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월) 두려움에 평강을, 의심에 믿음을
요한복음 20:19-31
21 예수게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유대인들이 두려워 문을 닫고 모여있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셔서 평강을 전하신다.
힘으로 확보하는 평화는 가짜이며, 문을 닫고 지키려는 안전은 위태롭다.
불안하고 두려워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어 부활하신 평강의 왕을 모셔 들일 때 참평화를 누릴 수 있다.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시고 성령의 숨을 불어 넣어 성령으로 호흡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다.
믿고 싶어 의심한 도마를 이해하셨기 때문에 책망하지 않으시고 믿음을 갖도록 도와주신 예수님
의심 자체는 죄도 아니고 불신도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과 지식도 의심해 봐야 한다.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믿을 수 있고 풍성한 열매를 누릴 수 있다.
Believe, John 20:19-31 믿는 자가 돼라
Thomas doubt was so strong despite Thomas' doubt, Jesus appeared even to Thomas. Jesus blessed the doubtful disciples with faith. Rather than rebuking their doubt, he encouraged them to believe. We musn't read the Word to gain knowledge but to gain life. The path of eternal life taken by Jesus is contained in this gospel.
Lord, help me to know you better and enjoy eternal life through the Word. amen.
Prayer
하나님, 저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세요! 나의 경험과 지식도 의심할 줄 아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말씀 만으로도 충분히 믿을 수 있는 더 복된 믿음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워 닫혀있던 저희 남편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부활하신 평강의 왕인 예수님 십자가 복음이 들어가고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게 예수님 찾아가 주세요!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와 온유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 남편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보지 못하고도 믿는 복된 믿음도 허락하시고 저희 가정에서 믿음의 리더로 세워 주시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평강의 주님, 부활하시고 직접 제자들을 찾아가 평강을 전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신 것 처럼,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믿는 자들이 먼저 도움을 내어주는 귀한 손길들 되게 인도해주세요. 전쟁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육의 필요는 물론이거니와 영의 필요도 살피시고 그들의 마음 중심의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충만히 임재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저희가 누리는 일상의 평화를 감사할 줄 알게 하시고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사랑의 마음 허락해주세요. 러시아 대통령과 각 리더들의 마음을 돌리셔서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 화합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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