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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44

민수기 32:16-27 말한 대로 행하라 📖민수기 32:16-27 말한 대로 행하라 22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의 앞에서나 이스라엘 앞에서나 무죄하여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소유가 되리라마는 .... 24 ... 그리하고 너희의 입이 말한 대로 행하라 ...27 종들은 우리 주의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아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모세에 책망을 들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아이들과 가축을 위한 성읍을 건축한 후에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까지 싸우겠다고 타협안을 제시한다. 모세는 말한대로 지키라고 한다. 🙏주님, 누군가가 나에게 책망, 충고나 문제점을 지적할 때에 내 의가 올라오고 내 입장, 내 마음이 중요시 생각되어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듣기 힘이 듭니다. 저에게 듣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2023. 11. 11.
민수기 30:1-16 서원과 서약에 관한 명령 📖민수기 30:1-16 서원과 서약에 관한 명령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16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규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아버지가 자기 집에 있는 어린 딸에 대한 것이니라 모든 서원이나 서약은 다 이행되어야 한다. 아버지 집에 거하는 어린 딸의 서원과 서약은 아버지의 분별로 유효하게 되고아내의 서원과 서약은 남편의 분별을 거쳐 유효하게 된다. 서원: 어떤 일을 꼭 하겠다고 맹세, 서약: 어떤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것 나의 연약함을 알아 주의 말씀대로 어떤 맹세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마5:34), 혹 맹세했다면 사소한 것도 반드시이행해야 한다.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신 .. 2023. 11. 5.
민수기 29:1-11 풍요할 때 힘써야 할 회개 📖민수기 29:1-11 풍요할 때 힘써야 할 회개 1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 7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일도 하지 말것이니라 7월은 한 해 농사 마무리되어 노동을 잠시 쉴 수 있고 물질적으로 풍성해 죄에 빠지기 쉬운 시기 성도는 일이 잘 풀릴 때 유혹에 넘어지지 말고 말씀의 나팔 소리를 듣고 회개하며 힘들때 낙심하지 말고 기도의 나팔을불어야 한다. ’심령을 괴롭게 한다‘ => 회개함 진정한 회개는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전적인 죄인임을 인정하고 무능한 존재임을 고백하는 것, 이 회개는 날마다 말씀묵상에 집중할 때만 가능하다. 🙏하나님, 분주한 하루를 살며 .. 2023. 11. 3.
2023년 1월 30일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1-18 2023년 1월 30일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1-18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자기 의를 드러내는 이들과 구별되게 착한 행실은 하나님께만 보여야 한다고 하신다. 아무리 겸손하고 은밀하게 행해도 결국 세상에 드러나게 되어 있고, 그 드러남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억지로 드러내는 것은 자기 영광을 구한다는 증거이다. 기도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들어달라 .. 2023. 1. 31.
2023년 1월 28일 더 나은 의, 마태복음 5:21-28 2023년 1월 28일 더 나은 의 마태복음 5:21-32 율법의 바른 해설자 되시는 예수님 율법의 본래 의도를 설명하신다. 율법의 문자에만 집착하지 말고, 율법의 정신을 알아야 율법을 올바르게 지킬 수 있다. 하나님의 의중에 반하는 모든 일이 본질상 살인과 같기 때문에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형제에 대한 미움과 분노, 경멸과 모욕까지 금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상대의 존재를 무시하고 부정하는 폭력적인 모욕적인 언사도 금해야 한다. 예수님이 겨냥하시는 것은 완악함, 즉 자기중심적인 모진 마음이다. 가장 가까운 부부 관계에서조차 극복되지 못한 인간의 지독한 이기심.. 어쩔 수 없다고 말하기 전에, 세상의 풍속과 기준을 따르지 않고 성경과 신앙의 원리에 충실한지 점검해 보라. The Law Fulfill.. 2023. 1. 28.
2023년 1월 1일 하나님 나라의 군대, 민수기 1:1-54 2023년 1월 1일 하나님 나라의 군대 민수기 1:1-54 이스라엘 자손의 종족과 가문에 따라 인구조사를 명하신다. 징집 가능한 스무 살 이상의 남자를 세어 군대에 등록된 수가 603,550명에 이른다. 명단은 곧 정체성이며, 그 정체성이 삶의 방식을 규정한다. 싸움에 나갈 만한 장정의 수를 조사하는 것은 약속의 땅에 이르는 길이 단순한 여정이 아니라 끊임없이 싸우며 전진해야 할 행군임을 보여준다. 그 싸움은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정결과 정체성을 지키는 싸움이 될 것 레위인은 군대에 포함시키지 않으시고 성막을 관리하고 운반을 맡기신 것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그 어떤 일 보다 우선함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관계가 무너지면 삶의 모든 것이 무너짐을 기억하자. 하나님, 나의.. 2023. 1. 2.
