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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매일성경큐티 - 2월 27일(주일)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시편 78:34-55

by Holly홀리 2022. 2. 28.

2월 27일(주일)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시편 78:34-55

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사람의 죄에 진노하시지만, 사람이 얼마나 약하고 모자란 존재인지 기억하셔서 거듭 진노를 돌이키며 용서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을 위해 끊임없이 일하신 하나님께 거듭 배신과 불신으로 반응한다.

망각 때문! 망각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는다. 하나님과 함께 행복한 앞날을 맞이할 비결은 기억!

고난이 닥칠 때 '기억'은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반대로 '망각'은 고난이 오면 의심과 불평을 만든다.

'기억'하는 분량만큼 신뢰할 수 있다. 

 

Like a Shepherd Guiding Sheep, Psalm 78:34-55 양 떼같이 인도하시고

When suffering falls upon us, remembering the past faithfulness of God gives us the strength to pray. In contrast, forgetfulness causes us to do doubt and complain in the face of affliction. We can trust only as much as we can remember. How much of God's grace do you have stored up in your memory? Let's reflect on the grace that we have received from God. 

Lord, help me to remember examples of the grace you have bestowed on me in the past and live today in anticipation of the grace that I will encounter in the future. Amen.

 

매일 말씀 묵상, 기억은 기도할 수 있는 힘

 

Prayer

긍흉하신 하나님, 저는 연약합니다.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눈앞에 닥친 어려움들에만 초점을 두는 이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것들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제가 되도록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잠시의 피난처로서가 아니라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부어주세요. 성령 충만함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곱씹어 감사할 수 있도록 저를 변화시켜 주시고 가족과 이웃과 나라들을 위해 기도로 섬길 수 있는 믿음의 사람 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을 위해 예비하신 에클레시아로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연결되어 함께 거룩해지는 주님의 교회로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말씀 통치 아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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