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큐티27 매일큐티 - 1월 13일(목) 추수할 때가 되었다, 요한복음4:27-42 1월 13일(목) 추수할 때가 되었다 요한복음 4:27-42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42 ...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은 추수의 때가 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관심은 '영생의 열매'를 거두는 일 - 추수해야 할 제자들의 소명을 일깨우신다. 사마리아 여인은 동네로 들어가 예수님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상의 구주'로 믿게 된다. 제자들은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묻지 못했다. 묻지 않음으로 사마리아 사람들을 향한 편견을 고집했다. 묻지 않고 묻어 두편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진리가 들어오는 문은 '질문'이다. Pr.. 2022. 1. 14. 매일큐티 - 1월 11일(화)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 요한복음 4:1-14 1월 11일(화)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 요한복음 4:1-14 예수님은 수가라는 마을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거라 말씀하신다. 그 물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의미한다. 우리 삶에는 목마름이, 공허와 허무가 있다. '존재의 영원한 해갈',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를 찾아야 한다. 목마름을 인정하고 주 앞에 나아가자. 사람들이 그어놓은 차별과 배제의 경계를 지우고 차별과 편견 없이, 넉넉함으로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기억한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예수님과 사람 사이에 단절의 담을 세울 순 없을 것! Prayer 주님, 주님이 아니고서는 채울 수 없는 갈증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2022. 1. 12. 매일큐티 - 1월 10일(월)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요한복음 3:22-36 1월 10일(월)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요한복음 3:22-36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라 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은 자신이 잊혀가고, 예수님이 주목받는 것을 즐거워한다. 그는 신랑의 등장을 기뻐하는 친구이다. 어떤 자리가 아니라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삶이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 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명에 충성하여 소명을 잘 감당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는가? Prayer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사명에 충실했던 요한처럼 예수님의 신실한 증인이 되길 .. 2022. 1. 10. 매일큐티 - 1월 9일(주일) 세상을 사랑하신 까닭에, 요한복음3:16-21 1월 9일(주일) 세상을 사랑하신 까닭에 요한복음3:16-21 하나님은 친히 창조하신 세상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사람들의 빛이 되게 하셨다. 심판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구원의 선물을 거부한 사람이 스스로 선택한 삶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구현이다. 예수님을 믿으려면 악한 행위를 버리고 진리를 따르는 결단이 필요하다.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Prayer 주님, 세상을 사랑하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제가 이제 빛이신 예수님 안.. 2022. 1. 10. 매일큐티 - 1월 8일(토)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 요한복음 3:1-15 1월 8일(토)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 요한복음 3:1-15 유대인 지도자 니고데모가 예수님이 궁금하여 찾아왔지만 '거듭남'을 요구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혼란스러워 한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을 찾아야 만날 수 있고, 진리를 물어야 배울 수 있다. 니고데모는 비록 처음 거듭남과 믿음과 영생에 무지했지만, 예수님을 찾아와 배움을 받고 훗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었다. 위로부터 주어지는 생명, 성령으로 거듭나 새사람이 되어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Prayer 하나님,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열심이 있게 해주세요. 체면 따윈 내려놓고 힘써 주님의 뜻을 배우는 자 되길 원합니다. .. 2022. 1. 9. 매일큐티 - 1월 6일(목)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표적, 요한복음 2:1-12 1월 6일(목)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표적 요한복음 2:1-12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첫 표징을 행하심 제자들은 첫 번째 표징을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 우리에게 풍성한 기쁨과 만족을 안겨 주시는 메시아 물을 포도주로 바꾸셔서 잔치의 기쁨이 더 풍성해지게 해주심 이로써 자신이 '기쁨의 포도주가 넘치는 완전한 구원'을 가져올 존재임을 보이셨다. 예수님은 인생의 헛헛함과 부끄러움을 제하시고, 기쁨과 행복의 포도주를 공급해 주실 것이다. Prayer 예수님, 나에게 오시고 말씀하셔서 새롭게 새롭게 변화시켜주소서. 