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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큐티106

매일큐티 - 10월 31일(월) 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 사무엘하 24:18-25 10월 31일(월) 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 사무엘하 24:18-25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여 아라우나가 타작 마당을 사들여 단을 쌓고 그 위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다. 아라우나는 번제에 쓸 것들을 모두 공짜로 주겠다했지만 다윗은 거절하고 50세겔을 주고 산다. 값진 하나님 은혜에 값 없이, 희생 없이, 헌신 없이 화답하지 않겠다는 뜻 하나님께서 이미 재앙을 그치려고 결심하셨지만, 다윗의 참회 기도와 제단의 번제와 화목제를 통해 그 뜻을 수행하신다.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 앞에서 치러야 할 희생을 계산하느라 인생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The Lord's Compassion, 2 Samuel 24:18-25 여호와의 긍휼 God accomplishes the will of th.. 2022. 10. 31.
매일큐티 - 10월 27일(목) 주는 나의 등불, 사무엘하 22:26-51 10월 27일(목) 주는 나의 등불 사무엘하 22:26-51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신실하심으로, 흠 없는 사람에게는 흠 없으심으로, 깨끗한 사람에게는 깨끗하심으로 대하신다. 반대로 간교한 사람에게는 교묘하심으로 대하셔서 그를 낮추실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등불이라 고백하며, 피난처 되시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다윗 집안에 한결 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을 찬양한다.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따르면, 어둠을 뚫고 나올 수 있다. My La.. 2022. 10. 28.
매일큐티 - 10월 25일(화) 다윗의 용사들, 사무엘하 21:15-22 10월 25일(화) 다윗의 용사들 사무엘하 21:15-22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 다시 전쟁이 일자 다윗이 출정한다. 다윗이 지쳐 위기에 처하자 아비새가 블레셋 용사를 죽이고 다윗을 보호한다. 다윗의 부하들은 이스라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왕을 보호하고 지키겠다고 한다. 객관적 전력으로 봤을 때, 다윗의 용사들은 블레셋 거인족을 이길 수 없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그들을 위해 싸우셨기에 그들은 거인들을 물리치고 블레셋을 제압했다. 사람을 얻는 길은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에 충성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이 신실하고 신의가 두터운 동역자를 보내주실 것이다.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오늘 우리 모습도 누군가의 쉼과 힘이 되어주는 또 하나의 등불이길 소망해본다. The Lamp of Israe.. 2022. 10. 26.
매일큐티 - 10월 23일(주일)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 사무엘하 20:14-26 10월 23일(주일)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 사무엘하 20:14-26 세바는 아벨 지역 중심으로 반란 세력을 규합하였고, 요압의 군대는 아벨을 포위하고 진압 작전을 펼친다. 이때 아벨의 슬기로운 여인이 무자비한 요압을 설득한다. 여인의 중재로 마을 사람들이 세바를 처단하자, 요압도 마을을 파괴할 이유가 없어진다. 하나님은 혼란 속에서 정신을 못 차릴 때도 보이지 않는 손길로 우리를 이끌어가신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으로 억누르는 방법밖에 모르는 이 시대에, 하나님은 평화로운 상상력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을 찾으신다. A Peacemaker, 2 Samuel 20:14-26 화평케 하는 자 Just as God helped David through Abigail and a woman of Bahur.. 2022. 10. 23.
매일큐티 - 10월 20일(목) 아버지 다윗, 왕 다윗, 사무엘하 19:1-15 10월 20일(목) 아버지 다윗, 왕 다윗 사무엘하 19:1-15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죽음을 다윗이 슬퍼하는 동안, 군인들은 승전하고도 패잔병처럼 조용히 성으로 들어온다. 이에 요압이 다윗 왕을 찾아가 사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지 말라 올바르게 충고한다. 지도자의 영향력 때문에 다윗은 더 크고 넓은 안목으로 아들의 죽음을 보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했다. 다윗은 유다 지파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한편, 압살롬 측근인 아마사를 군사령관으로 세워 반역한 사람들을 포용한다. 그는 왕위를 되돌리는 것보다 백성의 마음을 얻고 하나로 모으는데 힘썼다. 일을 빨리 처리하는 것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 From Father to King, 2 Samuel 19:1-15 아버지에서 왕으로 Joab s.. 2022. 10. 21.
매일큐티 - 10월 18일(화) 압살롬의 패전과 죽음, 사무엘하 18:1-18 10월 18일(화) 압살롬의 패전과 죽음 사무엘하 18:1-18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다윗과 압살롬의 마지막 결전으로 다윗의 노련한 장수들의 군대가 승리한다. 에브라임의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로 죽은 자 보다 더 많음은 전쟁의 승리가 사람의 실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으로 주어진 것임을 의미한다. 아들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는 아버지 다윗왕의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그 집안의 비극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하나님의 공의는 애달픈 다윗의 부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전쟁의 실상은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고 업신여긴 압살롬.. 2022. 10. 18.
