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와이즈] 예습하기 WEEK 1 - DAY 1. 사랑의 양동이

[마더와이즈] WEEK 1 포도나무의 원리: 생명

자녀에게 사랑과 용납 그리고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는 먼저 어머니 자신의 필요가 채워져야 한다.

DAY 1. 사랑의 양동이 

[생각해보기]

- 나의 필요는 무엇일까?

- 나 스스로의 필요와 어머니의 역할로서의 필요, 아내로서의 필요를 생각해보자.

예수님은 그 분이 부르신 모습 그대로의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당신을 자유롭게 해주기 원하신다.

 

포도나무 안에 있는 생명

내 안에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생명이 없으면,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혹은 여러 일을 감당하는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온전히 해낼 수 없다.

당신이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면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가 당신의 삶에서 흘러나오게 된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만 하면 자연스럽게 열매가 맺힌다.

 

포도나무에 연결되기

삶을 예수님께 완전히 맡기는 것만이 아버지 되신 하나님과 관계를 누릴 수 있는 길이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려면, 즉 '다시 태어나려면' 다음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 당신이 죄인이라는 사실과 구원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죄를 시인하고 고백해야 한다.
•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해야 한다.
• 예수님께 그분의 은혜로 당신을 구원해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을 다스리시도록 내어드려야 한다.

[생각해보기]

- 매일의 일상에서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 현재 당신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것들은 무엇인가?

 

사랑의 양동이

우리는 모두 비어 있는 커다란 '사랑의 양동이'를 하나씩 갖고 태어났다.

이 양동이는 사랑으로 채워져야 할 우리 내면의 빈 공간을 가리킨다.

 

◎ 우리의 기본적인 욕구

• 무조건적인 사랑의 담요(사랑의 욕구)
• 존재 가치를 인정받는 금메달(인정의 욕구)
• 이름이 새겨진 외투(소속의 욕구)

이런 필요는 선택이 아니다. 충족되면 좋은 것이 아닌,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 필요들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공허함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모든 생명이 그분 안에 있다. 사랑과 용납, 안정감, 의미와 정체성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해결책은, 그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버리거나 실망시키지 않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