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로운가?1 매일성경 - 12월 10일(금) 개인의 보복을 위한 연합, 사사기 20:1-7 12월 10일(금) 개인의 보복을 위한 연합 사사기 20:1-7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이 미스바에 모이고 무장한 병사들도 40만명이 모였다. 레위 사람은 첩을 둔 자신의 잘못과 자기 안전을 위해 첩을 그들에게 내어주고 방치한 일에 대해서는 침묵한 채, 자신이 입은 피해와 희생만 강조해서 보고한다. 사적인 복수심을 이스라엘 전체에 전염시켰다. 모든 이스라엘이 만연한 영적 부패와 음란과 잔인함의 단면이 드러났을 뿐인데, 한통속이 아니라는 듯이 과장된 행동으로 자신들을 포장하고 정의감으로 불타오른 듯 하다. 들춰진 타인의 허물을 손가락질하여 내 죄는 용케 감추어졌다고 안도하는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지 않은가? *우리가 힘을 모아 참여하려는 일이, 과연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일인지 먼저 말씀으로.. 2021.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