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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159

매일성경큐티 - 2월 24일(목) 행하신 일을 기억하리이다, 시편 77:1-20 2월 24일(목) 행하신 일을 기억하리이다 시편 77:1-20 시인은 밤새도록 두 손 들고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절망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능하심과 위대하심을 묵상하며 새 힘을 얻고 있다. 의심은 불신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믿음, 역설적 신앙의 고백 하나님을 인정하고 가까이하려다 품게 되는 의문과 질문은 시가 되고 기도가 된다. 현실이 어려울 수록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구원과 변함없이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해야 한다. 고통스러운 현실이 거대한 파도처럼 덮쳐 와도,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는 사람은 현실의 파도에 삼켜지지 않을 것 Past a Night of Despair, Onto a Hill of Hope, Psalm 77:1-20 절망의 밤을 지나 소망의 언덕으.. 2022. 2. 25.
매일성경큐티 - 2월 23일(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시편 76:1-12 2월 23일(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시편 76:1-12 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여호와의 권능을 노래하는 아삽의 시 원수의 화살과 칼과 방패를 부러뜨리시는 여호와의 권능을 노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대적도 하나님 백성을 이길 수 없다. 대적들에게 하나님 등장은 두려움이 됨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에만 있지 않다. 판결이 선포되면 온 땅이 두려워하게 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 하나님을 승리자로 인정하고 그분의 지휘에 따라 움직이면 승리를 맛볼 것 하나님의 전쟁은 압제당하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악인의 횡포에 내쉬는 오늘의 신음을 내일의 찬송으로 바꾸실 하나님을 기.. 2022. 2. 23.
매일성경큐티 - 2월 22일(화) 재판장이신 하나님, 시편 75:1-10 2월 22일(화) 재판장이신 하나님 시편 75:1-10 4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악인에게 공정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 모든 권세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줄 알리라 오만한 자들의 뿔은 꺽으실 것이며 의인의 뿔은 자랑스럽게 높여 주실 것이다. *뿔(힘, 권세)는 섬기라고 주신 것이지 스스로를 높이라 주신 것이 아니다. Do Not Lift Up Your Arrogant Horn, Psalm 75:1-10 오만한 뿔을 들지 말라 Although the poet was faced by an unjust reality, he looked ahead to the day that reality .. 2022. 2. 22.
매일성경큐티 - 2월 21일(월) 눈여겨보시며 기억하소서, 시편 74:12-23 2월 21일(월) 눈여겨보시며 기억하소서 시편 74:12-23 18 여호와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원수가 주를 비방하며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하였나이다 19 주의 멧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며 주의 가난한 자의 목숨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왕이시며, 구원자이시며, 심판자이시며,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찬양 하나님께서 원수들의 악행과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해주시길 간구한다. 형통이나 고난 모두 하나님의 작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의와 선을 이루게 하시되, 우리 이해를 뛰어넘는 방식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시인은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한다. Remember Your Promises, Psalm 74:12-23 주의 언약을 기억하소서 He exclaimed that God was K.. 2022. 2. 21.
매일성경큐티 - 2월 20일(주일) 어찌하여 어찌하여, 시편 74:1-11 2월 20일(주일) 어찌하여 어찌하여 시편 74:1-11 하나님의 도성이 유린당하고 성전이 파괴되자 시인은 주님을 향해 부르짖는다. 원수를 향해야 할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을 향하자 고통스러워 탄식한다. 하지만 탄식 중에도 하나님의 긍휼과 도움의 손을 구한다. 하나님은 백성을 징계하시지만 '영원히' 버리지는 않으신다. 고난에 대한 해답은 없어도 해석이 있어야 산다. 하나님 주권에 기초한 해석이 필요하다. 시련이 아무리 혹독해도 주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는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침묵하심에도 기도하며 인내하고 탄식 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A Destroyed Temple, Destroyed Hope 무너진 성전, 무너진 희망 Psalm 74:1-11 Asaph sang a song of la.. 2022. 2. 20.
