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0:7-18
11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12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 13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대적의 조롱에서 자신을 건져주시고 그들에게 보복하실 것을 확신한다. 하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현실에 자신의 출생한 날을 저주까지 하며 감정이 곤두박질친다. 이것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감정까지 솔직히 아뢰는 기도이다.
🙏저희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힘든 마음도 다 아시는 주님, 저희가 힘들 때에 저희 안의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와 함게 아파하시며 기도해주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묵상함으로 저희가 대적을 긍휼히 여기어 그들을 위해 중보하라는 깨달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처럼, 스데반처럼 원수같은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할 수 있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 주시고 원망하지 않고 제 사정을 주께 아뢰며 십자가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인도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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