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토) 진실하고 신실하신 하나님
시편 89:19-37
32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을 죄악을 벌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선 약속의 대상에게 진실하시고, 약속한 일에는 성실하시다.
하나님께선 회초리를 들고 채찍을 들어 벌하실지언정 언약을 깨뜨리지 않겠다고 하신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언약 파기가 아니라, 죄악에 눈감지 않되 더 온전한 백성으로 창조하여 그 언약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었다. 그 언약을 지키시려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주셨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라면, 그에게 맡기신 것을 지켜 내도록 필요한 모든 것도 반드시 공급해 주실 것이다.
오늘도 곤고한 중에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능력을 구하라.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을 선포하시고 주의 백성을 부르심으로써 인자와 성실을 구현하신다.
The God of Promises, Psalms 89:19-37 약속하신 하나님
God is truthful to the receivers of his promises and he is faithful. Just as the prohibition that was given to the first human beings was the condition for enjoying blessing in Eden, God's people need to obey God's commandments to enjoy the blessings of his promises. What promises has God made you? What kind of life should you live to enjoy the promised blessings?
Lord, please help me to live as a child of God who is faithful to promises, remembering that you have never failed to be faithful. amen.
Prayer
성실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하나님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백성의 되기 위해 주신 계명을 잘 알고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약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내가 어떤 삶을 살아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나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있게 함께 해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곤고한 중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위로와 능력을 구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으로 전쟁의 어려움에 있는 이들을 살펴주시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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