매일성경큐티 - 2월 19일(토) 하나님께 가까이, 시편 73:17-28 2월 19일(토) 하나님께 가까이 시편 73:17-28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아삽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기도하며 씨름한다. 악인들의 종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고 자신의 어리석었던 의심을 회개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길이 세상에서는 초라해 보일지언정, 그 길을 자랑스럽게 전파하겠다 다짐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라 고백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부요함이 우리에게 있기를 God, My Firm Rock, Psalm 73:17-28 나의 든든한 반석이.. 2022. 2. 19.
매일성경큐티 - 2월 18일(금) 악인의 형통, 의인의 고통, 시편 73:1-16 2월 18일(금) 악인의 형통, 의인의 고통 시편 73:1-16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부조리한 현실에 시인 아삽의 정직한 고백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에 품은 불편함과 의문을 부정하지 않고 정직하게 토로한다. 악인의 형통과 번영 뿐 아니라 자신의 질투와 유혹도 하나님께 숨김없이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번영은 하나님에게서 더 멀어지게 하는 재앙일 뿐이다. 마음이 정직하고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하나님 마음이 정결하다는 것 = 하나님께만 시선을 두는 것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거나 불평할 필요가 없다. 아직 다 끝나지 않.. 2022. 2. 19.
매일성경큐티 - 2월 17일(목) 사랑의 새 계명, 요한복음 13:31-38 2월 17일(목) 사랑의 새 계명 요한복음 13:31-38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의 사랑 - 죽어야 살고, 포기해야 얻고, 섬겨야 섬김을 받고, 받은 것만 계산하여 다 주고도 아쉬워하는 사랑 관념의 사랑이 아니라 허리를 수그리고, 손과 발을 움직이고, 내 돈주머니를 여는 사랑 세상으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가?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신 예수님 베드로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주님을 따르겠다하지만, 그는 스스로 설 수 없는 사람 베드로는 온전하게.. 2022. 2. 17.
매일성경큐티 - 2월 16일(수)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요한복음 13:18-30 2월 16일(수)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요한복음 13:18-30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우리가 배반한 그 자리에서, 주님은 우리를 택한 자로 다시금 부르시고 일으키려 하신다. 자신을 버릴 제자 유다도 끝까지 사랑하시며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셨지만 유다는 헛된 보화를 찾아 떠났다. 가장 충성하는 듯 보이는 일을 통해서도 나는 내 명예와 실속을 챙기고, 심지어 주님의 나라와는 상관없이 사탄의 하수인 노릇을 할 수 있다. 배반자 유다, 방관자이자 구경꾼인 열한 제자 - 나는 이 중 어떤 사람인가? 겉은 예수님과 함께 있어도, 마음은 '사탄'이 지배할 수 있다.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떤.. 2022. 2. 17.
매일성경큐티 - 2월 15일(화) 사랑과 섬김의 본 예수, 요한복음 13:1-17 2월 15일(화) 사랑과 섬김의 본 예수 요한복음 13:1-17 1 ...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유월절 전날, 예수님은 자기의 때가 온 줄 아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다. 그리고 나를 본받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처럼 종의 모습으로 남의 발을 씻어주는 것 종의 모습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사랑의 행위를 보여주신 예수님 Love and the Cleansing of Sin, John 13:1-17 죄 씻음과 사랑 He demonstrated the greatest act of love by laying down his authority and taking up the lowliest seat of a servant. Do you willingly kneel do.. 2022. 2. 15.
매일성경큐티 - 2월 14일(월) 예수님이 곧 하나님, 요한복음 12:44-50 2월 14일(월) 예수님이 곧 하나님 요한복음 12:44-50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러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힘이로라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구원의 빛으로 오셨는데, 심판이 아닌 구원을 목적으로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 어둠을 벗어나 빛이 주관하는 새로운 세상에 살도록 인도하신다. 당장 심판이 없다고 그냥 어둠에 머물러 있지는 않는가? 악행이 익숙해지기 전에 회개할 시간을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자. Light of the Word, John 12:44-50 세상의 빛 Jesus' words are the.. 2022. 2. 14.
매일성경큐티 - 2월 13일(주일)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 요한복음 12:34-43 2월 13일(주일)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 요한복음 12:34-43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가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어둠에 갇혀 주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면 생명의 빛에 거할 수 없다. 생명의 빛을 보고도 믿음이 없는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사랑의 늪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무리가 예수님을 몰라본 이유는 율법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믿음이 없기때문..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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