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347 매일큐티 - 12월 24일(금) 창조의 주 예수 그리스도, 골로새서 1:15-23 12월 24일(금) 창조의 주 예수 그리스도 골로새서 1:15-23 바울은 교회를 위협하는 골로새 이단의 다양한 가르침에 답했다. 당시의 세계관 속에서, 골로새 이단은 예수님이 여러 중보자 중 한명에 불과하다 주장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바울은 이 진술로 예수님은 하나님인 동시에 인간일 수 없다는 헬라 사상을 논박한다. 그리스도는 완전히 사람이며 완전히 하나님이다. 그분의 인성과 신성이라는 어느 측면도 축소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은 만물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존재하신 창조주이시다. 골로새 이단의 믿음 - 영은 선하고 물질은 악하다. 바울의 대답 -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자신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 .. 2021. 12. 24. 매일큐티 - 12월 22일(수) 내게 하듯 영접하라, 빌레몬서1:17-25 12월 22일(수) 내게 하듯 영접하라 빌레몬서 1:17-25 바울은 빌레몬에게 친구의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오네시모를 받아주고 자신을 맞이하듯 따뜻하게 맞이해달라 부탁한다. 오네시모의 잘못으로 생긴 손해는 자신이 책임지고 갚겠다고 약속한다. 도망한 노예를 처벌하지 말고 용서하라는 것은 당시 상식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지만, 바울은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환대할 것을 믿는다. 우리도 기대 이상의 사랑으로 형제를 환대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조건 없이 받아주신 그 사랑에 화답하여 우리도 환대의 삶을 살게 하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빌립보서 2:5 Prayer 하나님, 제 안에 사랑과 용서가 없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조건없이 연역한 자들을 세.. 2021. 12. 22. 매일큐티 - 12월 21일(화) 종이 아닌 형제로 받으라, 빌레몬서 1:1-16 12월 21일(화) 종이 아닌 형제로 받으라 빌레몬서 1:1-16 빌레몬서는 바울이 투옥 중 쓴 편지 로마 문화, 그리스 문화, 유대 문화는 사람을 계층별로 분류하고 그 안에 머물길 요구하는 사회적 장벽이 넘쳐났던 때였다. 그리스도의 메세지가 이런 장벽을 허물었고 이 편지는 오네시모라는 한 노예를 위한 바울의 개인적 호소를 담고 있다. 💡주인의 소유를 훔쳐 로마로 달아난 오네시모는 바울을 만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노예가 아니라 형제(사랑받는 형제)로 돌려보낸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교제와 장벽으로 분리되 있었던 자들을 하나되게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바울도 명령할 수 있지만 빌레몬에게 간청하고 호소한다. 오네시모의.. 2021. 12. 21. 매일큐티 - 12월 20일(월) 우리가 꿈꾸는 그날, 요엘3:9-21 12월 20일(월) 우리가 꿈꾸는 그날 요엘 3:9-21 요엘서는 새 언약 체결을 통해 성령이 임하게 되면 백성이 확실하게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때문에, 다시는 심판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종말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그들 안에 내주하신다는 것이다. 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 2021. 12. 20. 매일성경 - 12월 5일(주일) 왕이 없는 때의 제사장, 사사기 18:1-20 12월 5일(주일) 왕이 없는 때의 제사장 사사기 18:1-20 단 지파는 하나님께 분배받은 땅을 포기하고 자기 소견대로 다른 땅을 향해 가는 모습은 단 지파의 불성실과 불신앙을 보여준다. 그들은 미가의 집의 신상들과 에봇과 드라빔을 무력으로 빼앗아 미가의 집 레위인에게 단 지파의 제사장 자리를 제안하자 레위인은 기쁘게 제안을 수락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임무를 잘 감당하기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이 있나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내 욕심을 채워주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임을 기억하고 맡은 일에 성실하게 임하자. Prayer 하나님, 내 일상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을 충실히 해내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원합니다. 일상의 유혹의 길에서 하나.. 2021. 12. 5. 매일성경 - 11월 25일 목요일 압몬과의 외교전, 사사기11:12-28 11월 25일 목요일 압몬과의 외교전 사사기 11:12-28 입다는 역사적 근거, 신학적 근거와 상식적 근거를 들어가며 암몬의 침략과 요구가 터무니없는 악에 불과함을 논증하며, 전쟁을 일으킨다면 하나님이 심판하실거라 경고하였지만 암몬은 입다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하고 이스라엘을 약탈하고자함 우리는 하나님 백성으로서 정당성을 변호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정체성과 정당성을 모르면 근거 없는 비난에 위축되고 물러나게 된다. 억지 비방같은 소리에는 반폰을 펼 수 있는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도 대부분 '방어전'이다. 세상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사는 우리를 늘 넘어뜨리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상대하는 내 논리와 태도는 어떠한가? Prayer 공의로운 심판자 되시는 나의 .. 2021. 11. 25. 