매일큐티 - 10월 16일(주일) 사람의 계획 하나님의 계획, 사무엘하 17:1-14 10월 16일(주일) 사람의 계획, 하나님의 계획 사무엘하 17:1-14 14 ...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 다윗은 추적하겠다는 아히도벨의 모략이 더 지혜로웠지만, 다윗의 첩자 후새의 모략을 받아들이도록 압살롬의 마음을 주장하셨다.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해달라는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15:31) 아히도벨의 지혜는 다윗에게 두려움을 안겨 주었지만, 기도하는 다윗을 지키시는 하나님보다 더 지혜로울 수는 없었다. 악을 도모하는 일이 아무리 완벽하게 보여도 악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길 수 없다. 모든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자. 사람의 계획을 의지하기 전에 말씀으로 먼저 나를 살피게 하소서. Ahithophel v.. 2022. 10. 17.
매일큐티 - 10월 13일(목) 다시 광야 길로, 사무엘하 15:13-23 10월 13일(목) 다시 광야 길로 사무엘하 15:13-23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을 떠나 광야로 피난길에 오른다. 그곳에서 다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신다. 광야로 내모심은 회개로의 부르심이다. 다윗은 위험하고 불리한 상황에서 자신의 안위만 염려하지 않고 예루살렘에 일어날 피해를 생각해 재빨리 떠나는 선택을 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내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선 다윗의 죄를 엄하게 벌하신다. '칼부림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대로 다윗 집안에 '피 흘림'이 그치지 않는다. 다윗의 죄가 그만큼 심각했다는 반증이다. 죄의 대가는 전혀 가볍지 않다. David Becomes a Fugitive, 2 Samuel 15:13-23 God sternly .. 2022. 10. 14.
매일큐티 - 10월 12일(수) 백성의 마음을 훔친 압살롬, 사무엘하 15:1-12 10월 12일(수) 백성의 마음을 훔친 압살롬 사무엘하 15:1-12 압살롬은 재판을 받으러 오는 백성들에게 다윗의 흠을 잡고 자신이 왕이 되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백성들을 친근하고 겸손하게 대해 그들의 마음을 산다. 서원제를 핑계삼아 헤브론으로 가서 근거지로 삼고 자신의 세력을 넓혀 반역을 일으킬 준비를 해나가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고 헐뜯는다고 내가 그 사람보다 높아지고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호의가 아닌 힘과 배경과 돈을 의지한다면, 내가 바로 압살롬 정의를 집행하고 겸손을 드러내더라도 상대방을 이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얻으려 한다면, 내가 바로 압살롬이다. 사람의 마음은 훔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결코 훔칠 수 없다. Absalom's Rebellion.. 2022. 10. 12.
매일큐티 - 10월 11일(화) 절반의 귀환, 사무엘하 14:21-33 10월 11일(화) 절반의 귀환 사무엘하 14:21-33 압살롬은 3년 만에 돌아왔지만 왕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참다못한 압살롬은 요압의 밭에 불을 질러, 요압을 불러들여 항의한다. 결국 압살롬은 요압의 중재로 다윗과 다시 만나지만 회개도 용서도 화해도 없는 매우 형식적인 만남에 그치고 말았다. 자기 잘못은 반성하지 않고 권력에 집착하는 압살롬은 결국 반란으로 온 이스라엘에 화를 가져온다. 그에게 아버지의 용서는 백성을 빼앗기 위해 필요한 발판일 뿐이었다. 압살롬의 외모는 아름답고 아버지처럼 인기가 있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은 갖지 못했다. Bittersweet Reconciliation, 2 Samuel 14:21-33 씁쓸한 화해 Although Absalom was a handsome.. 2022. 10. 12.
매일큐티 - 10월 10일(월) 요압의 계책, 사무엘하 14:1-20 10월 10일(월) 요압의 계책 사무엘하 14:1-20 다윗이 압살롬을 그리워하는 줄 안 요압이 드고아의 여인을 불러 왕 앞에서 연극을 하게 한다. 다윗은 여인의 이야기가 사실인 줄 알고 살인한 아들의 죄를 용서해주었고, 드고아의 여인은 이를 이용해 압살롬을 용서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용서가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요압은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려고 할 때와 마찬가지로 '정의'는 관심이 없고, 국가적인 실리를 챙기는 결정을 내리도록 일을 꾸민 것 참된 충성은 바른 길을 가도록 충언하는 것이다. 다윗의 공평한 법과 정의의 통치가 자기 자녀들은 비껴가고, 다윗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다윗 집안의 비극적 상황이 점점 악화된다. Joab's Intercession, 2 Samuel 14:1-20 요압의 중.. 2022. 10. 11.
매일큐티 - 10월 6일(목)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사무엘하 12:1-14 10월 6일(목)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사무엘하 12:1-14 하나님이 다윗의 영적 무감각을 깨기 위해 나단 선지자를 보내신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굳은 마음을 깨고 죄를 태우기 위해 말씀을 보내신다. 말씀은 도저히 고칠 수 없을 것 같던 죄인의 마음을 고칠 것이다. 우리가 회개하면 죄를 용서하시지만, 그래도 죄의 쓴 열매를 맛보게 하신다. 말로 회개하는 것으로 모든 책임에서 놓여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왜곡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정의의 잣대는 먼저 내게 대봐야 한다.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의를 비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단처럼 권력에 길들지 않고 예언자 정신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자. When You Heart the Word, 2 Samuel ..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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