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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159

매일큐티 - 5월 12일(목) 나를 멸시하는 자를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22-36 5월 12일(목) 나를 멸시하는 자를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22-36 엘리의 아들들은 범죄했지만 엘리와 그의 가문은 그들의 악행을 방관하고 부당한 이득을 공유했다. 그러니 자식의 악행을 책망할 권위가 섰을 리 없다. 아들들의 영적 방종 뒤에는 아버지의 영적 무관심과 무책임이 있었다. 부모의 참된 권위는 자식을 향한 눈먼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서 나온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 자녀를 사랑하는 최선의 방식이다. 행동을 달아보시는 지식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신다. 엘리의 가문을 멸망시키고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새로운 제사장 사무엘을 제사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자식이든, 지식이든, 소유든, 권력이든 그 무엇으로 스스로 값어치를 높이려 하고, 하나님과 성도의 신분을 가볍게 여긴다면, 모든.. 2022. 5. 12.
매일큐티 - 5월 11일(수) 세 살 갈고리와 세마폿 에봇, 사무엘상 2:11-21 5월 11일(수) 세 살 갈고리와 세마폿 에봇 사무엘상 2:11-21 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은 제물을 가로채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 '불량자'들로 살았고, 소년 사무엘은 에봇을 입고 주님 앞에서 주님을 섬기며 자란다. 하나님 나라는 '지위'와 '권세'와 '명성'을 가진 자가 아니라, 여호와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며 사는 이들을 통해 세워질 것 불임을 주시는 붙도, 생명을 깃들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었으니, 그 믿음에 어울리는 생명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한나는 1년에 한 번 사무엘을 만나지만, 1년 내내 겉옷을 지으며, 아들을 생각하고 기도한다. 주님은 그런 한나를 생각하시고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주셨다. 하나님 나라를 견인할 사람은 힘 있고 돈 있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이 있는 자.. 2022. 5. 11.
매일큐티 - 5월 10일(화)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사무엘상 2:1-10 5월 10일(화)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사무엘상 2:1-10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라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아들을 평생 나실인으로 맡긴 한나는 기쁨의 노래를 부른다. 한나가 의지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 능력이다. 작고 연약하여 하나님만 기대하는 백성을 위해 역사를 만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이런 대담한 찬양을 드릴 수 있었다. 우리가 염려하고 불안해하는 이유는 여호와 '같은' 이를 너무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고, 우리가 교만한 까닭은.. 2022. 5. 11.
매일큐티 - 5월 9일(월)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사무엘상 1:19-28 5월 9일(월)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사무엘상 1:19-28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한 한나를 생각하시고 사무엘을 주신다. 영적 불임 상태인 이스라엘에게 구원과 회복이 어디에서, 누구를 통해 오는지 보여 주셨다. 남편 엘가나는 한나의 서원 준수를 지지하고 한나는 엘리에게 아이를 맡긴다. 기쁨으로 순종하며 평생 나실인으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다. 한나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배운 것이다. 자녀의 장래에 대해 부부가 한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자녀 양육을 돌아보자. Faithful God, Faithful Hannah, 1 Samuel 1:19-28 신실하신 하나님, 신실한 한나 God responds to prayters offered in.. 2022. 5. 10.
매일큐티 - 5월 8일(주일) 한나의 불임과 엘리 제사장의 축복, 사무엘상 1:1-18 5월 8일(주일) 한나의 불임과 엘리 제사장의 축복 사무엘상 1:1-18 사사 시대는 밖으로는 적의 침략에 시달리고, 안으로는 윤리적 타락이 심각했다. 이러한 이스라엘 현실은 '자녀가 없는' 한나의 결핍된 삶과 닮았다. 하나님이 한나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신 것도 이런 이스라엘 상황과 무관하지 않았다. 이미 자녀를 많이 나은 브닌나의 모욕까지 더해지자 한나의 절망은 극에 달한다. 마침내 깊은 절망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대면한 한나는 만군의 주님이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했다. 하나님께로 향한 한나의 얼굴은 근심이 사라지고 환하게 빛난다. Prayer of Faith, 1 Samuel 1:1-18 믿음의 기도 The mocking of Peninnah, who had many children, pushed H.. 2022. 5. 9.
매일큐티 - 5월 6일(금) 그가 쉬지 아니하리라, 룻기 3:14-4:6 5월 6일(금) 그가 쉬지 아니하리라 룻기 3:14-4:6 보아스를 통해 하나님은, 이 과부의 가정이 참 안식을 누릴 때까지 신실하게 도우실 것이다. 이 가정의 안식은 보아스의 열심으로 성취될 것이고 나오미와 룻의 할 일은 기다림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은 쉽지 않지만, 믿음의 또 다른 모습은 기다림이다. 보아스는 룻이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돌아가도록 조치하여, 현숙한 여인으로서의 명예를 지켜주고 그녀의 겉옷에 많은 양의 보리를 담아 준 것은 청혼을 받아들인 남자가 건넨 약속의 징표이자 보증이었다. 기업 무를 더 가까운 친척은 손해 볼까봐 거절하고 그 권리를 포기하지만 보아스는 이어받는다. Redeemer Boaz, Ruth 3:14-4:6 구속자 보아스 God used Boaz to fa.. 2022. 5. 7.