2022년 12월 12일(화) 부조리한 현실에서의 지혜, 전도서 8:9-17 부조리한 현실에서의 지혜 전도서 8:9-17 11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악이 벌을 받지 않는 부조리한 질서 때문에 악인들은 더 담대히 악을 저지르고 있었다. 심지어 악인은 잘되고 의인이 망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우리가 이 구조에 동참하지 않다가 마주하는 절망과 허무를, 하나님은 반드시 선하게 갚아주실 것이다. 인생이 하나님께 허락받은 한평생임을 인정할 때, 생을 즐기되 타락하지 않을 수 있다. 해 아래 지혜의 한계를 아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먼저 가져야 할 태도이다. 혼돈은 새 창조의 도구이며, 심판의 지연은 오래 기다리시며 회개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호소 경건한 자를 돌보시고 악인을 심판하실 하나님 - 믿음은 보이는 현실 너머로, 실현.. 2022. 12. 13.
매일큐티 - 7월 19일(화) 믿음의 사람들(1), 히브리서 11:1-12 7월 19일(화) 믿음의 사람들(1) 히브리서 11:1-12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바라는 것'들을 이미 이루어진 '실상'으로 확신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 계획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라 한다면, 유일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믿음이다. 장래의 소망을 현실의 증거로 입증하는 믿음이 하나님의 '증거를 얻는' 인정받는 믿음이다. 아벨 -.. 2022. 7. 19.
매일큐티 - 6월 28일(화) 주님 계신 곳을 향하여, 시편 84:1-12 6월 28일(화) 주님 계신 곳을 향하여 시편 84:1-12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성전에 갈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시인은 물리적인 예배 터에서 더욱 오롯이 하나님을 만나길 갈망한다. 우리는 예배하는 특권, 말씀을 듣고 싶을 때 듣고 기도하고 싶을 때 기도하는 자유가 얼마나 크고 감사한 것인지 실감해.. 2022. 6. 29.
매일큐티 - 6월 15일(수) 복수는 하나님의 손에, 사무엘상 24:1-22 6월 15일(수) 복수는 하나님의 손에 사무엘상 24:1-22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사울의 운명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렸다. 이스라엘의 왕은 칼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것과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평하게 판결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아뢰고 맡기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강력한 처신이다. 내 손으로 보복하려말고, 공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라. 악을 악으로 갚아도, 악에 져서도 안되며 오직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우리의 '선함'과 '다름(거룩)'이 우리의 '의로움'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보여주는 통로가 된다. 주변 사람들이 나의 선대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느끼고 경험하는가? 백 마디 말과 엄한 체벌보다 진심으로 한 선한 행동 하.. 2022. 6. 16.
매일큐티 - 5월 28일(토) 요나단의 믿음과 용기, 사무엘상 14:1-23 5월 28일(토) 요나단의 믿음과 용기 사무엘상 14:1-23 6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 무기를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부관과 단둘이 블레셋을 기습 공격한다. 요나단의 믿음과 용기와 순종으로, 마음과 힘을 같이 한 두 사람으로 인해 흩어졌던 이스라엘 백성이 결집했고, 두려움을 물리쳤다. 요나단에게는 전투의 승리가 사람의 많고 적음이 아닌 하나님게 달려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 기습 공격과 하나님의 지원(지진과 공포)을 통해.. 2022. 5. 28.
매일큐티 - 5월 27일(금) 내면의 싸움에서 진 사울, 사무엘상 13:1-23 5월 27일(금) 내면의 싸움에서 진 사울 사무엘상 13:1-23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력한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숨는다. 사무엘이 순종하는 길이 살길이라고 반복해서 경고했지만, 사울은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채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인간적인 해결책을 따른다. 이스라엘에겐 승산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런 때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할 기회이다. '위급한 상황'과 '선한 의도'가 불순종의 핑계가 될 수 없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 하나님의 길을 따라 '정도'를 걸어야 한다. 조급해서 길을 벗어나면 더욱 헤어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 수 있다. Saul Ignores God's Warning, 1 Samuel 13:1-23 In desperation, Saul failed to..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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