매일성경 - 11월 23일 화요일 은혜의 시대 배반의 역사, 사사기 10:1-18 11월 23일 화요일 은혜의 시대 배반의 역사 사사기 10:1-18 아비멜렉 치하에서 혼란에 빠진 이스라엘을 돌라(23년 동안)와 *야일(22년 동안)을 통해 구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온갖 우상을 섬김 7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절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 13절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14절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15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2021. 11. 23. 매일성경 - 11월 21일 주일 삐그덕거리는 왕정, 사사기 9:22-45 11월 21일 주일 삐그덕거리는 왕정 *사사기 9:22-45 세겜에 임한 저주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3년만에 가알의 선동에 따라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나, 아비멜렉은 이를 제압하고 세겜을 황폐한 땅으로 만들어버림 악을 벌하기 위해 악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Prayer 하나님, 제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악을 경계하고 따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지혜가 없으면 무엇이 옳고 선한것인지 분별하지 못합니다. 제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의도치 않아도 이기적인 나의 태도가 드러남을 고백합니다. 내 마음대로 하고싶고 나의 유익만 구하고 나의 자랑만 늘어놓고픈 저의 부족함을 봅니다. 하나님, 이런 나의 못남을 비워낼 수 있도록 하나님께 나를 내어드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 2021. 11. 21. 매일성경큐티 - 11월 19일 금요일 야망과 이기심으로 세운 왕국 11월 19일 금요일 야망과 이기심으로 세운 왕국 사사기 9:1-6 아비멜렉은 왕이 되기 위해 혈연을 앞세워 세겜 사람들을 선동해 이복형제들 70명을 죽여 왕이 됨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어 목숨을 건짐 욕심의 종이 되어 하나님도 외면하고 욕심으로 폭력과 살인을 낳은 아비멜렉 자기의 야망을 채우기 위해 겉으로는 세겜 사람들을 위한 일인양 포장함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혈육이라는 이유로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에게 동조해 죄없는 사람들을 살육하는 일에 공범이 됨 스스로 높아지려는 자는 스스로 자기 멸망을 재촉하는 자가 된다. Prayer 하나님, 욕심과 탐욕의 무서움은 결과를 말씀을 통해 봅니다. 나역시 스스로 높아지려 하는 내 욕망과 더 원하고 가지려하는 욕심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가진것.. 2021. 11. 20. 매일성경큐티 - 11월 18일 목요일 포장된 욕망, 노골적인 욕망 11월 18일 목요일 포장된 욕망, 노골적인 욕망 사사기 8:22-35 기드온은 결국 왕이 되었고, 기드온을 우상처럼 숭배한 이스라엘 백성은 그가 죽고 나자 다른 우상을 향해 돌아섬 모두 자기 욕망을 따른 것 이스라엘 백성이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달라 청하자,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하며 번지르한 말로 거절 했지만 실제로는 왕 행세 왕의 자리를 거절하는 그의 겸손은 교만의 또 다른 얼굴, 가득한 겸손의 언어들이 에둘러 자신을 높이는 위선은 아닌지 돌아보라. 기드온은 바알의 제단을 허물며 지도자로서의 삶을 시작했지만 그 자리에 다른 우상을 세우는 것으로 지도자 삶을 마감 시작이 좋을 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언제든 다른 우상을 세울 수 있음을 명심하자. 기드온 아.. 2021. 11. 18. 매일성경큐티 - 11월 17일 수요일 짙게 드리워지는 그늘 11월 17일 수요일 짙게 드리워지는 그늘 사사기 8:1-21 미디안에 맞선 전쟁에서 승리 후 기드온 에브라임 지파의 불만을 잠재우고, 도망친 미디안 군대를 추격해 섬멸 기드온은 세력이 강한 에브라임 지파에게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미디안 왕들을 생포한 후 숙곳과 브누엘로 가서는 성읍을 부수고 동족을 죽이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임 자기 친족을 살해한 세바와 살문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군인 3백 명을 사병처럼 동원해 무리하게 추격 기드온은 권력을 차지하면서 서서히 이방의 왕들처럼 백성 위에 군림하고 있었음 기드온은 마음이 삐둘어져서 옹졸한 마음과 성마른 보복심으로 동맹한 성읍들이 도움을 거절한 데 대해 잔인하게 복수했다. 기드온의 비뚤어진 마음은 무서운 일을 행하게 했습니다. 마음을 살피고 다스리는 일이 그.. 2021. 11. 17. 매일성경큐티 - 11월 16일 화요일 하나님이 주신 승리 11월 16일 화요일 하나님이 주신 승리 사사기 7:15- 25 하나님이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한 기드온은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을 들고 전장에 나가 앞서 싸워주시는 하나님 덕에 기드온 군대는 대승을 거둔다. 많은 미디안 연합군을 단 3백 명의 군대로 이길 승산이 없었으나 하나님 능력으로 적군을 혼란에 빠뜨리고 자기편끼리 싸우게 하셔서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안겨 주심. 하지만 기드온은 미디안을 완전히 토벌하기 위해 군사들을 더 불러모아 하나님이 아닌 기드온이 구원자로 인식되었고, 에브라임에게 승리의 공이 돌아감.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실 때 일의 성공보다 순종의 성공에 마음을 써야함. 자기도 믿지 못하는 일에 사람을 동원하면 '기만'이고 동기부여도 하지 않고 동원하면 '.. 2021. 11. 1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