아상이 얼마나 쉽게 일그러지는지 아는가?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말을 진리라고 믿는다. '빛나는 갑옷을 입은 듯했던 나의 기사가 돌변했다. 나는 내 결혼이 내 사랑의 양동이를 지속적으로 채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었다. 남편의 내 행동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그는 내 결점을 바로잡으려는 기세로 비판하기 시작했다. 남편의 끊임없는 잔소리는 내 양동이의 바닥에 커다란 구멍을 뚫는 것 같았다.' 내게 필요한 것 역시 기도였다. 우리가 사랑과 용납, 안정감을 간절하게 구하는 존재로 창조된 것은 단 한 가지 목적 때문이다. 우리가 빈 사랑의 양동이를 갖고 태어나도록 창조하신 것은 예수님 자신이 우리를 채우시.. 2022. 9. 21.
[마더와이즈] 예습하기 WEEK1 - DAY 3. 사랑의 직선 [마더와이즈] WEEK 1 포도나무의 원리: 생명 DAY 3. 사랑의 직선 예수님의 생명이 나를 통해 나타나 결혼 생활과 자녀 양육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시는지 알아보자. 하나님은 어느 한 시점에 아담을 창조하셨다. 아담이 죄를 짓자 그의 생명선은 지옥으로 향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선은 아담의 생명선과 교차한다. 우리가 우리의 죄로 인해 죽어야 마땅한 운명임을 인정하고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거하시고 주인 되어 다스리시기를 구하면 당신은 아담의 생명선에서 예수님의 생명선으로 '갈아타게' 된다. ❓영원한 생명선 위에서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누리게 되는 그 놀라운 부요함을 알겠는가? 우리가 모든 축복을 넘어 그 이상의 축복을 누리는 까닭은 우리 생명이 그 안에 .. 2022. 9. 21.
[마더와이즈] 예습하기 WEEK 1 - DAY 2. 사랑의 원천 [마더와이즈] WEEK 1 포도나무의 원리: 생명 DAY 2. 사랑의 원천 주님께 우리 마음을 열면 그분이 우리 마음의 갈망을 채우신다고 약속하신다. 어쩌면 엄마로서 우리 사랑의 양동이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을지 모른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81:10 배우자로 선택한 그 사람이 아무리 훌륭한(또는 끔찍한) 사람이라 해도, 그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가 당신 마음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없기 때문에 실망하고 좌절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도 엄마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라. 오히려 당신이 아이들의 양동이를 채워줘야 한다. 자유를 누리기 위해 먼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은 포도나무는 주님이시지 ..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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