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수) 유모처럼 아비처럼
데살로니가전서 2:1-16
바울은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 하지 않고, 권위를 내세우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다.
유모처럼 온유하게 섬기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죽기까지 사랑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고, 그 말씀이 변화를 만들어 내고, 고난을 감내하게 했다.
제대로 말씀대로 산다면, 세상과 불화할 것이고 고난은 불가피할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라면서 고난이 없다면 말씀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형식적인 신앙일 수 있다.
Paul's Example, 1 Thessalonians 2:1-16 바울이 보여준 모범
The essential principle of Christian ministry is God's love. Paul did not preach the gospel to win people's favour or be glorified by them but was solely motivated by the desire to please God. Christian workers must be wary to the desire to be acknowledged by others. We can be bold before others when we seek to be ackowledged by God rather than others.
Lord, help me to live in love before you and others so that I may not stand ashamed before your Word. amen.
Prayer
하나님, 작은 수고도 알아주길 바라고, 작은 어려움도 참기 어려운 부족한 저입니다. 주님, 이렇게 못난 저도 바울처럼 사람에게 영광 받으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정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주세요.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받아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 말씀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내 속에,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기적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저희 가정안에 제가 속해 있는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말씀이 살아 역사해주시길 원합니다. 그 말씀이 저를 변화시키고, 저희 가정을 변화시키고 저희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기적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상한 마음 치유하시고 문제를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세요. 성령님께서 임재해주세요.
하나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오늘로 6개월이 되었습니다. 길고 힘겨운 여정이 계속 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고, 하나님 공의가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전쟁 가운데 힘겨운 이들,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하시고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그들을 치료하시고 도움의 손길로 역사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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