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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매일성경큐티 - 2월 24일(목) 행하신 일을 기억하리이다, 시편 77:1-20

by Holly홀리 2022. 2. 25.

2월 24일(목) 행하신 일을 기억하리이다

시편 77:1-20

시인은 밤새도록 두 손 들고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절망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능하심과 위대하심을 묵상하며 새 힘을 얻고 있다.

의심은 불신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믿음, 역설적 신앙의 고백
하나님을 인정하고 가까이하려다 품게 되는 의문과 질문은 시가 되고 기도가 된다.

현실이 어려울 수록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구원과 변함없이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해야 한다.
고통스러운 현실이 거대한 파도처럼 덮쳐 와도,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는 사람은 현실의 파도에 삼켜지지 않을 것

 

Past a Night of Despair, Onto a Hill of Hope, Psalm 77:1-20 절망의 밤을 지나 소망의 언덕으로

Although he tried to remember the times that God had been with him, he was plagued by a greater question. Eventually, he cried out, "Lord, have you abandoned me? However, the poet was able to overcome this obstacle of doubt and restore his trust. Suffering does not last forever.
Lord, help me to trust in you, who responds to our prayers and transforms hopeless situations into sites of salvation. Amen.

 

말씀묵상 - 소망의 언덕으로

 

Prayer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고난의 시간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것처럼 힘겹고 고통스러울 때 하나님의 성품을 깊이 묵상하는 지혜가 있길 원합니다. 위로가 필요할때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길 원하며,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은혜가 있길 소원합니다. 근심과 불안의 경계를 넘어 주님 주시는 평안을 얻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대신할 수 없듯이 꼭 필요할 때에 하나님 만나주시고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시간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통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함께 하시고, 힘들고 아픈자들에게 함께 하셔서 위로와 새로운 소망을 비춰주시길 기도합니다. 전쟁으로 두려움과 고통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셔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나타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를 잘 도울 수 있는 섬김의 리더를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가 주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길 간구하며 주님을 찾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온 땅에 있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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