매일큐티 - 5월 5일(목) 여호와의 옷자락이 되어, 룻기 3:1-13 5월 5일(목) 여호와의 옷자락이 되어 룻기 3:1-13 자신의 초라한 모습만 가득하던 나오미가 이제 '룻'을 위하여 '룻을 복되게'하려고 한다. 나오미는 하나님이 '땅'과 '자손'을 주실 것을 기대하며 보아스와 룻의 결혼을 추진했다. 성공이 보장되지 않고 매우 위험한 행위였지만 룻은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행했다. 안전해 보이지 않아도 순종할 때, 안식에 이르게 된다. 보아스는 안 해도 되는 책임을 지며 사랑을 보인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의무를 넘어 사랑하는 것이 의무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을 기억하자. Holy Responsibility, Ruth 3:1-13 거룩한 책임 Naomi formed a plan for Ruth to remarry. Although there was no guarantee t.. 2022. 5. 5.
매일큐티 - 5월 2일(월)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룻기 1:15-22 5월 2일(월)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룻기 1:15-22 룻은 시어머니인 나오미의 하나님을 선택하고 따라간 것은 하나님의 다스림에 순응하겠다는 믿음이 동반된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길은 없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안전하고 편한 신앙'은 존재하지 않는다. 룻은 나오미를 위해 낯선 땅에서 이방인이자 과부로 살아야 하고 어떤 기대도 할 수 없는 삶은 선택한 것 사랑하는 관계에서도 손익 계산하며 따지는 오늘날 보기 힘든, 낯설고도 그리운 호의이다. 나오미에게 룻은 고마운 며느리인 동시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증거와도 같았지만, 이 룻이 텅빈 나오미 인생을 채우는 복이 되었다. 외면하고 싶은 아픈 기억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덮어두고 싶은 과거도 잊지 못할 은총의 마중물이.. 2022. 5. 2.
매일큐티 - 5월 1일(주일)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 룻기 1:1-14 5월 1일(주일)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 룻기 1:1-14 먹을 것이 없어 이방 땅으로 떠나야 하는 이스라엘의 한 가정의 모습은 하나님이 없는 사사 시대의 백성들의 영적 현실을 말해준다. 룻기는 한 가정의 하나님의 빛나는 구원 이야기 이방 땅에서 남편과 아들을 잃은 나오미는 자신의 참된 보호자가 하나님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려하고, 이방인 며느리들에게는 각자 친정으로 돌아갈 것을 권한다. 오르바는 떠나고 룻은 끝까지 시어머니를 따른다. 은혜의 소식 -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일어나 나오지 않으면 주님의 양식을 맛볼 수 없다. Upon Hearing News of God's Grace, Ruth 1:1-14 은혜의 소식이 들려올 때 The situation of the Israelite .. 2022. 5. 1.
매일큐티 - 4월 20일(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복음 21:15-25 4월 20일(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복음 21:15-25 실패의 자리를 새로운 소명의 자리로 바꾸신 예수님 완전한 관계의 회복을 원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세 번의 질문은 사랑 없이 사명을 이룰 수 없고, 사랑한다는 고백과 사랑하는 삶 사이의 틈이 얼마나 큰지를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다. 실천하는 사랑이 제자도의 본질, 회복의 출발점 사랑을 고백하는 자에게 사명을 맡기심 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십자가를 지며 주를 따르고 섬기는 것 Jesus' pray, John 17:1-16 예수님의 기도 Jesus desires the complete restoration of relationships. He asked Peter, 'Do you love me?' to tea.. 2022. 4. 20.
매일큐티 - 4월 19일(화) 호숫가에 차려진 밥상, 요한복음 21:1-14 4월 19일(화) 호숫가에 차려진 밥상 요한복음 21:1-14 제자들은 지난 몇 주간 많은 일을 경험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고향으로 돌아가 본업인 고기잡이에 나선다. 예수께서 오셔서 첫 만난 날처럼 첫 만남의 순간을 재현하심으로 그들을 회복시키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용기를 주시며 주저앉은 우리를 일으켜 세우신다. 다시 믿음의 자리로 부르시는 예수님, 제자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옛 소명을 다시 일깨우신다. Back to the Place of Their Calling, John 21:1-14 호숫가에 차려진 밥상 Just as when they first encountered the Lord, they failed to catch a s.. 2022. 4. 20.
매일큐티 - 4월 18일(월) 두려움에 평강을, 의심에 믿음을, 요한복음 20:19-31 4월 18일(월) 두려움에 평강을, 의심에 믿음을 요한복음 20:19-31 21 예수게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유대인들이 두려워 문을 닫고 모여있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셔서 평강을 전하신다. 힘으로 확보하는 평화는 가짜이며, 문을 닫고 지키려는 안전은 위태롭다. 불안하고 두려워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어 부활하신 평강의 왕을 모셔 들일 때 참평화를 누릴 수 있다.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시고 성령의 숨을 불어 넣어 성령으로 호흡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다. 믿고 싶어 의심한 도마를 이해하셨기 때문에 책망하지 않으시고 믿음을 갖도록 도와주신 예수님 의심 자체는 ..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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