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화) 본이 되고 본을 받는 공동체
데살로니가전서 1:1-10
바울이 환난 중에 잠시 복음을 전했던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난을 기꺼이 뒤따르는 믿음으로 다른 교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복음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복음을 제대로 따라야 한다.
성령과 능력과 확신과 십자가의 삶이 동반된 말씀이 참 복음이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회심 후에 '복음을 따르는 삶'을 보였기 때문에 그들을 변화시킨 복음의 소문이 힘차게 확신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이 복음을 전하는 소리가 된다.
돌아서고, 섬기고, 기다리며 환난을 통과하고, 거룩함으로 빚어지는 삶, 이것이 성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이다.
Becoming an Example by Imitating the Lord's Example, 1 Thessalonians 1:1-10 본을 받아 본이 된 사람들
The Thessalonian belivers lived according to the gospel, imitating the example of Jesus and Paul and his fellow workers. They warmly received preachers of the gospel and lived according to Jesus' teachings, awaiting the day of Jesus' return. They become an example to other believers and the news of them spread across various regions along with the gospel.
Lord, help me to preach the gospel by living in a manner that befits the gospel. amen.
Prayer
주님, 잠시나마 복음을 전해 들었던 데살로니가 교회는 성령이 주시는 기쁨으로 바울을 본받았고 바울이 좇고 있는 예수님의 수치까지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들이 맺은 열매들로 본이 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참 복음의 능력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로 거듭나고, 다른 이들에게 본이 되는 구체적인 열매를 맺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희 가정안에서 먼저 믿음의 본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성도로서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냄으로 우리 아이들과 남편이 본을 받길 기도합니다. 저는 못나고 부족하지만 주님의 능력이 저에게 임하면 주님의 일을 이뤄나갈 수 있을줄 믿습니다.
주님, 힘겨운 전쟁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운 상황속에 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그들이 자유하고 충만할 수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 은혜가 그들 가운데 충만하게 임해주셔서 그들의 삶이 현재 힘든 처지에 있을지라도 그들이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하고 삶이 변화되어 주님만으로도 충만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많은 이들이 회심하여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원하며 참 복음의 씨앗이 심겨져 그 우크라이나 땅에 부흥이 일어나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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