나의 인생의 헛헛함과 부끄러움을 제하시고 주님의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해주세요. 주님과 풍성한 교제로 세상에 없는 넘치는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저도 주.. 2022. 1. 6. 매일큐티 - 1월 3일(월) 빛나는 조연, 요한복음1:19-28 1월 3일(월) 빛나는 조연 요한복음1:19-28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 '소리'로서의 역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말씀'이셨다면, 요한은 하나님의 '소리'였다. '말씀'은 영원히 마음에 거해야 하고, '소리'는 소식을 전하고 사라져야 한다. 들리되 보이지 않는 소리처럼, 예수님을 드러내되 자신을 감춰야 한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의 답을 한다. 우리의 교만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기대하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자신을 정의하는 사람이다. Prayer 하나님, 내 정체성을 제대로 알길 원합니다. 자.. 2022. 1. 3. 매일큐티 - 12월 31일(금) 문안과 축복, 골로새서 4:10-18 12월 31일(금) 문안과 축복 골로새서 4:10-18 편지를 마치며 바울은 자신과 함께 일하면서 항상 큰 위로와 힘을 준 동역자들을 소개하고 골로새 부근 형재자매에게도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서 할 수 없고 함께 도와주고 기도해주는 동역자가 필요하다. 바울의 마지막 말은 '매임'과 '은혜' 한 해를 돌아보며 나는 어디에 '매여' 달려왔는지 돌아보자. 인간적인 차이와 서운함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역사하는 일에 참여하자. Prayer 하나님, 한 해동안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들 건강과 또 여러일들 가운데 함께 해주시고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2022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앞으로 하나님 은혜에 부끄럽지 않은 신실한 믿음과 삶.. 2021. 12. 31. 매일큐티 - 12월30일(목) 지혜롭고 은혜롭게 행하라, 골로새서 4:2-9 12월30일(목) 지혜롭고 은혜롭게 행하라 골로새서 4:2-9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우리의 믿음을 표현한다. 지체가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시는 방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칠 때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늘 귀 기울이시고 당신을 통해 큰 일을 행하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당신이 기대하는 방식으로가 아니라 그분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방식으로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다.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 2021. 12. 30. 매일큐티 - 12월 29일(수) 평강과 말씀이 다스리게 하라, 골로새서 3:12-4:1 12월 29일(수) 평강과 말씀이 다스리게 하라 골로새서 3:12-4:1 모진 불화로 당신의 삶을 허비하지 말고 용납하고 용서하라. 사랑의 표지: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용서 - 우리가 이런 덕목을 입을 때 궁극적으로 입어야 하는 옷은 사랑이다. 모든 덕목을 사랑이 완벽하게 한데 엮어 짠다. 사랑 없이 행하면 교만과 거짓 경건과 침체에 빠진다. 감사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예배할 수 있다. 감사는 하나님의 평화를 향해 마음을 열고 우리가 사랑을 입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늘 그리스도를 대표한다. 하루하루 살면서 모든 영역과 행동에서 그리스도를 높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의 리더십을 존중하고 섬기라. 남편의 권위를 깍아내리지 말라. 자녀들에게는 지침과 본이.. 2021. 12. 29. 매일큐티 - 12월 25일(토)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는 복음, 골로새서 1:24-2:5 12월 25일(토)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는 복음 골로새서 1:24-2:5 바울은 교회를 위해 자신이 하는 일을 소개한다. 2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에 전할 때 고난을 피할 수 없다는 뜻 하지만 고난을 기쁘게 견딜 수 있는 까닭은 이 고난이 삶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이끌어 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고난에 목적을 두셨음을 믿으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라 - 완전한이라는 단어는 '흠 없는' 뜻이 아니라 성숙한, 완결된 이란 뜻이다. 영적 성숙은 하나님의 영과 무관하게 오지 않는다.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지혜와 .. 2021. 12. 25. 매일큐티 - 12월 21일(화) 종이 아닌 형제로 받으라, 빌레몬서 1:1-16 12월 21일(화) 종이 아닌 형제로 받으라 빌레몬서 1:1-16 빌레몬서는 바울이 투옥 중 쓴 편지 로마 문화, 그리스 문화, 유대 문화는 사람을 계층별로 분류하고 그 안에 머물길 요구하는 사회적 장벽이 넘쳐났던 때였다. 그리스도의 메세지가 이런 장벽을 허물었고 이 편지는 오네시모라는 한 노예를 위한 바울의 개인적 호소를 담고 있다. 💡주인의 소유를 훔쳐 로마로 달아난 오네시모는 바울을 만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노예가 아니라 형제(사랑받는 형제)로 돌려보낸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교제와 장벽으로 분리되 있었던 자들을 하나되게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바울도 명령할 수 있지만 빌레몬에게 간청하고 호소한다. 오네시모의.. 2021. 12.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